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0/07/06 23:26:19
Name SCVgoodtogosir
Subject [일반] 낚시당한자의 분노
음.

일단 ...

제가 좀 띨빵하긴 합니다. 그래서 잘 낚여요. 그나마 이런 저런 커뮤니티 생활 오래 해서 잘 안낚이긴 합니다만.. 오늘은 낚였네요.

왜냐구요?

설마 pgr21 에서 낚시질을 하는 사람이 있으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으니까요.



많은 분들이 pgr21에 글을 쓰실 때 write 버튼이 무겁다는 말씀들을 많이 하십니다. 저도 그렇고요.

요즘 들어 댓글 버튼은 가벼워진듯도 하고.. 저 역시 오늘 벌점을 10점이나 먹었기 때문에 뭐 그리 떳떳한 사람은 아닙니다만.

write 버튼이 무겁다고 하는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적어도 여기에 올라오는 글들은 수준이나 내용을 떠나서 '진솔한 글쓴이의 이야기, 의견'으로 모두가 받아들인다는 인식이 있어서일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좀전에 게임게시판에 올라온 두 개의 글.. '최강멘솔'님.. (사실 님자 붙이기도 싫습니다)의 글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구못쓰' 라는 단어가 불쾌하다며, 쓰지 않을것을 요구하는 그분의 말은 어이가 상당히 없긴 했지만

많은 분들이 그래도 이해시키려고 애썼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뭐 구못쓰와 '서울대 못가는 쓰레기' 라는 말을 같은 수준에 놓고 비교한다거나 했을 때는 그냥

아 정말 답답한 사람이다.. 이해력이 많이 모자란 사람인가보다...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중간중간 보이는 태도에서 어떤 위화감을 느꼈고 (전에도 이런 게시물을 경험한 적이 있었기에.. 그게 pgr21에서였는지

어디서였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pgr21에서 유사 사례가 기억나시는 분이 있으시면 댓글좀...)

"이거 낚이는거 아닌가?"라는 느낌에 댓글도 달았지만 아니라고 하니 아닌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글쓴이가 결국 본색을 드러내더군요.

(글의 원래 주소는 https://pgr21.com./zboard4/zboard.php?id=free2&page=1&page_num=24&select_arrange=headnum&desc=&sn=off&ss=on&sc=on&keyword=&no=42169&category= 였습니다만 지금은 삭제...)


"사실, '욕 먹기 위해 쓴 글' 이라고 생각하면 적절할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아주 틀린 말은 하지 않고서도 폭풍같은 비추 세례를 받을 수 있을까. 에 대해 진심으로 고민해봤습니다.
이런 글이 가장 적절하겠더군요.

요샌 아무도 쓰지 않는 '구못쓰' 라는 단어를 꺼내서 이런 식으로 언급해보니 역시 예상대로였습니다.

정상인이라고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군 입대를 앞두고 뭘 해도 재미가 없는 그런 기분을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 "




군입대 전의 재미를 느끼기 위해 pgr21 회원분들을 우롱한거죠. 저도 낚인거고요.

write버튼의 무게 운운하지 않아도, 적어도 이런 낚시글은 올라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신뢰하는 많은 회원들을

배신하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증거인멸(?)을 위해 글을 삭제하고 튀었죠.

저는 저 댓글밖에 복사를 못했고 글 전문이나 댓글까지는 복사를 못했네요. 설마 지울거라고는 생각을 못해서요.

글도 삭제했으니 잘하면 벌점도 안받고 지나가거나 아니면 벌점 받고, 두달 정지 당하고 끝나겠네요? 근데 이분 곧 군입대 한다고 했으니

큰 기쁨을 얻어가신 대신 조금의 리스크도 없을 것 같네요.



만약 이런 행태를 계속 놔둔다면... 비슷한 류의 낚시글이 성행할거고, 그러면 pgr21의 게시판의 신뢰는 희석되어서

결국 좋지 않은 쪽으로 흘러가게 되리라는 우려도 조금은 생깁니다.

따라서 뭔가 더욱 더 강력한 제재 : 예를 들어 제가 건의하는 '영구블럭' 같은게 이뤄졌으면 좋겠네요.




먼저 질게에 건의의 형식을 빌어 https://pgr21.com./zboard4/zboard.php?id=bug&page=1&sn1=&divpage=16&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5654 의 글을 남겼으나, 자게로 옮기는 것이 좋겠다는 C.P.company 님의 말씀을 듣고 자게에 옮겨봅니다.

