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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16 14:50
3일간의 7성 5장 강림이후 카드운이 뚝 끊겼다는... ㅠ_ㅠ
프야매는 참 미스테리한거 같습니다. 이번시즌은 팀실책 20개 넘어가고... 1루 빼고 다 B랭크 이상인데... 그래도 상위권은 유지중이고... 가장 열받는건 마무리인 7성 우규민이 5승 5패로 다승왕 다패왕 경쟁에 뛰어든게...
10/07/16 14:50
1. 저도 이번에 월드 두번째 올라왔는데...5위와 1게임차 4위라서...살얼음판이죠...
7성이 많군요...전 2명;;;; 선수 좋은 게 진리죠;;;
10/07/16 15:01
언제 저는 7성선발을 손에 넣을런지...그저 부럽습니다.ㅠㅠ(6성 선발로만 가득채워서;)
지금 댓글 다는 이 순간에도 부캐릭 랭킹전 돌리고 있는 1인이었습니다.
10/07/16 15:05
본캐, 부캐 돌리는데 통틀어 7성은 딱 하나...아흑
그래도 본캐는 선수카드 300여장 깠는데 월드 진입했습니다. 부캐는 비기너 -> 루키 한지 2주 밖에 안 됐구요. ^^;;; 현재 2위여서 곧 올스타 갈 듯...요즘 랭킹전 하는 재미가 솔솔하네요.
10/07/16 15:06
한 5주 월드에 있다가 이런저런 사정으로 한 주 관리 못 했더니 신고선수가 들어있는 탓에 메이저로 떨어졌더군요. -_-;
덕분에 월드에선 1위는 못 해보고 2위~5위 왔다갔다 했는데 메이저에서 압도적으로 1위하네요. 이런 기분 얼마만인지.. 나름 매력있네요. 흐흐흐.. 올스타카드가 나오고 올스타 카드만 깠더니 7성 카도쿠라, 7성 김한수, 6성 리오스, 6성 이숭용, 6성 이호준, 5성 올스타 손시헌, 6성 정현욱 그외 5성 다수..가 나오더군요. 24000원짜리 깔때는 이런 애들 안 나왔는데.. 올스타 카드가 더 확률이 좋은걸까요? 24000원하고 29000원하고 가격차이도 뽑다보니 생각보다 차이가 많이나고.. 그래도 느낌상 29000원짜리로 카드가 잘 나와서 이걸 까고 있는데.. 다른 분들은 어떤 걸로 까시나요?
10/07/16 15:21
월드 2번짼데 2위랑 2게임차 3위 작카도배신공으로 2위수성하고 준우승이상먹고 올스타 가야겠네요.
전 삼성팬이라 그런지 중계-셋업-마무리 힘 빡주고 가는 편입니다. 선발/타선 자원이 많이 안나오더군요. 팀 따라가는건지ㅠ
10/07/16 16:03
이번에 3달만에 월드 처음으로 가봤는데 지금 바로 메이저로 떨어지기 직전이네요....훗훗훗
그냥 준 올스타 10장은 5성 하나도 안나오는 대박이였는데 어제 5장 까다가 색깔 빤짝 거리는 7성 한명 나왔습니다. 최희섭~아핫핫핫 그냥 교타랑 파워가 빨개요~
10/07/16 16:37
프야매 글이 올라왔으니 프야매 유져분들께 질문하나 해봅니다.
코스트빨이라는게 있을까요? 가령 이게 왜 7성일까 할 정도로 허접한 능력치의 7성 타자와 오히려 능력치로만 따지면 (스킬이나 유학포함) 앞의 7성 타자를 압도하는 5성 타자가 같은 7성 투수를 상대합니다. 평균적으로 두 타자 중 어떤 타자가 7성 투수를 잘 공략할까요? 일단 저는 7성 타자가 더 잘 치는것같고 코스트빨이란게 어느정도 있지않나 하는 느낌이 들어서 여러분들 의견을 좀 들어보고싶네요. 물론 개발진에서 밝히지 않는이상 추측밖에 안되겠지만요.
10/07/16 17:16
GM들은 시즌을 안탄다고 말은하지만 시즌정말 탑니다. 흑흑
제가 8개의 ID를 키우는데 같은선수 차이가 너무 심하고... 같은라인업일때도 지난주랑 이번주 차이가 많이 심할정도로... 8개의 계정에 현질도 좀 했는데 8성은 단1개... 이젠 올스타카드 까지나오면서 2만9천PT의 카드질을 하니. 재계약비가 아무리 싸졌다하더라도.... 좋은카드 수집은 힘드네요 흑
10/07/17 09:22
계정 두 개를 돌리는데.. 항상 월드에 있습니다...
머 페넌트는 많이 했지만, 플레이 오프 우승은 한번 밖에 못했습니다. 그래도 매주 토요일 접속을 해야 한다는 사실이 나름 즐겁고 뿌듯하네요 현질도 거의 안했는데 고맙죠.. 본계정은 투수가 워낙에 빈약하고 타력만 무지 좋아서, 아예 팀컬러를 홈런+머신으로 해놓을 정도입니다 이 계정이 가망 없다고 생각하고 지우려 하니 8성 이택근과 7성 올스타 박진만, 김동수를 주는군요..... 지우지 말라는건가.. 지금도 잠시 pc방에 들려서 결과 보고 조정해주고 가는 참입니다.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네임 벨류와 사람들이 아는 기대치 그대로를 따라가는 것 같습니다. 숨은 속성까지 생각하기에는 머리가 너무 복잡하고..그냥 이기면 아싸. .지면 아휴.. 하고 넘기면.그냥그냥 즐겁습니다 유학만 포기하면 현질 유혹 조차 안느낄 정도로 포인트가 남아서.. 3일에 2번 정도 선수 지를 수 있더군요 아 그리고 지를 때 10장. .이건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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