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휴가나온 영웅과몽상가입니다.

이번에 드디어 제가 기다린 김동률 씨의 6집이 나왔습니다.

김동률과 스윗소로우를 가장 좋아하는 지라 정말 더더욱 기대를 했습니다.

정말 5집 이후로 얼마나 기다렸는 지 모릅니다.

언제 나오나  했는 데 드디어 음반이 발매됐습니다.

melody와 the concert 등이 수록된 완성도 높았던 5집 후에

긴 공백을 깨고 많은 시간끝에 김동률.

참 많은 김동률씨 팬들이 참 환영하겠네요.

정말 보고 싶었습니다.

이번 앨범은 겨울 크리스마스에 특화된 노래들이네요.

연인들이 충분히 감상하기 좋은 음악들로 가득찬 이번 정규 앨범

이전의 분위기와 감성은 많이 달라졌지만 그래도 제 마음 속에 김동률은 어디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제 마음 속을 사로잡은 부드러운 감성의 가수 김동률.

너무도 오래 참았습니다.

그의 앨범이 이번에는 어떤 파장을 끼칠 지 벌써 부터 기대가 됩니다.

김동률만이 보여줄 수 있는 그 만의 느낌과 그의 색깔.

그 모든 것이 이 앨범안에 고스란히 녹여있기를 바랍니다.

김동률씨만의 장인정신으로 만들어진 이번 앨범도 진심으로 대박나길 기원해봅니다.

김동률씨의 신곡을 들을 수 있는 휴가는 이번에 참 기분이 좋습니다.

실제로도 들어보니 참 겨울에 맞는 달달한 노래들이 이번에는 오직 겨울에만 집중해

모든 감정을 투사한 김동률 씨 좋아요.

저도 인터넷보다 깜짝 놀랐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은 곡은 역시 위로가 되는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이었습니다.

꼭 이 곡은 그냥 개인적으로 들어서 좋은 곡이고 각자의 취향이 달라서...

다른 곡들도 다 좋으니(팬심으로서 하는 얘깁니다 흐흐)잘 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꼭 대박나시고 즐감하시길 바라겠습니다.

p.s 스윗소로우는 언제 나오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