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5/07 02:40:51
Name KissTheRain
File #1 ___.jpg (74.4 KB), Download : 17
File #2 이런.jpg (0 Byte), Download : 37
Subject 신생아 학대 사건 정말 어이가 없군요 -_-


아기 콧구멍에 볼펜 자기가 꽃아놓은거 자기가 사진첩 아래에 리플 달아놓고
사람들이 와서 모라 그러니까 자기가 아니라고 발뺌하는 모습 참 어이없네요.

그리고 네티즌들 남친 분 까지 테러 들어간건 너무 심한거 아닌가
하고 생각을 했었는데

신생아 학대 사진 아래에 리플을 막 웃으면서 즐기는 듯한 리플을 달아놨다고 합니다.
사진 보고 아래 있는 리플까지 본 사람들이 열받아서 거기까지 쑥대밭을 만들어
놓은거죠.

남친 홈피에는 '간호사 개x떔시 나까지 피해보네'이런 말 써있는 -_-;;

가장 어이 없는건 아이한테 반창고 붙여놓고 괴롭히는 사진 아래에
달아놓은 글이

'우신다...우린 지를 사랑하눈 곤데...
지는 그리 느끼지 않는갑다...
서운해...'

이거 보고 정말 황당 그 자체 였습니다.저렇게 괴롭히고 사랑하는 거랍니다 -_-;;
그러고 서운하답니다.

돌아다니다가 보니까 그 간호보조사 사진,전번,남친얼굴 싸이 까지 공개되있더군요.
그것까지 올리면 정말 사생활 침해일꺼 같아서 올리진 않습니다만
인터넷에 급속도로 퍼져나가는거 같네요.

이런 말 하긴 점 모합니다만 그 분 저런 짓 당해도 싸다고 느껴지네요 -_-;;

또한 사건이 일어난 병원에선 자기 병원에서 일어난 일이 아니라고 발뻄하는데
사진첩에는 그 병원의 이름이 명확하게 써있군요 -_-
발뻄하다가 감방 쳐박혀야지 정신차릴려나 모르겠습니다.

p.s)방금 어떤 기사 보니까 종합병원 신생아실에도 저런 일 있었다고 사진 또 돌아다닌다고 기사가 나왔더군요.그게 사실임이 밝혀지면 진짜 난리 날꺼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서정호
05/05/07 02:52
수정 아이콘
어쩜 저럴수가...신생아들은 머리의 피부(두피라고 해야하나?)쪽이 상당히 약해서 머리부분은 더욱 조심해야 한다고 들었는데...저렇게 막 다뤄서야...대학에서 도대체 뭘 배웠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거 대대적으로 조사한 후에 관계자 전부에게 징계를 먹여야 합니다. 이렇게 한번 경종을 올려줘야 이런일도 안생기죠.
난폭토끼
05/05/07 02:55
수정 아이콘
제 여친이 간호사라서 아는데,

이런일 있을때마다 참 간호사분들이 피해가 많나 봅니다.

간호조무사와 간호사는 전혀 다른 사람이라고 하더군요...(전자는 일반 보조원, 후자는 의료인)

종합병원의 경우 저런일은 거의 있을 수 없다더군요. 원체 이목이 많이있는 곳이라 불가능하다라는 얘길...

물론 종합병원 신생아실에서도 애기들 사진을 찍긴 하지만, 주로 부모들이 원해서인 경우라더군요. 뭐, 그 사진을 자기 싸이에 올리기도 하긴 하지만...

그리고 사진 설명을 보면 알겠지만, 의료인으로서 의료지식을 지니고 국가고시를 패스한 사람이 저런 무식한 말을 하겠습니까... 이번 사건의 경우처럼 아무 개념없는 무자격 보조원이나 가능할 얘기지...(협회 확인결과 간호조무사에도 등록이 안되어 있다더군요... 취소가 됐는지...)

직접감염의 대상인것도 아니고, 플래시를 터뜨리지 않는다면 사진 찍는거 자체가 문제가 되는건 아닌거 같네요. 이번 사건이야 뭐, 신생아에 대한 이해가 전혀 안되있는 무개념 보조원의 학대가 문제지...
KissTheRain
05/05/07 02:59
수정 아이콘
L산부인과가 직원을 채용하는 과정에서부터 문제가 있었음을 시사하기 때문이다. 간호조무사협회는 이와 관련해 "이XX라는 이름으로 협회에 등록된 간호조무사는 없다"고 확인했다.

