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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9/22 11:52:25
Name awn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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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일반] 조수빈 아나운서......




네 그렇습니다. 추석 당일에도 이렇게 피지알 게시판을 둘러보고 있답니다.
혼자 자취하는 상황도 아니고 가족들 밖에서 밥먹고 얘기하고 있고...하하
별로 할말도 없는 대학생이라
그냥 와서 컴퓨터를 하는도중......박은영 아나운서 뉴스가 많이 나오길래
클릭클릭클릭 하다가 조수빈 아나운서를 우연히 봤는데요!

완전 제 스탈이군요..하핳!
학교도 S대 (학벌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1인 인데...맘에 드네요 크크)
뭔가 단아하게 생기면서...눈도 쌍꺼풀도 없으면서...또렷하면서...약간은 샤프한?

9시를 뉴스를 하고 있네요. 간판아나운서쯤 되나? 하하
별로 아는건 없지만 그냥 이상형이네요...결혼은 했을려나 ... 크크

p.s 마지막 사진은 정말 대박입니다 코피 팡...

헛......글을 올리고 몇시간 지나고 댓글보고 깜짝놀래서 들어왔는데
이런저런 소규모분쟁(?)이 일어나고 있군요 유유...
그냥 저는 단지 그냥......얼굴!(즉 외모!)만 보고 맘에 들어서 올렸답니다~! 다른건 몰라요 유유

사실 이런말 하면 더욱더 논쟁이 일어날까봐 무섭지만...........
.........  한나라당 말고 다른당을 좋아하면 문제 없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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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조알
10/09/22 11:55
수정 아이콘
9시 뉴스 아나운서이신분이 전국민이 시청하는 뉴스에서 미니스커트나 입고 말이죠...
뉴스가 뭡니까.
국가의 각 분야를 심도있고 진중하게 다뤄야하는 프로그램이 아닙니까.
권위있게 보이지는 못할 망정 짧은 치마나 입고 나와서 방송을 해주시니 그저 감사합니다.
10/09/22 11:55
수정 아이콘
훗 라이벌이 생긴건가
이종범
10/09/22 12:01
수정 아이콘
현실은 재력가와 결혼크리 타겠죠.
아리아
10/09/22 12:03
수정 아이콘
전 KBS 기상캐스터 김혜선씨 덕분에 매일 날씨 봅니다
10/09/22 12:10
수정 아이콘
제목만 보고 설마 결혼하나? 싶었습니다.;;;
10/09/22 12:18
수정 아이콘
요즈음은 괜찮아진것 같지만,