약간의 분노와 허탈함과 그리고 지금 하드 하나가 날아가버린 -_- 당황스런 상황이라 더욱 자세히, 더욱 잘 적지 못하는 점을 너그러이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C.P.company
10/07/06 23:30
수정 아이콘
저도 낚은거였음. 잇힝~

농담이구요.-_-a

그 글은 참 뭐랄까.. 제가 왠만하면 근성을 버리지 않고 댓글파이트에 항상 참전하는 참전용사인데.. 참전의지조차 안생기는 글이였습니다;
멀면 벙커링
10/07/06 23:34
수정 아이콘
그 글이 낚시글이었나요??
삭게에 없는 걸로 봐선 자진삭제 한 거 같네요.

진짜 저런 댓글을 남긴건가요??
그렇다면 저 글쓴이는 그냥 사람들 반응 보고 낄낄 거릴려고 글을 남긴거군요.
정말 할말이 없어지네요.
회전목마
10/07/06 23:35
수정 아이콘
다른 글에 리플 다시는걸 보니 튀었다고 보기에는 아닌것 같네요

각설하고 그냥 모르겠습니다 화가 날 상황인건 맞는데 이상하게 화가 안납니다
왜일까요?(직접적으로 쓰레기라는 말을 들었는데도 그런가 보다 합니다)
알카즈네
10/07/06 23:36
수정 아이콘
저도 다른 분들이 할말을 대신 해주셔서 댓글은 달지 않았지만
한시간 가량 유심히 살펴보던 글이었는데 대놓고 '피싱'이라며 글을 삭제해버리니 무지 짜증이 났었죠.

이번에도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대신 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며칠 전에 유럽축구 글 올리신 분도 좀 그렇고 사람들 어그로 모으는 글로
리플 모으고 사과도 없이 삭제 후 잠수.. 하는 분들 정말 화납니다.
일정수 이상 리플이 모이면 그 글은 작성자 임의대로 삭제하지 못하도록 하는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면역결핍
10/07/06 23:41
수정 아이콘
영구블럭은 PGR과 스갤의 대립시절에도 굉장히 문제가 많아서 없어졌던걸로 압니다.
예전의 10레벨은 9레벨로 올라올 수 없을 정도 였다고 보면 됩니다.
자음어와 통신체에 굉장히 엄격했고(지금처럼 줄임말도 강등대상이었을 정도니까요)
운영자들의 권한이 타사이트에 비해 너무 강했습니다.

케스파의 중계권협상시절에도 커뮤니티를 닫아버리는 행동이후 많은 것이 변했죠.
예전 특유의 무거움이 향수가 되고 장점이 될 수 있지만 단점이 될 수 있다는 것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어느정도 글쓴분의 심정은 이해하지만 다시 영구 블럭같은 고강도 제재가 나온다면
"절이 싫으면 중이떠나라." 와 같은 말을 PGR에서 또 보게 될까봐 약간은 부정적인 입장이네요.


성인 사이트 광고글에 대한 영구제재같이 유게를 제외한 낚시 금지에 대한 관련 규정도 마련된다면 수긍하겠지만요.
steellord
10/07/06 23:43
수정 아이콘
그 문제스레드의 전체적인 전개를 봤을때 정말 그렇게 생각했다가 역관광을 당하니 낚시한척했거나 대놓고 낚으려고 쓴글입니다.

군대가기전 어쩌구 저쩌구하는데 초딩인지 중딩인지 알바 아니구요 신나게 낚다가 운영자가보면 백퍼 문제될거 뻔하니 삭제하고 잠수탄거죠. 뭐 pgr특성상 아무리 병맛나는글이라도 진지하게 받아주니 생기는 부작용 같네요.

저도 리플 두어개 달다가 이건 병림픽이다 싶어서 구경만 했는데 열변을 토했던 분들은 짜증 많이 나셨을듯.
귀여운호랑이
10/07/06 23:44
수정 아이콘
그사람 지금 이글 보면서 깔깔거리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앗싸~! 제대로 낚았다~"
Siriuslee
10/07/06 23:47
수정 아이콘
아님 말구요


에 낚인 이후로는 왠만한 도발성 의견에는 리플을 달지 않습니다.
민죽이
10/07/06 23:47
수정 아이콘
아,,,,,,,,,,,,,, 다시 들어와보니 글이 없길래 삭게갔나 싶어서
삭게가봤더니 없고..
그래서 그분이 스스로 깨닫고 자삭한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낚시글이였다니;; 정말 허무하네요
그분에게 어떻게 댓글을 달아야 이해하실까 고민했던 시간을 생각하면
Who am I?
10/07/06 23:48
수정 아이콘
게시판에서의 대화..에 대한 고민이 생기는 날입니다 오늘은...

그 글은 읽지 못했지만, 읽고 댓글 다셨던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에휴........
아카펠라
10/07/06 23:53
수정 아이콘
원문도 삭제되었고 댓글이나 뭐 이런 것들도 없어서 무슨 내용인지 잘 이해가 안갑니다.
어떤 분이 낚시를 했다는 것 같은데... 어떤 점에서 그렇게 느끼신건지..
그리고 그분이 어떤 행동을 보이신건지..