음 기사를 보다 보니 이런말이 있네요.그럼 간호조무사도 아닌 사람을 신생아 실에 냅둔 병원 잘못도 엄청 크다고 봐야 될듯하네요 -_-
05/05/07 03:26
수정 아이콘
여러분의 [관음증]을 위해... 몇가지 정보를 공개합니다.

오마이뉴스 기사의 출처가 어딘지 알아보다보니 처음의 진원지를 알아냈습니다. 처음에 사이월드/party72로 간 후에 좀더 자세히 알아보니..
처음의 진원지 http://www.cyworld.com/monton

고발자에도 2종류가 있더군요. 권수연씨처럼 정의감에서 올린 경우
<그녀의 말>
저 원래 비교적 싸이 안하는 사람 축에 속했었습니다. 그런데 라파엘병원 사건으로 너무 열받아서 자료 정리해서 올리느라고 이 새벽에 싸이 돌리고 있습니다.

또다른 경우 : http://www.cyworld.com/rose6856 차정임 씨
처음엔 정의감?으로 올렸으나
<그녀의 말>
어찌 신생아를 데리고 이런장난을..울 애기 쳐다보니 눈물날라한다.
대구 라파엘산부인과의 만행을 고발함다..

<조회수 올리려고 님이 일부러 올린거 아닌지? 퍼온 홈피 이름이 차정임인 것으로 봐서 너도 한패지? > 라는 비난글에 시달리자 말을 바꿈.

<임출까페갔다가 라파엘사건사진을 보고 넘 안타까워 저장해서 올렸는데 제가 넘 유명해져버렸네요...하루조회수가 열명도 안됐는데 만명가까이..거기다 온갖욕설에..컴맹이라 설정에 외부인도 올릴수 있게 그대로 두었더만 떡하니 다른사람이 사진까지 올리고..참 황당합니다>

한 사건이 있으면 여러 군상의 사람들을 보게 되는 재미?도 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고 무조건 돌부터 던지는 사람, 이때다 싶어 집단에 편승해 순식간에 한 사람 [죽일놈/년]만드는 사람. 정의감으로 똘똘뭉쳐 앞장서는 사람, 옳은 것을 알면서도 행동하지 않는 사람. 오히려 가해자를 두둔하는 사람, 옳은 일을 하다가도 겁에 질려 곧 관두는 사람.

저처럼 멀찌감치 떨어져서 누구를 향한 비웃음인지 웃음인지 무표정인지 알수 없는 표정을 짓는 사람 등등...

제가 볼 때는, 한글도 제대로 못쓰는(외계어 사용 수준의 한글실력) 학력 떨어지는 일단의 간호조무사의 개념없는 행동(아이에 대해서 + 사이홈피에의 자기과시광고 욕구)에 반발한 정의감 넘치는 한 여성 네티즌으로부터 촉발된 사건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런데 사건이 확대되는 과정에서 처음의 이x진씨 뿐만 아니라 지금 경찰에 소환된 송x미, 김x숙 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한림대]에서도 같은 일이 벌어졌다는 사실이 밝혀졌군요. 이제 개인병원에서 대학병원으로 간호조무사에서 간호사로 확대되는건 아닌지 우려됩니다.

그나저나 우리 시민이 일상적으로 접하는 개인병원의 카운터에 계시는 분들이 대부분 간호조무사라니 그건 몰랐네요. 어떤 분은 임금이 90이라는 분도 계시고 제가 알기론 150은 받는 것으로 아는데, 간호사는 300까지 받는다고요? 많이도 주는군요. 간호사 연봉은 대략 2500정도로 아는데 아닌가보네요.

[일벌백계]가 되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설사 이번이 [시범케이스]가 되더라도 말이죠. 별로 [가해자]가 피해를 받더라도 불쌍하단 생각은 많이는 안드네요. 처음부터 별볼일 없던 사람들이었으므로... 앞으로도 사회에 별 영향이 없을 사람들이기 때문에...저의 이런 생각이 어쩌면 더 무서운 생각일지도 ^^:;;
커트코베인
05/05/07 03:30
수정 아이콘
.....그냥 한마디 밖에 안나오네요.
나쁜 새퀴들-_;;;;;;;;;
05/05/07 03:32
수정 아이콘
데모님// 무서운 생각이긴 하지만, '시범케이스'로 중하게 처벌하는 것이 저도 옳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히 법적으로 처벌규정까지는 잘 모르지만, 저 사진을 봤을 때 치밀어 올랐던 분노는, 이루 말할 수가 없네요.
처벌규정을 중하게 만들어 그 법을 소급적용해야해요 ㅠㅠ
05/05/07 03:50
수정 아이콘
저번의 서울대 도서관 폭행사건 [철사마] 때도 여친 사진이랑 핸폰 출신초중고교까지 다 떴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핸폰, 사진, 남친 얼굴,어머니 핸폰 등등 다 공개되는군요. 그리고 언제나 한발 늦는 경찰 수사력.

