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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7/08/08 23:06:56
Name Leeka
Subject 스타리그 진출자 최종 정리.
▶ 종족별 분포
테란 (9) - 변형태(시드), 신희승, 오충훈, 김동건, 이영호, 이윤열, 진영수, 이재호, 김성기
저그 (4) - 김준영(시드), 이제동, 마재윤, 박성준
프로토스 (3) - 송병구(시드), 안기효(시드), 김택용

▶ 팀별 분포
CJ (3) - 변형태(시드), 마재윤, 김성기
삼성전자 (2) - 송병구(시드), 김동건
위메이드 (2) - 안기효(시드), 이윤열
SK텔레콤 (2) - 오충훈, 박성준
한빛 (1) - 김준영(시드)
MBC게임 (2) - 김택용, 이재호
이스트로 (1) - 신희승
르까프 (1) - 이제동
KTF (1) - 이영호
STX (1) - 진영수

▶ 양대리거 (8) - 마재윤, 송병구, 박성준, 이영호, 김택용, 이윤열, 진영수, 오충훈

▶ 스타리그 첫 진출 (3) - 오충훈, 이제동, 김동건


- 위의 자료는 포모스 펌입니다 -


1. 양대리거 숫자는 서바이버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더 늘어날수도 있습니다만, 벌써 절반이 양대리거네요.

2. 프로토스는 듀얼을 통과한 선수가 김택용. 단 한명입니다.

3. 테란은 듀얼로 올라올수있는 12명중. 8명이 듀얼로 통과했습니다.

듀얼 진출자의 2/3가 테란,  1/3이 타종족이며

듀얼진출자의 종족별 비율은  2/3가 테란, 1/4이 저그, 1/12이 프로토스입니다.

4. 로얄로더 후보는 3명입니다. 테란 2명에 저그 1명.

5. 듀얼통과자는 프로토스가 가장 적지만, 시드 배정자는 프로토스가 가장 많습니다.

6. CJ가 가장 많은 진출자를 배출해냈습니다.

7. 공군과 온게임넷은 진출자가 없습니다(온게임넷 스타리그에 온게임넷 선수가 없네요 -.-)

8. 저그는 4명입니다.

단지 이 4명이 역대 온게임넷 스타리그를 우승한 저그 3명과 2007 전기 저그 다승 1위인 이제동입니다.


By Lee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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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사랑
07/08/08 23:09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와 저그는 선수의 숫자는 적지만 무게감은 크네요..
엘리수
07/08/08 23:11
수정 아이콘
저그라인,토스라인 강합니다..꼭 올라갈 선수들만 올라가있네요.
윤용태 선수까지 올라와주었다면 최상이었을텐데요..
polaris27
07/08/08 23:12
수정 아이콘
저그포스가 참...
그나저나 염보성 선수는 참 개인리그 운이 없네요. 이번시즌에는 뭔가 보여줬으면 했는데 말이죠ㅠ
07/08/08 23:13
수정 아이콘
윤용태선수가 너무 아쉽네요.
달걀껍질
07/08/08 23:14
수정 아이콘
예전엔 저그가 베이스고 테란포스가 후덜덜했는데 지금은 반대군요.. 테란이 베이스인것 같고 저그, 토스 포스가 후덜덜
compromise
07/08/08 23:16
수정 아이콘
저그, 프로토스 연합이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07/08/08 23:17
수정 아이콘
저그 선수 중 한 선수는 3테란... 지난 번엔 마재윤 선수였는데 이번엔 누가 될지;
챨스님
07/08/08 23:28
수정 아이콘
가을 시드를 오영종에게 !!!
07/08/08 23:28
수정 아이콘
음.. 스파키즈가.. 한명두 안보이는군요..
강원랜드가 내년에 창단 계획 있다던데..
그냥 강원랜드 잭팟스로 스파키즈 인수하면 안될려나..
르까프는 그나마 이제동이라도 진출했으니 천만 다행..
07/08/08 23:28
수정 아이콘
근데 차기시즌도 16강으로 가나보죠?
이번 시즌 확실히 관심도가 영 아니어서 차기시즌에 24강 방식을 수정해서 다시 갈지도 몰라 했는데..
스토브 끝나고 또 추가선발전 하는 건 아니겠죠..
고홍석
07/08/08 23:29
수정 아이콘
아 스파키즈 없는 OSL..
07/08/08 23:42
수정 아이콘
8월 20일 스타챌린지 PC방 예선이 있다는거 보니까 쭉 16강으로 갈 생각인 것 같습니다.
에인셀
07/08/08 23:48
수정 아이콘
'단지 이 4명이 역대 온게임넷 스타리그를 우승한 저그 3명과 2007 전기 저그 다승 1위인 이제동입니다.'
마지막 줄의 무게감이 대단합니다.

KTF 팬으로서, 이영호 선수가 다시 우승에 도전하는 모습이 보고 싶습니다. 화이팅!
하얀 로냐프 강
07/08/08 23:52
수정 아이콘
OSL OTL.... 초반 이 우려를 경기력으로 해소하길 바랍니다!
마음의손잡이
07/08/08 23:54
수정 아이콘
개인적 생각입니다만 요번에 로열로더는 안되겠군요... 이제동이 희망으로 보입니다만 어차피 스타리그의 테란은 또 다르죠...
이수철
07/08/09 00:02
수정 아이콘
전 개인적으로 멋진남자 멋진 여자 안기효가 우승했으면 하네요

멋진 세레모니가 보고 싶어요.
07/08/09 00:06
수정 아이콘
김준영, 이제동, 마재윤, 박성준.. 저그라인 포스가......

