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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10/11 15:41:54
Name 부끄러운줄알
Subject [일반] 퇴근시간이 아직 멀으셨다구요? 시간이 안가서 환장하겠다구요?

오랜만에 여러분들의 2-3시간을 책임져 드리겠습니다.

먼저 저번 소개글을 못보신분들을 위해서 다시 올려드리는 1탄 "그냥 걷기"입니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hit&no=9405&page=1&category=&bbs

이 글만 보시더라도 아마 퇴근 시간 전엔 다 못보실듯..
(미리 말씀해두시는데 주변에 사람들 많으면 조심해서 보세요. 전 휴지로 안구에 습기 제거하느라 혼났다능..;;)

그리고 이번에 다시 소개시켜드리고 싶은 글은 바로 "내 친구는 귀인(귀신보는친구)"입니다.

http://pann.nate.com/b202547878

머 어디까지나 그냥 '재미'로만 보실분들께 권합니다. 이 글을 읽고나서 웬지 옆자리의 '김대리'가 싫어지기 시작했네요 크크크.

읽고나셔서 전혀 무관한 '종교'얘기를 꺼내실분들은 그냥 지금 미리 스킵해주시길 권유합니다.

그럼 오늘도 무사퇴근까지 여러분들 모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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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모리
10/10/11 16:30
수정 아이콘
다들 댓글 안달고 글 보고들 계시는득..
잘 봤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꼭 저런 여행을 해보고 싶긴 한데..

뻘글이지만 문명문명하는 얘기가 갑자기 많아져서
문득 나도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지요
다행이랄까요 집컴 사양이 최소사양을 만족시키지 못하더군요;;
개념은?
10/10/11 17:18
수정 아이콘
장르가 무엇인가요? 전 귀신얘기는 싫은데 ㅠ
불멸의이순규
10/10/11 17:29
수정 아이콘
부럽네요 글쓴이 !! 저도 여행 해보고는 싶지만....겁이 많아서 못하고 있습니다. 도보여행은 무리라도 자전거라도 꼭 타고 싶은데!
코뿔소러쉬
10/10/11 17:35
수정 아이콘
그냥 걷기 계속 읽어보고 있습니다.
케이스트
10/10/12 01:51
수정 아이콘
미치겠네요..자야하는데 지금 그냥걷기16편 보고 있습니다..중독성 후덜덜...17화까지 보고 2시에 자야겠네요..근데 누워서도 다음편이 궁금해서 잠이 올런지..ㅠㅠ
가만히 손을 잡으
10/10/12 16:49
수정 아이콘
아..김대리 미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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