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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04 01:15
unfade1을 정말 좋아했었는데^^;; 이곡 막 나왔을때가 제가 19살인가 그랬을땐데 그땐 여자한테 멋있게 보이려고 bklove 반주에 맞춰 부르곤 했었죠 (금영에 없던것도 컸었구요)크크크 정말 오래된 추억속의 곡을 꺼내집어 보는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11/11/04 01:49
풋풋하던 VJ 의 목소리가 반갑네요. 데프콘 + VJ 는 진리였는데, 다시 볼 수 없을 듯 해서 아쉽습니다. 두근두근 레이싱, 동창회, 나랑 사귀자같은 감성적 트랙들과 한국 최고였던 여러 떡랩들까지..
11/11/04 02:09
콘이삼춘 다이어리는 데프콘 커리어에 남다른 가치를 남겨준 앨범이지요.
어느새 데프콘도 무한도전 게스트로 출연할 만큼 인지도가 높아졌네요. 하하.
11/11/04 02:54
unfade 2같은 분위기의 배치기 곡이 하나 더 있으면 바랐는데
아직도... 그나마 요람밖으로가 ... 아웃사이더-일장춘몽 추천드립니다.
11/11/04 08:52
저도 개인적으로 이렇게 읊조리는 스타일, 우울한 스타일의 랩을 좋아하는데요..
unfade 1,2 모두 정말 좋죠.. 프리스타일-그리고 그 후도 참 좋죠 흐 옛날 10년전에 나온 컴필레이션 앨범중에 Mp Hiphop Project 2000 이라는 앨범이 있는데 거기서 Soul Chamber(feat. Def Roy) 의 '길'이라는 곡은 지금들어도 참 명곡입니다..라임도 죽여주고 흐흐 2000대한민국 앨범(신나라 앨범 버젼인가)에서 x-teen이 부른 I Love you 란 곡은 지금도 mp3담아놓고 다니고.. 이제는 나이를 먹어서 예전처럼은 못듣는군요 흐흐흐... 요즘은 어찌나 버스커랑 예림양이 좋던지 크크
11/11/04 11:23
이것저것 들어보다보니 x-teen 의 i love you란 곡도 듣기 좋네요
블루드래곤님 mp3소장하고 계시면 보내주실수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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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듣는 우울한 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