뭐 이런것들을 좀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못본 분들은 지금 이 상황이 잘 이해가 안되실것 같아서요..
abrasax_:JW
10/07/06 23:56
수정 아이콘
저는 글을 읽고 바로 무시를 했기 때문에 이런 반응이 놀랍긴 하네요. PGR에 하루이틀 있는 게 아니라서 낚시는 바로 판별되더군요.

전 질게에서 이 분의 군입대와 관련된 덧글도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공중정원
10/07/06 23:56
수정 아이콘
결국 낚시였군요. 원래 리플 잘 안다는 편인데 리플 달까말까 고민하다가 말았는데 낚시인증이 올라올 줄이야...
공지사항에도 나와있듯이 논쟁을 일으키려는 의도가 보이는 글에는 침묵으로 대응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요.
(물론 보다 보면 열불나서 잘 안됩니다만... 허허허)
학교빡세
10/07/06 23:59
수정 아이콘
다행입니다. 저는 접속이 잘 안되서 금단증상으로 손떨고있느라고 낚는 글을 못봤네요.....에휴.....
잔디머리
10/07/07 00:07
수정 아이콘
저도 삭제되기 전에 그 낚았다는 인증 리플을 보았는데
열심히 리플 달았는데 어이 없더군요
내가 왜 낚시인지 대강 알면서도 그랬을까 라는 생각만 있어요
DavidVilla
10/07/07 00:11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그 글, 댓글 수 폭발적이었겠네요.
전 '나쁜 감정 하나 없이 몇 차례 그 단어를 사용했음을 인정하는 바이지만 졸지에 저급한 사람 됐네요. 쩝..' 이라고 댓글을 달고 몇 시간 뒤에 다시 왔는데, 그 이후로 어떻게 됐나 모르겠군요.
후우~
10/07/07 00:12
수정 아이콘
저도 댓글을 달았었는데,,,
사실 자기 언어 2등급이라고 했을때부터 알아챘어야 했었는데... 낚았다는 인증리플은 못봤지만 좀 너무하네요.

자신은 10분을 들여 낚시를 했지만, 100분이 낚였다면 1000분의 남의 시간을 버리게 한 건데요.
지금도 이글보면서 흐뭇해하고 있을 것 같아 언짢네요.
10/07/07 00:33
수정 아이콘
모르죠 뭐. 낚으려고 한 건지 아니면 자기도 헛소리한 것 같으니까 정신승리라도 하려고 낚았다고 떠드는 건지.
어느쪽이던 앞으로 머리 내밀고 다니진 못하겠지만 말이죠.
10/07/07 00:36
수정 아이콘
근데 정말로 그 분 레벨업 안되나요.'
어떻게 레벨업 신청이라도 안됩니까?; 그 많은 사람을 가지고 놀았는데.
불한당
10/07/07 00:40
수정 아이콘
직접 목격하진 못했지만, 낚시였어도 문제고 아니였어도 문제인 경우네요.
그래도 뭐 굳이 영구블록이나 레벨업 조치를 취하지 않아도 국가에서 몸소 격리 시켜준다니 이 얼마나 고마운 일입니까?
그냥 남은 시간을 즐기라고 한번쯤은 눈감아 주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 하네요.
이제 곧 있으면 지옥을 맛보게 될텐데 크크
모범시민
10/07/07 01:03
수정 아이콘
아니죠, 이런경우에는 영구블록을 시켜도 된다고 봅니다

대놓고 낚시질이든 그게 아니라 낚시질이 되어야했던것이든 문제가 충분히 있었고 덕분에 사람들 상처도 좀 입었습니다

모든 영구블록이 경원시 되어야 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10/07/07 01:10
수정 아이콘
저게 그 말로만듣던 정신승리...
한승연은내꺼
10/07/07 01:26
수정 아이콘
저는 댓글달려다 그냥 안달았습니다..
비밀....
10/07/07 02:01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엔 그 낚시선언이야말로 최강멘솔님의 궁극의 정신승리법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봐도 자신이 잘못 이해했다고밖에 볼 수 없는 100vs1의 상황에서 자신이 승리했다는 기분을 느끼기위한 최후의 한 수였달까요.