이 분 처음 봤을때는 너무 얼굴이 부자연스러워서 이상하던데요.
천재여우
10/09/22 12:23
수정 아이콘
아...순간 본문울 잘 못 봤네요
조수빈아나운서가 피지알게시판을 둘러보는 줄...........
좋은 명절 되세요
10/09/22 13:14
수정 아이콘
한 20년뒤면 제2의 국x이 되어있겟죠.
마스터요다
10/09/22 13:17
수정 아이콘
이 분 x나라당 빠 맞죠?
무리수인가
10/09/22 13:15
수정 아이콘
롤모델이 나경원 의원이라죠...나중에 한나라당에서 한자리 할지도 모르겠네요.
Lionel Messi
10/09/22 13:24
수정 아이콘
이분 한나라당 국x 유스 유망주 아닌가요;;
마이너리티
10/09/22 13:30
수정 아이콘
일단 얼굴은 누가봐도 좋아할만한 외모네요.
예능으로 몇번 인지도 쌓으면 kbs 간판이 될 포텐이 충분해 보입니다.
호랑이
10/09/22 14:00
수정 아이콘
한나라당빠얘기는 왜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열등감인가 크크
10/09/22 14:09
수정 아이콘
20년 후에 카메라를 앞에 두고 짜장면을 기품있게 드시며 서민 코스프레를 하실 것 같은 인상이시네요.
자위대 행사에 참석하셨다가 걸려서 거짓말도 하실 것 같기도 하구요..
한X라당에 입당하셔서 주어드립을 날리실지도 모르겠네요..
오야붕
10/09/22 14:48
수정 아이콘
와~ 님들 열폭 쩌네요
이응이응
10/09/22 15:20
수정 아이콘
한나라당 지지하는 사람은 세상 살지도 말아야하는거에요?
위에분들 댓글 장난아니네...
사이트 순간 잘못들어온 줄 알았습니다
10/09/22 15:26
수정 아이콘
한나라당을 좋아하던 안 좋아하던 개인의 자유인데 그거 가지고 막 까내리는 건 도대체 뭔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헤르메스
10/09/22 15:28
수정 아이콘
9시 뉴스클로징때 조수빈 아나운서가 4대강 사업이 속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공영방송의 메인뉴스에서 특정정치세력의 입장을 말한것은 부적절했습니다 당시 4대강 논란이 극점에 있던걸 감안하면 더욱 그렇고요
헤르메스
10/09/22 15:41
수정 아이콘
rakorn 님// 호불호에 관한 글이더라도 대상 인물이 공인이니 그에관한 적절한 정보는 제공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물론 저도 위에있는 모욕적인 댓글에는 반대하고요
낭만토스
10/09/22 15:48
수정 아이콘
저만 좋아하는게 아니었군요!! 조수빈 아나운서때문에 뉴스는 kbs봅니다
10/09/22 15:55
수정 아이콘
한나라당 지지하는 젊은 층은 죄다 나라 팔아먹는 놈으로 몰리네요 -_-;;
한나라당의 몇몇 여성분들이 욕먹는 것은 하는 짓들 때문이지, 그냥 한나라당이니까 욕먹는 건 아니잖아요.
만약 한나라당이라 무분멸하게 까이는 것이라면, 정말 정신 나간일이라고 밖에 볼수 없는데 말이죠.
본문의 아나운서가 욕먹을만한 짓을 한 것이 있다면, 그것을 가지고 욕을 해주세요.

내가 옳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남이 나랑 다르면, 욕하는 풍토는 정말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한나라당을 지지하지 않는 것은 누가봐도 선이 아닌, 개인의 선택입니다.
남은 내가 아닙니다. 자신의 잣대로 남을 평가하거나 욕하지 말아주세요. 제발,
Dornfelder
10/09/22 15:55
수정 아이콘
한나라당을 지지한다는 이유만으로 문제 삼는 것이 잘 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거기에 대해 열등감 드립은 왜 나오는지 모르겠군요.
루크레티아
10/09/22 16:17
수정 아이콘
조수빈 아나가 정말 나경원 의원처럼 될 지, 안 될 지도 모르는데 속단은 금물입니다.
데프톤스
10/09/22 16:13
수정 아이콘
좋아하는분이라고 올린 게시물인데 국X 같은 언급을 들으면 기분 나쁘겠죠..
그렇다고 비아냥되시는 분들도.. 명절인데 다들 너무 민감하시네요..

삼성가 관련해서도 루머가 있더군요.. 흥미로운 행보를 보이는 아나운서라서 더 눈길이 가더군요..
싸구려신사
10/09/22 17:06
수정 아이콘
아!! 수빈누나!! 군대있을떄 점호 뉴스 볼때면 항상 수빈누님을 봐왔었죠! 여신입니다!!
10/09/22 19:08
수정 아이콘
정치성향으로 이사람은 이럴거야 라고 하는것도 참 웃기다고 봅니다.
그사람의 성향중 수많은 것중에 하나인데 그거 하나로 호불호를 가른다는게 순간 한발 빼서 보면 참 웃기죠.
이필현
10/09/22 21:56
수정 아이콘
한나라당 지지자라고 하니 오히려 저는 호감 급상승 입니다
캐간지볼러
10/09/22 22:03
수정 아이콘
아나운서는 어쩌고 했던 국회의원이 있던 곳이 한나라당 아닌가요? 음......뭔가 흥미롭군요.
lionheart
10/09/22 22:25
수정 아이콘
정치적인 성향을 떠나서 아나운서들은 간보기의달인들이라 일단 패스
재벌급아니면 집안이 좋아야 만나볼까말까인데 괜히 호기심에 만났다가 돈만버리고
티비에서 보는 모습과는 많이 다르더군요
어찌나 속물들인지 아무나 만날 친구들은 아닌듯
허클베리핀
10/09/22 22:50
수정 아이콘
요새 피지알분들은 어째 좀 까칠하신듯...
위원장
10/09/22 23:07
수정 아이콘
미스월드유니버시티 세계대회 베스트드레서 출신의 조수빈 아나운서로군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아나운서인데... ^^

