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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10/04 23:51:12
Name	멀면 벙커링
Subject	[일반]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0/5(화) 5차전 프리뷰
https://pgr21.com./freedom/25531 삭게로! 준 PO 엔트리 : http://www.koreabaseball.com/event/20100917/postseason_junPO.asp 이제 양팀은 더이상 물러설 수 없게 되었습니다. 엄청난 혈전이 예상되는군요. P.S 프로야구랑 상관없는 얘기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017117 < [단독] 노모 “124승 대업이룬 박찬호에 경의 표한다” > 노모 히데오 선수가 찬호형님에게 축하메시지를 보냈다는군요. 아주 훈훈하군요.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224&article_id=0000001780 < [오늘의 MLB] (10.4) 샌디에이고 탈락…PS 대진 확정 > 메이저리그도 이제 정규시즌을 마감하고 포스트 시즌에 돌입하게 되었습니다. 추신수 선수는 오늘 결장을 하였고 3할 타율과 4할 출루율을 지켜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추신수 선수는 경기에 나가고 싶어했지만 감독이 휴식을 취하게 했다네요. 아무튼 대단합니다. 그리고 늘 발전이 없는(?) 게으른(?) 푸모 선수는 6할 장타율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팀도 포스트시즌에 진출 못했고 본인은 트리플 크라운 달성에 실패했으니 이번 겨울에 많이 반성(?)하고 스프링캠프때 열심히 해주길 바랍니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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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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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04 23:57

내 생일날 엘지야구하는경기 언제볼수있을까 ㅠㅠ

롯데 화이팅!

Real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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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04 23:57

롯데 제발 이번엔 올라가자

밤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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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05 00:00

푸모씨는 발전이 없네요 쯧쯧;;;

내일 야구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엔 내일 의외로 양팀 주고받는 난타전이 나올거 같은 느낌도 드네요..

꼬꼬마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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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05 00:02

로감독님 재계약도 달려있다.
롯데 화이팅!

본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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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04 23:58

두산 po에 진출시 이용찬 등록한다네요. 쩝 올해는 그래도 자숙의 의미로 빼는게 맞다고 보는데.
탈락할지도 모르는 마당에 일단 저 발언으로 까이네요

개막장춤을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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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05 00:06

제발 롯데야...

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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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05 00:27

이미 무심의 경지에 다다랐습니다.

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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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05 00:55

MLB 마지막까지 애틀 샌프 샌디 재밋더군요.

기사중에 애틀란타 홈3연전에서 총15만8048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는데 야구장 정말 크네요.

키타무라 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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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05 05:01

No.32 이지은과 함께 Reverse sweep을
제발..........

하늘의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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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05 08:30

PO진출시 이용찬복귀라...

사람이 미래다라는 컨셉의 광고를 주구장창 내보내고 있는 두산.....

묘하게 어울리는군요?

거만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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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05 10:30

어제 꿈에 김선우 선수가 호투하는 꿈을 꿨습니다. 야구꿈 꾸기는 처음이네요
7회에 2대0 앞선 상황에서 무사1,2루 위기의 순간에 타석엔 강민호..
그리고 깼습니다.
제발 두산 이겨라!!

3차전 부터는 차라리 지는게 속편하다고 느낄때가 많네요.
매 경기 피가 마릅니다. 일도 손에 안잡히고..

홍성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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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05 15:45

꿈에서 카도쿠라가 롯데로 오는 꿈을꿨는데

참 이상한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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