뭐 부지런한 네티즌들(파파라치 하면 잘할듯) 덕분에 간호조무사분들 얼굴 보게 되었는데 다들 한 미모하시던데, 이쁜 사람은 자존심도 세던데 이번 일로 상처가 클 듯... 간호사 잘 뽑아야지 안그럼 병원 망하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저도 조심해야지(얼굴 이쁜 사람도 머리 비면 조심해야겠다)

ps) 한림대 김선x 씨의 남친은 사건이 터지자 [미친 x때문에 괜히 내 홈피까지 테러당했다]고 욕했다는데, 과연 [사랑]하는 사이였을까?

이래저래 추악한 인간 군상을 보고 있네요. 엄연히 적혀있는데 아니라고 발뺌하는 병원, 같이 해놓고 모른다고 딱 잡아떼는 동료 간호조무사, 사건 터지자 모른체하고 욕하는 남친, 아 추악해라...

좀 정직해봐라. 사람이란 자기가 한 일에 대해서 멋있게 책임지고 마무리질 줄도 알아야... 설사 그것이 [자살]이라고 해도 말이다. 그렇다고 죽으라는 이야긴 아닙니다. [매]는 달게 받으란 말이죠.
05/05/07 05:12
수정 아이콘
아이들이 불쌍해 집니다.
간호사들이 장난친 것도 그렇고, 이렇게 자기들 얼굴이 떠돌아다니는 것도 그렇구요
지금 아이들의 부모님 마음은 또 어떻겠습니까 ?

좋은 사진도 아니고, 아무리 어리지만 아이들도 피해자이고
그 가족도 피해자 인데... 아이들 사진만이라도 지워지면 하네요 .
간호사들도 나중에는 이런 아이들을 가지게 될 건데
이번 기회에 실수를 깨닫고 좋은 사람이 되길 빕니다
아마도 엄청나게 괴로울 거에요
05/05/07 06:59
수정 아이콘
아우 진짜 열받네요!!!!!!!!!!!!!!!!!!!!!!!!! 아후.... 진짜...
05/05/07 06:59
수정 아이콘
그 간호조무사들 애기로 돌려서 저러고 놀고 싶군요.
샤오트랙
05/05/07 08:02
수정 아이콘
각각 다른 사람의 사진입니다.

아기 코에 볼펜 넣은건 한림대 병원,

얼굴 찌그러뜨린건 라파엘 병원입니다.

현재 두명이 적발된 상태입니다.

위 두 사진은 각각 다른 사람이 찍은 사진입니다.

둘다 개념을 물말아먹었죠 -_-;;
샤오트랙
05/05/07 08:04
수정 아이콘
잘못 알고 계신분들을 많은데 아래 링크의 기사를 잘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47&article_id=0000063276§ion_id=102§ion_id2=255&menu_id=102
Robonoid
05/05/07 08:09
수정 아이콘
난폭토끼님// 간호사분들이 주장하는 거 보면 책임회피를 위해 정말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3-4년 정규교육받은 간호사와 6개월 학원교육받은 간호조무사는 다르다', '국시패스와 지자체시험패스는 차원이 다르다', '의료인과 비의료인' 등등..
간호조무사와 같은 의료계종사자라면 이런일이 있으면 타이르거나 감싸주거나 해결방안을 찾아야지.."잘걸렸다 너네들"하며 편가르며 그들의 학력과 능력을 비난하는 게 말이 됩니까?
간호조무사분들이랑 같이 일하면서 저런 학대를 설마 몰랐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죠?
간호사분들... 동료인 간호조무사분들을 이렇게 대하시고 의사분들에게는 대접받기 원하시는 건 아니겠죠?
05/05/07 09:20
수정 아이콘
악의는 없었던 것 같은데 말 그대로 개념이 없군요. 굳이 의료적 지식이 없는 일반인이라 할지라도 신생아에게 저런 행동들이 해가 된다는 사실쯤은 상식일텐데요. 그런데 꼭 저 간호조무사 한 명만의 잘못이라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신생아실에 저 간호조무사 한 명만 있지는 않을테고 관리하는 정식 간호사도 같이 있지 않았겠습니까? 사진이 한두장도 아니던데 심지어 개까지 기르는데 같이 근무하는 의사나 간호사들이 몰랐을리가 없잖습니까? 무자격인 사람을 아무나 채용하는 병원측에도 문제가 많구요. 그 병원에 같이 근무한 의사나 간호사도 할 말 없을 것 같군요.
나도가끔은...
05/05/07 11:19
수정 아이콘
데모님// 저런 짓을 하는 것은 학력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인격이 떨어지는 것이죠. 만일 그렇다면 님께서 예를 드신 서울대[철사마]사건 같은 경우는
절대 없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간호사가 아닌 간호조무사이기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다라고 말할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난폭토끼
05/05/07 12:05
수정 아이콘
학력자체가 문제가 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하지만 뭐랄까요, 라이센스라느것을 포함, 자격등은 그 사람의 행동을 제한하는 좋은 도구가 되죠.

