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09/26 00:47:48
Name	k`
Subject	[일반] 어느 외국인이 김연아에게 바치는 노래... (+김연아 영상)
https://pgr21.com./freedom/31948 삭게로! - Queen Yuna - 수만 번 넘어지고 쓰러져도 당신은 눈물로 일어났습니다. 지치고 힘든 하루하루를 믿음으로 걸어왔죠. 그리고 지금 여기, 수많은 관중 속에서 세계 속으로 빛나기 위해 나아갑니다. 우리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당신, 오늘밤 진정한 여왕으로 태어나는 당신을 모두가 바라봅니다. 고마워요.. 당신을 향한 세상의 환호가 들리나요? 사랑해요.. 당신이 기쁨의 눈물을 흘릴 때 대한민국이 함께 울었고 금메달을 메고 환히 웃는 당신과 대한민국이 함께 웃었습니다. 고마워요.. 당신을 향한 세상의 환호가 들리나요? 사랑해요.. 당신이 기쁨의 눈물을 흘릴 때 대한민국이 함께 울었고 금메달을 메고 환히 웃는 당신과 대한민국이 함께 웃었습니다. 우리 가슴 속에 영원히 남을 그 이름.. Queen Yuna.. Queen Yuna.. Queen Yuna.... Queen Yuna.... 감동적이네요.. 연아 양은 이 영상을 봤을까요?? ^^ 영상 몇 개 추가합니다.. El Tango de Roxanne (록산느의 탱고, German Commentary 2007) Danse Macabre (죽음의 무도, World Championships 2009) Victory Ceremony (World Championships 2009) Bond Girl (Short Program, Vancouver Olympic 2010) George Gershwin (Free Skate, Vancouver Olympic 2010) George Gershwin (Gala, Vancouver Olympic 2010) Samsung Anycall Galaxy Tab (2010) Homage To Korea (WC 2011) 들리나요 (with 태연) k`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말없이응원

해시 아이콘

11/09/26 01:19

올려주신 영상 잘 봤습니다.
특히 록산느의 탱고는 처음 봤을 때 충격이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었기 때문에 간만에 보니 옛 기억이 새롭네요.
피겨스케이팅에서 우리나라의 김연아란 선수가 잘한다더라는 걸 어디선가 들었었는데,
한국 선수가 피겨를 잘한다면 얼마나 잘할까 싶은 호기심에 경기영상을 찾아 봤습니다.
그리고 한동안 충격에서 헤어나질 못했었답니다.

InSomNia

해시 아이콘

11/09/26 07:49

올리신 영상엔 없지만..
직접 homage to korea 공연을 봤었는데 정말 감동적이더라구요.
좋은 영상 잘 보고 가요~

비타민C

해시 아이콘

11/09/26 08:59

올림픽 관련 영상들은 나오지 않는데..
외국 해설버젼으로 볼수 있는곳이 없을까요?^^

낭만토스

해시 아이콘

11/09/26 09:19

이런 은혜로운 게시물이....

금시조131267M

해시 아이콘

11/09/26 11:36

우와~! 연아신이다!!!

풍경

해시 아이콘

11/09/26 12:09

덕분에 오랜만에 봤네요 다시.
아 김연아 선수 올림픽 당시는 정말 점수가... 넘사벽이네요. 황당한 점수였습니다. 지금 다시 봐도 그렇군요.

루크레티아

해시 아이콘

11/09/26 13:46

영상들을 볼 때마다 승냥이의 자부심이 돋아납니다.

Darwin4078

해시 아이콘

11/09/26 16:38

정말 거쉰 프리스케이트 프로그램은 역사에 길이 남을 프로그램인듯.
아니, 뱅쿠버 올림픽 프로그램 자체가 전설의 레전드 프로그램인거 같습니다.

피겨에 문외한인 제가 봐도 다른 선수들과 차원이 다른 프로그램이라는게 느껴더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1969	[일반] 오디션의 끝물은 언제일까요?? [66]	정열8278	11/09/26	8278	0
31968	[일반] 씨랜드 청소년 수련원 부지에 세워져 있던 불법 방갈로촌이 철거 됐습니다. [6]	VKRKO 6072	11/09/26	6072	0
31967	[일반] 대한민국에 도덕은 어디에 존재하는가? (황우석 박사 기사에 대해) [98]	아르바는버럭7118	11/09/26	7118	0
31965	[일반] [야구] 흔한 8개 구단 중 7위 팀 [37]	리콜한방7537	11/09/26	7537	1
31964	[일반] 듣게 되면 그 때 그 시절이 생각나는 가수 혹은 노래가 있으신지요. [22]	새강이3576	11/09/26	3576	0
31963	[일반] 애플과 삼성이 네덜란드 법원에서 싸우는 중입니다. [149]	주환12178	11/09/26	12178	0
31961	[일반] 박원순 변호사도 이걸 하는군요 [15]	어진나라8274	11/09/26	8274	0
31960	[일반] 조광래호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폴란드, UAE전 25인명단 발표 [33]	반니스텔루이5572	11/09/26	5572	0
31959	[일반] 진정한 슛 도사. 이충희 [27]	드라고나6883	11/09/26	6883	3
31958	[일반] 우주를 배경으로 독도는 우리땅 외친 멋진 개념청년들.. [17]	왕까부리6200	11/09/26	6200	0
31957	[일반] 소녀시대 새 음반의 컨셉이 공개되기 시작했습니다. (완성!!!) [35]	세우실8794	11/09/26	8794	0
31956	[일반] 화창한 오후에 듣는 게임 bgm - 바바예투 [6]	낭천4426	11/09/26	4426	0
31951	[일반] 중앙일보에서 11년도 대학평가 순위를 발표했네요. 고려대,성균관대 공동5위! [136]	비스트마스터15062	11/09/26	15062	0
31950	[일반] 그 때 그 날 - 과거 (4) 아버지 아버지 [15]	눈시BB4841	11/09/26	4841	4
31949	[일반] 지역케이블TV 방송에 대한 서운함 [15]	삭제됨5624	11/09/26	5624	0
31948	[일반] 어느 외국인이 김연아에게 바치는 노래... (+김연아 영상) [12]	k`4205	11/09/26	4205	0
31947	[일반] 허재가 허재 [39]	드라고나14630	11/09/25	14630	8
31946	[일반] 우울한 밤... [4]	최종병기캐리어4291	11/09/25	4291	0
31945	[일반] 네그로니 백작을 쓰러뜨리다. [11]	헥스밤6506	11/09/25	6506	0
31944	[일반] [K리그] 6강PO 진출팀들의 윤곽이 나오고있습니다. [21]	강원3759	11/09/25	3759	0
31943	[일반] 키보드. 10년 된 때를 벗다. [34]	RookieKid8674	11/09/25	8674	0
31941	[일반] 김치찌개의 오늘의 음악 3 [5]	김치찌개3778	11/09/25	3778	0
31939	[일반] [해축] 맨유의 부상신 강림 [69]	오크의심장8821	11/09/25	8821	0

목록 이전 다음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

PGR21.com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