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가인의 솔로앨범 타이틀 "돌이킬 수 없는"의 안무버전(Perfomance ver.) 뮤직비디오입니다.

퍼온 곳의 코멘트에 따르면 황수아 감독이 호주 올로케 촬영중에 안무버전을 따로 편집해두었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그 전 뮤비에서 자세히 다뤄지지않던 탱고안무가 좀 더 세밀하게 다뤄진 뮤비라고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대만족입니다. 가인이 이렇게 표현력이 좋았던가요? 안무가 그렇다고 가벼운 것도 아니고 말이죠.

뜨거운 사막에 맨발... 거기에 약간 퇴폐적인 탱고느낌의 안무까지 더해지면서 저는 오히려 본 뮤직비디오보다 안무 버전이 훨씬 낫네요.







2PM의 신곡 "I'll be back"입니다.

노래 실력을 떠나서 노래 자체는 이번에 진짜 잘 나왔다는 생각을 합니다. 기계음도 과하지 않고,

어차피 2PM의 색깔이라고 할만한 스타일을 벗어나지는 못했지만 느낌 있네요.

어디에선가는 슬픈 가사임에도 비트가 쳐지지 않아서 좋다고 하던데 그 점에는 저도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