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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28 12:44
제대로 된 기획사인지 모르겠습니다..
방금 노래를 듣고 왔는데..반주가 참....심하게 말해서 노래방 수준도 안되더군요.. 날림 느낌이 심하게 듭니다..
10/09/28 13:10
처음 가수 데뷔 루머돌았을때 우은미양이 싸이에 그런거 없다고 한게 딱 20일 전이더군요.
20일만에 계약하고 곡 만들어서 데뷔라니
10/09/28 14:05
음반시장이 망하고 죄다 디지털 싱글이니 가수 명함 달기가 참 쉬워졌어요. 들어가는 돈이 얼마 안 드니.
이거 참 좋은 건지 나쁜건지.....
10/09/28 15:29
가수로 발전할 역량은 좋아보입니다
음색이 매우 좋고 안정되어 있네요. 하지만 외모가 쫌 딸리는 건 명확한 사실이고, 무엇보다 윗분들 말씀대로 소속사가 쫌 의문이네요?? 반주는 뭐 노래방 반주기입니까?? 걱정되는군요. 소모성 이벤트가 아니길 바랍니다.
10/09/28 16:04
너무 외모가 떨어지네요.. 아무리 가창력을 중요시 하는 가수더라도 최소한 보통은 가고 자기만의 매력은 있어야.. 거부감이 없을텐데.. 일단 대중들에게 노래만 갖고 어필하기 쉽지 않아보입니다.
10/09/28 16:37
너무 성급하죠.. 일단 앨범 아트가.. -_-;;;
우은미양 조급했나 보네요 슈퍼스타K에서 떨궈진 이후로.. 이런 건 백이면 백 독이 되는데.
10/09/28 17:05
사실 우은미양에게는 죄송한 말이지만, 칼같은 타이밍입니다.
지금이 아니면 힘들어요. 지금이야말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들어주는 시점이라고 봅니다. TOP11에 들은 사람들이 가수를 데뷔하기 시작하면, 묻히기 너무 쉽습니다. 게다가 아직 6명이서 겨루고 있는 슈퍼스타K 역시 아주 관심이 깊은 상황이죠. 현시점의 데뷔는 우은미양에게는 거의 마지막 찬스라고 볼수밖에 없습니다. 아주 좋은 곡 퀼리티에 좋은 실력으로 나온다면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물론, 그 가능성은 객관적으로 아주 낮지만 다른 때의 데뷔보다는 아주 높은 편이라 봅니다.
10/09/28 19:52
그 잘나가는 브아걸, 다비치도 소속사 때문에 더 잘 될 수 있던 것을 못됐다며 팬들이 성토하는데
나쁘게 말해 듣도 보도 못한 회사가 앨범을 발매해주었다는 건...정말 글쎄요? 의문부호가 그려지네요. 악플과 다름없는데, 저는 잠깐 이슈됐다가 (슈퍼스타K의 인기로) 빛도 제대로 못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10/09/28 21:24
심지어는..
노래실력, 작사, 작곡, 뭐하나 잘하는거 없이.. 얼굴 이쁘거나, 귀엽거나, 몸매좋다는거 하나만으로 가수하는 사람들에게 어마어마하게 열광하는 분위기가기 된게 몇년째인데..-_-;; 우은미양이 가수되는게 뭐가 문제이겠습니까...;;
10/09/29 03:28
태연도 가창력 좋다고 인정받는 마당에 우은미가 못할건 또 없죠.
물론 성형할돈 없고, 소속사빨이 안되니 큰 인기는 못 얻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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