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aver.com/gkra1203?Redirect=Log&logNo=90004619118
멘앳암즈 쪽 자료들의 번역부터 해서 여러 가지 중세 시대 전쟁 관련해서 볼만한 글들을 많이 쓴 게이볼그님의 블로그입니다.

http://zairai.egloos.com/
엔하위키 쪽에 무기 관련 내용들을 많이 추가하는 분인 미스터술탄님의 블로그로, 갑옷과 무기 관련해 여러 가지 볼 게 많은 곳입니다.

http://blog.naver.com/ggacn
30년 전쟁과 위그노 전쟁 시기의 역사와 인물들, 무기들까지 하나 하나 다 보여주는 학생님의 블로그입니다. 특히 전쟁사 관련해서는 관련 지도도 많이 첨부되어 있어 초보라 해도 참 보기가 좋습니다.

http://odukhu.egloos.com/
중세시대 검술과 무기 등에 관한 여러 재밌는 글이 많은 백돼지님의 블로그입니다. 얼마전 자유 게시판에 올라온 중세는 정말 더러웠나 라는 글도 실은 이 블로그의 http://odukhu.egloos.com/2268736 이 글이 원문입니다.   

http://blog.daum.net/nasica
소설 샤프와 잭 오브리 시리즈 등을 중심으로 해서 나폴레옹 시기의 이야기들을 재밌게 풀어놓은 곳입니다. 몇 가지 사실관계에서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는 분들도 있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알기는 좋은 곳입니다.

http://glob.egloos.com/
화약무기를 중심으로 해서 이런 저런 전쟁과 무기 관련 이야기들을 소소하면서도 철저하게 쓰는 문제중년님의 블로그입니다. 사진도 많고 설명도 많고 재치도 많아서 관련 지식이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재밌게 읽을 수 있는 글들이 많습니다.

http://www.angelhalowiki.com/r1/wiki.php/%EA%B3%A0%EB%8C%80~%EA%B7%BC%EC%84%B8%EA%B8%B0%20%EB%AC%B4%EA%B8%B0
엔하위키의 고대 근세기 무기 관련 항목 모음입니다. 위키의 특성상 맞는 것도 많고 아니다 싶은 것도 간혹 있습니다만, 이런 저런 이들이 작성에 참여한 덕에 읽는 재미 하나는 좋습니다.  

중세 시대 서양 갑옷은 무겁기만 하고 별 쓸데 없었다고 아는 분들이 많고, 저 역시 그랬습니다. 한국산 판타지 소설류에서도 그런 식으로 다룬 예가 많죠.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저보다 잘 아는 분들이 이래 저래 블로그와 각종 게시판을 통해 잘못된 부분에 대해 글을 적고, 그런 글들을 보다 보니 조금씩은 편견이 사라져 가더군요.
저 곳들은 아는 분들은 이미 잘 아시는 곳이지만, 그래도 아직 잘 모르는 분들이 여럿 있는 것 같아 소개 삼아 간단히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