특히 자본주의 사회로 돌아선 뒤론 한 사람의 인격등의 부분 만으로 책임감 있는 지위를 주기 곤란해지자 생겨난것이 라이선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얘기하고자 했던것중에 중요한 하나는, 종합병원(2~3차 의료기관)의 경우엔, 그나마 채용등이 조금이나마 체계적인 시스템 하에서 이루어 지고 있고, 공인된 교육을 이수한 간호사들이 채용되며, 또한 이목이 좀 더 집중되는곳이기에 이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더 적다는 얘기입니다.

예를들어, 검찰청에 근무하는 수사관 한명의 잘못으로인해 검찰 전체가 비난을 받는건 무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능력 여부를 떠나 자격 자체가 없기 때문이죠.

현행 법률상, 간호조무사 기타 명칭 여하를 불문한 간호보조원들과 의료인의 차이는 이겁니다. 문제는 제도적 미비로 인해 간호보조원들에게 의료행위를 하게 하고 있다는 사실이고, 그로인해 발생한 수많은 사건들(ex. 예전 주름제거등의 성형수술을 일개 간호보조원이 해왔던일)이 그런 행위들의 문제점을 시사해주죠. 제가 예로 들었던 사건에서도, 그 간호보조원이 '풋내기 의사 보단 평소 시술을 잘해왔다.' 란 말도 안되는 병명이 대두되기도 했으니까요...

사실, 의료행위등 의료계쪽은 여러가지 면에서 굉장히 폐쇄적이고, 또한 굉장히 권위적입니다. 그 책임의 대부분은 콧대만 높은 의사들이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고, 주로 수동적으로 대처하며 결집이 잘 되지 않았던 간호사들의 책임도 크다 할 수 있습니다.(여친에게도 자주 얘기해 주는 부분입니다.) 의료행위 자체에 대한 부분은 차제에 두더라도 그 시스템적인 문제가 너무도 크기에, 이런 사고들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것입니다.





어차피 허준같은 심의나 유의태같은 꼬장꼬장한 자존심을 지닌 훌륭한 의사들만을 기대하고, TV속의 예진아씨나 대장금, 소설속의 미사같은 의녀를 기대할 수 없다면 제도적으로 이를 뒷받침 하는수 밖에 없고, 가장 효율적이고 쉬운 부분은 엄선된 자격있는 자들에게만 부여된 의료시술권을 확실히 지켜가고 서로간의 영역에 대한 존중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책임있는 자리에 선(혹은 설) 사람들에겐 주기적인 소양교육도 병행되어야 겠죠.