여러모로 신선한 반응을 많이 보여주신듯 그분...
엄청큰그릇
10/07/07 02:04
수정 아이콘
저 글에 완전 당했습니다.
저 '최강멘솔'이라는 님에게 열받아서 쪽지를 몇 번 주고 받았는데, 서울대학교 의대 다닌다는 드립을 칠 때에는 정말 머리까지 열이 확 오르더군요. 동아리에 있는 의예과 후배들 있으니까, 한 번 이름 불러보라고 하니 갑자기 쪽지가 끊기는... 언어 2등급, 군대 간다는 사람이 서울대학교 의대 다닌다는 드립을 치면 이건 거짓말일 수 밖에 없죠.
낚시글을 올리고, 만족해하고, 허위사실까지 만들어내는 사람에게 관용이 필요한지 의문입니다.
이수철
10/07/07 08:20
수정 아이콘
저도 글보고 짜증이 확나서 글을달까하다가 순간 정신차려서 안달았죠. 다행이군요.
켈로그김
10/07/07 08:59
수정 아이콘
역시 최고의 승리란 그 시간에 잠을 자는 건가요.. -_-;
가끔, 이렇게 직접 접하지 못한 게시물에 대한 소식을 접할 때마다 그런 생각을 합니다;;
가만히 손을 잡
10/07/07 09:37
수정 아이콘
안 보길 잘했다는..
아이나
10/07/07 21:32
수정 아이콘
와우계층으로 말씀드리면 이래서 보축이 필요하죠..
정 주지 마!
10/07/07 21:50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저런 분은 글 보는 권한도 없앴으면 합니다만, 피지알은 비회원도 글 보기가 되니 처리 방법이 없네요.
네오크로우
10/07/07 12:57
수정 아이콘
강태공한테는 무관심이 답입니다. 한번 제대로 터뜨리고는 글 삭제하고 차후 어떤 조치가 있을때까지는

아마도 이 글 보면서 키득거릴 껍니다...

먹이를 주지마세요~
릴리러쉬
10/07/07 17:25
수정 아이콘
나도 잠이나 잘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3369 [일반] 영화 '이끼'를 조목조목 까대는 듀나의 리뷰 (링크) [25] 툴카스7361 10/07/08 7361 0
23368 [일반] 프로야구 중계 불판 올립니다. [172] EZrock2643 10/07/08 2643 0
23366 [일반] 입으로만 리빌딩을 하는 한화 감독. 한대화 [29] BaDMooN4644 10/07/08 4644 0
23365 [일반] Pgr의 중독성 [32] 마음을 잃다3582 10/07/08 3582 0
23364 [일반] 나르샤와 ZE:A의 신곡, 손담비의 M/V, SS501의 M/V와 리메이크곡이 공개되었습니다. [20] 세우실3210 10/07/08 3210 0
23363 [일반] 드디어 개념있는 인터넷 뱅킹을 시작하는군요. [13] 소인배4464 10/07/08 4464 0
23361 [일반]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7/7(수) 리뷰 & 7/8(목) 프리뷰 [10] 멀면 벙커링3005 10/07/07 3005 0
23360 [일반] 추억의 애니메이션 오프닝(2) [7] 큭큭나당3506 10/07/08 3506 0
23359 [일반] [예능이야기] 스무번째. 한국의 래리킹쇼를 꿈꾼다.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 [5] Hypocrite.12414.5385 10/07/08 5385 0
23358 [일반] 서울시티투어 버스를 한번 타 보았습니다. [7] 베인링6600 10/07/08 6600 0
23357 [일반] 프로야구 중계 불판 올립니다. [204] EZrock2779 10/07/08 2779 0
23355 [일반] 지명수배자 출연, 출연자 범죄 행위... 논란의 '놀라운 대회 스타킹' [35] Alan_Baxter7837 10/07/07 7837 0
23354 [일반] 최근 일어나고 있는 성폭력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제대로 된 성교육과 성개방이 필요 [24] 타테이시3428 10/07/08 3428 0
23353 [일반] 내가 아는 공무원이란?? [74] 부끄러운줄알5431 10/07/08 5431 0
23352 [일반] 햇볕에 눈을 찌푸리다. [15] 착한밥팅z4391 10/07/07 4391 1
23350 [일반] 삼성, 휴대폰 폭발 피해자에게 500만원 넘기고 협박 [73] 삭제됨9007 10/07/07 9007 0
23349 [일반] NBA 이야기 2 [27] ShaRp3596 10/07/07 3596 0
23348 [일반] 정말정말 중요한 파이어폭스의 문제점(?) [29] 소인배4558 10/07/07 4558 2
23346 [일반] [음악] 인디 씬의 몇장의 신보를 꼽아봤습니다. [10] 코리아범3017 10/07/07 3017 0
23345 [일반] 대구 초등생 성폭행 사건이 단순 속도위반으로 결론나는 듯 합니다 [38] 어진나라7161 10/07/07 7161 0
23344 [일반] 우울증 [3] 박루미3094 10/07/07 3094 0
23343 [일반] 친구와 위닝을 했습니다. [10] 고형석4054 10/07/07 4054 0
23342 [일반] 낚시당한자의 분노 [52] SCVgoodtogosir6204 10/07/06 620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