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0/09/12 14:16:43
Name 세우실
Subject [일반]  2NE1 정규앨범 신곡 "Can't Nobody"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원래 어제 10시에 공개된다고 했다가 이번 정규앨범 세 곡의 타이틀 곡 중에서도 메인이라 더 좋은 퀄리티를 위해

부득이 공개가 연기되었다고 한 게 세 번............... 드디어 조금 전에 떴네요.

보아하니 공을 들인 이유는 알 것 같습니다. 흐흐~~ 때깔 아주 제대로인데요?

많은 분들이 이런 의미를 모르겠는 장면이 연속되는 뮤직비디오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지만,

저는 요런 류의 YG스타일(?)의 뮤직비디오를 좋아하기에 이번 Can't Nobody는 참 잘 나온 것 같아요.

그러고보니 최초에 컨셉 사진이라고 나왔던 것들이 바로 이 Can't Nobody 뮤직비디오의 이미지들이었군요. ^^

제가 박봄을 정말 좋아하는데 이번에 박봄 정말 예뻐졌고.... 사실 멤버들이 다 그렇습니다.

특히 CL은 이번 뮤직비디오 속 이미지가 극강인 듯...





아래는 뽀나쓰로 조금 이따가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하는 2NE1의 대기실 모습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릴리러쉬
10/09/12 14:14
수정 아이콘
박봄양은 약간 볼살 있는게 매력이었는데.
10/09/12 15:01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 올라온 3개의 뮤직비디오를 본 바로는 앨범 트랙구성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3트랙이 연속으로 있다면
듣다가 토할지도 모를것 같네요. 아무리 클럽튠음악에 오토튠 쓰는게 대세라지만 계속들으면 머리아프고 속 메스껍지 않나요? 으으
큐리짱
10/09/12 15:51
수정 아이콘
아... 인정하기 정말 싫은데 이걸보고 CL을 드디어 인정하게 됐네요... 괜찮네요...

물론 그렇다고 아직 매력에 푹 빠진건 아닙니다

이노래 개인적으로는 정말 좋네요
불멸의 이순재
10/09/12 16:02
수정 아이콘
GO AWAY 정말 좋네요~~
王天君
10/09/12 16:10
수정 아이콘
CL 카리스마 죽이네요. 현존 여 아이돌 중 거의 최강아닌가 합니다. "이쁨"보다는 "멋있음"을 추구하는 게 다른 가수들과 달라보여요.
YG는 일반인들에게는 난해하고 실험적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파격적인 비쥬얼을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얄짤없군요.
안무도 파워풀하다거나 귀엽다거나 그런게 아니라 좀 희한하고....아무튼 좋습니다. 이런 새로운 시도는요.
그런데 박봄 양은 카메라 앞에서 표정처리 언제나 좀 늘려나요??? 언제나 너무 인위적인 미소만 짓고 있어서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많이 납니다.
오죽했으면 감독이 눈감고 도닦는 컨셉을 시켰을까 하는 생각까지 드는군요...(2ne1 팬이지만 도사박봄에서 빵 터지고 말았습니다.)
큐리짱
10/09/12 16:11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박봄씨의 2절 메인파트부르는 부분은 마이클잭슨형의 Scream뮤비를 보는거같네요
스폰지밥
10/09/12 16:10
수정 아이콘
박봄은 롤리팝 뮤비때가 가장 예뻤는데... 특히 잠깐 안경쓰고 나올 때.. 그 때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는 없을까요..

산다라박은 역시 어떤 헤어와 의상이라도 여신급으로 소화해내는군요. 참 놀랄 따름입니다... 무슨 저런 처자가 다 있나 -_- ;

어떤 컨셉에서도 자신의 우월한 미모를 도도하게 유지하는 산다라박, 그녀는 사기캐릭입니다.
내려올
10/09/12 16:25
수정 아이콘
이 노래가 제일 좋네요. 처음부터 마지막 브릿지 까지 아주 깔쌈한듯.
피트리
10/09/12 16:34
수정 아이콘
왜 다른노래같지? 했는데 선공개한부분이 제일 마지막 부분이었네요
10/09/12 16:44
수정 아이콘
다들 CL 좋다고 하시네요. 확실히 카리스마는 있는데,
이 뮤비에서 휴지통 같은 거 쓰고 있는 장면 보니까 좀 부담스러운게..ㅜㅜ
홍성흔
10/09/12 17:02
수정 아이콘
기계음이 없었으면 좋은데.
왼손잡이
10/09/12 17:16
수정 아이콘
와우......... 진짜 다른곡들 듣고 좀 실망했는데