그나저나 테란이 저렇게 많은데..
이병민 한동욱 전상욱 세선수에 최연성 선수까지 없다니......
DynamicToss
07/08/09 00:08
수정 아이콘
염보성 선수 전상욱 선수와 비슷하네요 잘하면서 개인리그 커리어 없는...
우울한구름
07/08/09 00:14
수정 아이콘
음, 전 박정석, 강민, 조용호 선수가 없는 이상.

'이윤열 선수 화이팅!'을 외칩니다~
신밧드
07/08/09 00:16
수정 아이콘
8강 종족비율에서 왠지 테란이 최소종족이 될것 같은 불안감이 드는 토스와 저그 선수들의 압박감이군요..
파벨네드베드
07/08/09 00:23
수정 아이콘
3테란 + 1저그 조가 한개 나오네요..
하지만 3테란 조가 걸려도 올라갈 것만 같은 저그의 포스..
4Atropos
07/08/09 00:29
수정 아이콘
응? 최소 온게임넷 스타리그인지, MBC게임 스타리그인지 구분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처음에 많이 헤깔렸네요.. 진출자는 OSL같은데 양대리거 말도 나오고 말이죠..
07/08/09 00:50
수정 아이콘
통칭 osl은 스타리그 msl은 msl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스타리그의 특허권 등록이라는 뒷담화 이후 대부분 많이 이렇게 사용하시고 그냥 그렇게 알아듣고 있는데요.
이민재
07/08/09 00:58
수정 아이콘
듀얼 뚫어서 올라온 토스는 김택용선수 단한명뿐이라니 ㅡㅡ
사상최악
07/08/09 01:04
수정 아이콘
저같은 경우엔 솔직히 스타리그라는 말은 좀 불쾌하다고 할까요. 좀 거북합니다. 그래서 억지로라도 osl이나 오에셀로 부르는 편이지요.
워낙 모난 성격인지라. 그냥 온게임넷 스타리그 정도가 좋을 거 같은데말이죠.
Ma_Cherie
07/08/09 02:24
수정 아이콘
이야 저그소수정예군단이네요. 온겜넷 저그 3회연속우승 고고~~ msl 은 요번에 테란우승한번 했으면하네요.
라임페이퍼
07/08/09 04:05
수정 아이콘
저는 진심으로 다음번 스타리그는 16명 모두 테란이길 빕니다.
이 정도의 대사건이 아니면 이 상황은 변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나중에 종족비율의 문제가 도저히 봐줄 수 없을 정도가 계속 지속되면
예선에서 저저전 테테전 플플전만 해서 각종족별로 5-6명을 뽑은뒤
본선에서 타종족전으로 대진을 짜는 방식이 되지 않을까하는
'엄한' 생각을 합니다.
라구요
07/08/09 06:39
수정 아이콘
온게임 스타리그에......... 온게임 선수가 하나도 없다???????
말락 야훼
07/08/09 08:58
수정 아이콘
테란은 정말 선수층이 두텁다는 생각이.. 이미 이윤열 선수 정도 말고는 확 물갈이가 됐는데도 불구하고 만만한 선수가 없네요...
戰國時代
07/08/09 09:20
수정 아이콘
토스, 저그 수는 적지만 거의 테란을 압살하는 선수들만 올라왔네요. 이윤열 외의 테란에게는 질 거 같지도 않은 느낌의 선수들 뿐...
07/08/09 09:22
수정 아이콘
저그가 4명뿐이지만 포스는 정말 제대로네요 어느선수가 3테란과 한조가 되도 해볼만 할 것 같은 선수들이네요
07/08/09 09:39
수정 아이콘
한동안 스타에 신경 못쓰고 살았는데, 예전 화려한 명성의 선수들은 별로 안보이는군요. 저도 올드팬인건가요;
태반이 모르는 선수들로만;;;;
수아느므좋아
07/08/09 09:40
수정 아이콘
박성준 오충훈 화이팅~~
Spiritual Message
07/08/09 09:52
수정 아이콘
계속 나오는 얘기지만, 스타리그에 테란이 많다고는 해도 상위 라운드까지 진출할만한 테란은 또 눈에 뻔히 보이는 몇몇 뿐이거든요..
세상속하나밖
07/08/09 10:43
수정 아이콘
테란 후우 ..................... 8강에 테란 한명만 올라오게 되길..
07/08/09 11:12
수정 아이콘
왠지 이제동선수나 김준영선수는 테란3명 조에 들어가는게 더 안심이 될꺼 같습니다.

마재윤선수는 김택용선수만 피하면 플토들어오면 땡큐일꺼 같고요.
07/08/09 11:36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는 김택용 선수와 만나지 않습니다.
변형태 선수가 마재윤 선수를 자기 조로 지목하지 않는 한 말이죠.
戰國時代
07/08/09 12:56
수정 아이콘
이윤열, 변형태, 김택용, 송병구, 마재윤, 김준영, 박성준, 이제동 <<< 이렇게 8강이 된다면 정말 대박 칠거 같은 느낌!!!
KTF매직웬수
07/08/09 15:58
수정 아이콘
戰國時代님// 그러나 결승이 저저전이라면 어떨까요? 크크... 물론 농담입니다. 이번 OSL은 16강엔 테란이 잔뜩 올라왔지만 위로 올라갈 수록 저그가 강세일 것 같은 느낌입니다.
오소리감투
07/08/09 17:25
수정 아이콘
저번 시즌에 비해 그래도 종족비율은 개선되었군요...

저그가 1명 늘고 테란은 1명 줄었으니...

요번 시즌 맵이 기대됩니다~
07/08/09 17:37
수정 아이콘
초반최강 박성준, 중반최강 이제동, 후반최강 김준영, 전반최강 마재윤
엄위원님 말대로 저그는 정말 최고 소수정예로군요!
07/08/10 08:30
수정 아이콘
윤용태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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