뭐 싫어하는 분들 이해 못하는 건 아닌데

자기 인생 자기가 방향 정해서 살아간다는데... 굳이 한나라당 지지도 아닌 글에서 깔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불타는개차반
10/09/22 23:22
수정 아이콘
음... 근데 댓글들의 분위기와는 조금 다르지만
글 분위기에 맞춰보자면 .. 수빈 아나운서 남친있어요 ㅜㅜ
결혼까진 모르겠지만 지금은 남친있는걸루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글쓴님도 저처럼 포기를 ... ㅠㅠ
잊혀진계절
10/09/23 01:10
수정 아이콘
한나라당 지지자라면 자손에게 부끄러워해야죠.
OpenEnded
10/09/23 05:12
수정 아이콘
헐... 무섭네요. 어떤면에서 사회나 여론이 정당을 개인에게 강요하고 때때론 지지정당이 개개인을 판단하는 잣대가 된다는 사실이 상당히 불쾌 합니다. 특정 지지당이 상대적 정의라 생각하는것은 어느 쪽이나 똑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한나라당의 과거와 현재를 무지 싫어합니다. 하지만 최소한 이 글에서만큼은 개인의 정치적인 성향 가지고 뭐라뭐라 할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더구나 나중에 제가 나이가 먹더라도 현재 종종 보이는 짜증나고 소통 불가능한 몇몇의 말 안통하는 어르신처럼 되긴 싫습니다.
아나이스
10/09/23 08:52
수정 아이콘
아나운서 되려면 돈 많이 필요하죠. 요즘은 아나운서 지망생들이 스폰서 구하는 일도 있다는데 이런 건 그냥 그만큼 돈이 많이 든다는 이야기 정도로만 봐주시구요. 월 2천쯤 지원해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했던 지망생도 있다던데... 정말 많이 들긴 하나 봅니다.
하여간 이만큼 돈이 많이 드는데, 생긴 거만 봐도 저 분 나이 정도면 이제 아무리 화장을 하고 뭘 해도 얼굴 보면 대충 이 사람이 어떻게 살아왔나 보이지 않나요? 어느 집 자식인진 몰라도 딸이 아나운서라는 것과 + 꽤 곱게 큰 자식같이 생겼는데 이런 사람이 한나라당 지지한다고 해도 전혀 이상하진 않습니다. (이거 또 이상한 방향으로 해석하시는 분이 있을거같아서 불안;)
음... 너무 앞서나간 반응들이 있어서 리플 내리다 당황스러웠네요.

전 이인혜씨가 그래도 더 좋으니 ?;
스폰지밥
10/09/23 19:42
수정 아이콘
인간적으로, 개나라당은 매우 혐오스럽고, 데스노트가 있다면 줄줄히 명단을 적어주고싶은 인간들이 잔뜩 있는 쓰레기 소굴이지만..

그런 개나라당을 지지한다고 해서 대놓고 비난은 하지 맙시다.

그냥 속으로만 미친X이라고 욕합시다. 개나라당도 특정 계층에게는 좋은 일을 많이 해주지 않습니까.
Korea_Republic
10/09/24 01:26
수정 아이콘
저는 스포츠 뉴스 엄지인 아나운서 때문에 9시 뉴스는 KBS 봅니다. 크크크

x나라당 지지한다고 비난하진 않습니다. 그 사람의 언행이 남에게 불쾌감, 피해를 준다면 비난합니다. 행실이 나쁘면서 x나라당 지지자면 더더욱 비난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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