진짜는 마지막에 나오는군요.
10/09/12 19:44
수정 아이콘
요즘 나오는 음악을 듣다보니 알것 같아요
왜 나는 잠깐 나온 배다해의 think of me에 열광했고
남격의 넬라 판타지아를 듣고 울컥했는지.
요즘 노래 따라가기 참 어려워요.그나마 동방신기의 주문까지는 넘 좋아했는데.
흑태자만세
10/09/12 20:33
수정 아이콘
흔히 이쁜 애들은 뭘해도 이쁘다고 하는데...
산다라박은 진짜 뭘해도 이쁘긴 하네요. 저런 컨셉도 소화하다니...;;;
[RED]Sniper
10/09/12 21:52
수정 아이콘
인기가요 무대에서 포스가 대단했네요.
prettygreen
10/09/12 22:00
수정 아이콘
산다라는 파트도 적고 그 파트도 그나마 자기 목소리는 아예 0초네요;;
아름다운달
10/09/13 11:04
수정 아이콘
재미있는 친구들 같아요. 전 산다라박의 미모에 이친구들이 좋았는데 보면 볼수록 박봄의 보이스도 매력있고

전 pgr에서 성토당하는 you & i도 좋아서 차에 꼽고 다녔거든요. 귀가 이상하나 -_-a

씨엘은 점점 성장해가네요. 이런 애들도 있어야죠.
10/09/14 02:20
수정 아이콘
정규 앨범 중에선 이 곡이 가장 괜찮네요.
하지만 2NE1은 앨범이 나올수록 주저앉는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5031 [일반] 프로야구 중계 불판 올립니다. [139] EZrock3679 10/09/12 3679 0
25030 [일반] 속삭이듯 내게 말했다. "그들이 돌아왔다..." 고.. [25] nickyo6334 10/09/12 6334 0
25029 [일반] 안녕하세요 CrimSon입니다. [3] CrimSon3420 10/09/12 3420 0
25028 [일반] 2NE1 정규앨범 신곡 "Can't Nobody"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25] 세우실5365 10/09/12 5365 0
25027 [일반] 슈퍼스타K 2 TOP11 온라인 투표 현황 (12일 오후 1시 18분 현재) [36] CrazY_BoY7056 10/09/12 7056 0
25026 [일반] 김보경, 당신이기에. Because of you - 그녀를 위한 응원글 [17] 해바라기6310 10/09/12 6310 2
25025 [일반] 스타 2의 반가운 얼굴들... [7] 김재훈6323 10/09/12 6323 0
25024 [일반] 크롬과 IE에서 특정 주소 & 광고 차단하기 [13] 모모리6475 10/09/12 6475 0
25023 [일반] 시계를 사볼까?---- 2편 (정보수집의 편-上) [14] 곰주7055 10/09/12 7055 0
25022 [일반] 어느 풋사랑 이야기 [1] 뜨거운눈물3478 10/09/12 3478 0
25021 [일반] 눈물은 아래로 흐르고 밥숟가락은 위로 오른다. [7] nickyo5377 10/09/12 5377 0
25020 [일반] 저번 꿈 이야기에 대한 무서운 후기 - 여동생의 역습 [2] 눈시BB5817 10/09/11 5817 0
25018 [일반] [EPL] 프리미어리그 10/11 시즌 아스날vs볼튼(이청용선발) 불판 [60] 파쿠만사4510 10/09/11 4510 0
25017 [일반]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9/11(토) 리뷰 & 9/12(일) 프리뷰 [16] lotte_giants3929 10/09/11 3929 0
25016 [일반] 망애. [2] sAtireV3731 10/09/11 3731 0
25015 [일반] 여러분은 누구를 선택하실건까요?(슈퍼스타 K TOP11) [81] 청춘불패7381 10/09/11 7381 0
25013 [일반] 프로야구 중계 불판 올립니다 [213] EZrock4139 10/09/11 4139 0
25012 [일반] 무한도전, 3단로프 위에서 뛰다 [31] 慙愧12992 10/09/11 12992 15
25011 [일반] 슈퍼스타K 아 정말 사악해서 미치도록 재밌네요. [52] 무얼11078 10/09/11 11078 0
25009 [일반] [잡담] 게으른 고시생의 하루 [6] 해랑5776 10/09/11 5776 0
25008 [일반] 애플빠(?)가 된 이유. 아이패드. [31] 시랑6444 10/09/11 6444 0
25007 [일반] 규제와 인권침해 그 미묘한 경계. [17] 불멸의이순규3487 10/09/11 3487 0
25006 [일반] 아프리카 최후의 전쟁? [28] 마빠이7583 10/09/11 758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