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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9/03 10:47:38
Name 세우실
Subject [일반] 故 전태일 열사 어머님이신 이소선 여사께서 소천하셨습니다.




故 전태일 열사 어머니 이소선 여사 소천(1보)
http://news.nate.com/view/20110903n03209



긴 말 더 쓸 것이 무에 있겠습니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이제 아드님 만나시어 그 보고 싶고 만지고 싶었던 얼굴 마음껏 어루만지실 수 있기를....

고생하셨습니다. 지상에서 누리지 못했던 소박한 행복들을 하늘에서는 누리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나름 공손하게 쓰고 싶었습니다만 혹시 제목이나 본문에 제가 무례한 표현을 쓴 것이 있다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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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03 10:53
수정 아이콘
아, 어머니...

명복을 빕니다. (_ _)
11/09/03 10:55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Je ne sais quoi
11/09/03 11:02
수정 아이콘
명복을 빕니다
11/09/03 11:02
수정 아이콘
어딘지 모를 그곳에서 꼭 아드님과 재회하실 거라 믿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1/09/03 11:03
수정 아이콘
홍경인씨의 연기가 아직까지 생생하네요..

명복을 빕니다..

더불어 우리나라의 아직도 존재하는 불합리한 노동자 대우도 개선되기를 바랍니다.
승리의기쁨이
11/09/03 11:10
수정 아이콘
좋은곳에 가셨을꺼라 믿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더불어 우리나라의 아직도 존재하는 불합리한 노동자 대우도 개선되기를 바랍니다(2)
KillerCrossOver
11/09/03 11:30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 곳에서 아드님과 해후하시길...
Polaris_NEO
11/09/03 11:45
수정 아이콘
여사님의 명복을 빕니다. (_ _)
11/09/03 11:47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만히 손을 잡으
11/09/03 11:48
수정 아이콘
명복을 빕니다.
땅과자유
11/09/03 11:54
수정 아이콘
명복을 빕니다.
아들을 가슴에 묻고 살아오신 어머님의 인고의 세월을 잊지 않겠습니다.
11/09/03 12:09
수정 아이콘
명복을 빕니다.
백독수
11/09/03 12:26
수정 아이콘
아,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전태일 열사가 그토록 바랬던 노동자가 주이뇐 세상은 영영 안올거 같습니다.
자본이 떵떵거리며 주인 행세를 하고 모든 사람들이 다 변해버렸지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Darwin4078
11/09/03 13:06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드님의 뜻, 그리고 어머님의 뜻, 잊지 않겠습니다.
당구왕날제비
11/09/03 14:31
수정 아이콘
명복을 빕니다. [m]
헥스밤
11/09/03 14:44
수정 아이콘
어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개미먹이
11/09/03 14:54
수정 아이콘
이 시대의 영원한 어머니.
이젠 무거운 짐은 어깨에서 내리시고 영면하소서. [m]
어려울때도
11/09/03 14:56
수정 아이콘
명복을 빕니다
눈시BB
11/09/03 17:48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__)
朋友君
11/09/03 18:07
수정 아이콘
온 마음 가득 담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Kristiano Honaldo
11/09/03 18:40
수정 아이콘
혹시나 했는데 조중동은 짧은기사 하나 없네요
나두미키
11/09/03 19:02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 편히 내려놓으시고 영면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m]
진보주의자
11/09/03 21:07
수정 아이콘
부디 고통과 고난 없는 곳에서 평안하시길..
11/09/03 21:36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전태일열사가 그렇게 소박하게나마 꿈꿨던 세상은 참으로 힘드네요.
11/09/03 23:05
수정 아이콘
또다른 많은 자식들이 슬퍼하겠군요. 삼가 명복을 빕니다.
Langrriser
11/09/03 23:47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 사람이 꾸었던, 그리고 바래왔던 꿈이라는게 완성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할까요...
Han승연
11/09/04 00:30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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