그리고 이 무개념 탑재자를 비롯 여러 사건을 보다보면, 결국 시스템의 아쉬움을 느낍니다. 어차피 개개인 모두의 인격을 통제하여 붕어빵 같은 인간을 생산하는게 아니라면, 시스템이 뒷받침 되고, 그럼으로써 책임질 사람들에게 자신이 하는일에 대한 긍정적인 프라이드를 심어주는게, 현재로서는 최선이 아닐까요? 저위의 댓글은 그런 의미에서 적었던것입니다...
치터테란J
05/05/07 12:11
수정 아이콘
인성이 문제입니다.
애초에 사고방식이 제대로 잡히지 않은 그녀들 같더군요
난감하더군요, 이문제를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난감합니다. 휴~
_ωφη_
05/05/07 15:44
수정 아이콘
저런행동을한다는차체가 정말개념이없다고생각합니다.
처벌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몇몇때문에..
간호사를포함해 전체가 욕먹는건 바람직한건아니라고봅니다.
확실히 정규교육후 간호사되는거랑 간호학원6개월후 간호조무사랑은
당연히 차이가있다고 보여지는데요..
공부하자!!
05/05/07 16:28
수정 아이콘
흠.. 저번 서울대 폭행사건도 그렇고 이번 사건도 그렇고.. 우리나라 네티즌은 쌔네요;
뭐, 나쁜 사람들이 처벌받는다고 생각하니 앞으로도 네티즌들의 테러에 당하는 사람들이 나올것같구...
스타계에서도 자리를 맡아놓고 나쁜짓을 하는 사람들의 주동자들의 실태를 고발해서 네티즌들의 도움을 받으면...--; 너무 심한가;;
이병삼
05/05/08 13:09
수정 아이콘
간호사와 조무사의 차이를 설명해 드릴게요..
간호사는 보건대(3년제) 혹은 대학교 간호학과(4년제)를 졸업후 시험을 통하면 자격이 주어집니다. 간호조무사는 간호학원에서 700시간 수업, 700시간 실습을 수료하고 시험을 통해 조무사가 됩니다.
간호사는 의료인이구 간호조무사는 의료보조인입니다.
간단히, 간호사는 주사를 놓으수 있지만 간호조무사는 환자에게 주사를 놓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인력부족과 경영상 간호조무사도 환자에게
주사를 놓습니다.
몇몇에 의해 간호사를 포함해 전체가 욕먹는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몇몇의 조무사의 잘못입니다.
여하튼 철저하고 지속적인 의료인 교육으로 인해 다시는 이런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2797 그냥 한번.. [17] 백야4152 05/05/07 4152 0
12796 간호조무사의 형사 입건 기사를 보며 [86] 피터팬을 꿈꾸5858 05/05/07 5858 0
12794 [후기] 이번주 에버배 스타리그 사진+후기 입니다^^ [7] Eva0105113 05/05/07 5113 0
12793 박주영선수가 부상당했으면 좋겠습니다. [19] 낭만토스5074 05/05/07 5074 0
12792 주간 PGR 리뷰 - 2005/04/30 ~ 2005/05/06 [11] 아케미5953 05/05/07 5953 0
12791 응원하는 게이머를 믿자. 소리질러서 도와줄려고 하지 말고. (스포일러포함) [67] 마술사5604 05/05/07 5604 0
12790 1.08패치 이후 OSL에서의 종족 밸런스와 암울종족론 그리고 잘못일 수도 있는 선입견 [25] 크루세이더5428 05/05/07 5428 0
12789 신생아 학대 사건 정말 어이가 없군요 -_- [20] KissTheRain4643 05/05/07 4643 0
12788 [잡담] 혈의누 - 해피엔딩에 대하여. (스포일러?) [11] My name is J5413 05/05/07 5413 0
12787 "저기... 여기 있는 분들 다 오신분들이에요?", "....네... 다 오셨어요.." [56] 김홍진5326 05/05/06 5326 0
12786 디씨에 아싸겔이 생겻다던데.. [24] 매탈리카5913 05/05/06 5913 0
12783 발키리....종족상성이 그대로 묻어나는 것인가? [49] 호텔리어7722 05/05/06 7722 0
12782 EVER 2005 OSL 16강도 어느덧 마지막을 향해 가네요 [12] 초보랜덤4624 05/05/06 4624 0
12781 종족전 스페셜리스트... 승률 60% [48] ZergQueen5944 05/05/06 5944 0
12780 스타 삼국지 <16> - 프로토스의 큰별이 지고... [20] SEIJI9493 05/05/06 9493 0
12779 아직도 내게는 그대가.... [8] 비오는수요일4538 05/05/06 4538 0
12777 요즘에 옛날 영화보면 무섭습니다.. [19] 매탈리카4784 05/05/06 4784 0
12773 [연재] Reconquista - 어린 질럿의 見問錄 [# 17,18회] [3] Port4843 05/05/06 4843 0
12772 [잡담] 챔피언스 리그...박지성,이영표... [8] estrolls4336 05/05/06 4336 0
12771 문제는 내신강화가 아니다. [32] 폐인4285 05/05/06 4285 0
12770 시작됐다. MSL... 헤어날 수 없는 그 죽음의 레이스가... [48] 청보랏빛 영혼8658 05/05/05 8658 0
12768 오늘 경기를 보고 생각나는 것들.. [12] Dizzy5263 05/05/05 5263 0
12767 우리나라 교육문제.. [13] 비롱투유4498 05/05/05 449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