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12/02 00:52:09
Name 아우구스투스
Subject [일반] [리버풀]오피셜-루카스 레이바 시즌 아웃
Lucas out for the season


Liverpool FC said today a scan had confirm!ed an injury to the Anterior Cruciate Ligament in Lucas Leiva's left knee.

The Brazil international will undergo surgery and unfortunately be ruled out for the remainder of the current campaign.

리버풀 FC는 오늘 루카스 레이바의 왼쪽 무릎 전방십자인대 손상으로 인해 부상을 확인하였다고 알립니다.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 선수는 수술을 받을 예정이고, 불행하게도 남아 있는 이번 시즌은 아웃될 것입니다.


http://www.liverpoolfc.tv/news/latest-news/lucas-out-for-the-season


후아... 결국 이리 되어버렸네요. 전방십자인대가 완전히 끊어진것만 아니라면야 그나마 괜찮을텐데 시즌아웃인걸 보면 심각하게 부상인듯 합니다. 후유증도 상당히 걱정이 되고요.

다행인건 리버풀 의료진이 화타로 불릴만큼 뛰어나기에 후유증을 적게 할 수 있다는 것이죠. 08-09시즌에 스크르텔도 십자인대 부상을 당했지만 어쨌든 큰 후유증없이 다시 복귀해서 벽크르텔모드로 결국에 다시 되었으니까요.

루카스 레이바는 올시즌 68번의 태클로 EPL에서 가장 많은 태클을 성공한 선수입니다.

리그 11라운드 기준(10경기 출전)으로 해서 568번 패스 시대해서 480번 성공하면서 85%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찬스 메이킹은 총 10번으로 수비형 미드필더중에서는 아스날의 송에 이어서(13회)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비력 기준으로는
총 130번의 땅볼 경합중에서 60%의 승률을 보이면서 수비형 미드필더중에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공중볼 경합에서도 총 34회중 47%의 승률로 수비형 미들중에서 1위고요.
총 57번의 태클 시도중에서 75%의 성공을 거두었는데요. 성공률이 낮아보이지만 횟수 자체에서 다른 선수와 큰 차이를 보입니다. 2위가 47번을 시도한 토트넘의 스콧 파커인데 성공률은 70%이고 3위는 뉴캐슬의 티오테로 72%의 성공률을 기록했지만 횟수는 겨우 29%입니다. 성공률 1위는 캐릭, 2위는 미켈로 각각 91%와 83%입니다만 횟수가 겨우 12번과 24번에 불과하고요.

단점이라면 10경기 총 18번의 파울을 범하면서 48분당 1개의 파울을 범하는 조금 많은 파울 갯수죠.
아 그리고 드리블로 제쳐진 횟수가 11번이고 인터셉트가 22번밖에 안된다는 점 역시 단점이고요.


하지만 루카스의 최고의 위엄은 볼 간수 능력, 키핑능력인데요. 10경기 총해서 단 3번만 공을 빼앗겼습니다. 1번 공을 빼앗기는데 걸리는 분이 288.3분으로 수비형 미드필더중에서 가장 뛰어납니다. 2위가 240분의 데용이지만 겨우 3경기 나왔고요, 나머지 선수들과는 비교하기 부끄러울 정도로 차이가 많이 납니다.(3위가 12경기 출전 11번 빼앗겨서 95.2분당 1번 빼앗긴 울버햄튼의 칼 헨리입니다.)
그리고 수비시 실수는 0입니다.

예...

리버풀은 이런 선수를 잃게 되었습니다.

정말 욕나오네요.

4년을 기다려서 드디어 터졌고 EPL 탑 수미, 올시즌 기록을 보면 데용이나 송보다도 위에 위치할 정도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는 중이었는데... 한 클래스 높아보이던 야야 투레조차도 지워버리면서 전성기를 달리던 브라질 카나리아 군단의 5번이자 리버풀의 차기 주장으로 생각되어지던 선수가... 한순간에 십자인대 파열로 시즌 아웃이 되어버렸네요.

루카스가 있었기에 투미들로도 충분히 미들 커버가 되었죠. 상대적으로 활동량과 스피드, 수비력에 문제를 보이던 아담의 단점마저도 싹 커버했는데 말이죠.



차라리 칼링컵을 떨어지는게 낫지... 이건 정말 불운이네요.

농담 안하고 이제 리버풀 미들진에서 루카스의 비중은 제라드 이상입니다. 제라드 자리는 어찌어찌 꾸역꾸역 메운다고 해도 루카스는 현재 영입 없이는 불가능이네요. 이제 투미들은 불가능이고 3미들로 가지 않는 한에는 미들진이 오히려 먹히기 일쑤일겁니다. 스피어링으로도 한계가 있죠.

쉘비 역시 수비형 미들은 아니고... 제라드가 17번 시절로 가지 않는 한에는 정말 1월에 영입이 필수네요.



4년을 기다려서 터졌는데... 아 정말... 아쉽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우구스투스
11/12/02 00:58
수정 아이콘
루카스가 트위터에 남긴 말입니다.

LucasLeiva87 Lucas Leiva
I am sure I'll NEVER WALK ALONE
31초 전

LucasLeiva87 Lucas Leiva
I am sure I will come back stronger and I will achieve everything that I dream with the LFC shirt.
매너중시
11/12/02 00:59
수정 아이콘
속된말로 리버풀 완전 망했군요...-_- 제라드는 성향상 루카스 자리 메꾸긴 힘들테고 루카스 아웃으로 찰리아담 활용도도 떨어질듯 싶네요..

1월에 영입한다 해도 루카스 수준의 미들은 가격도 만만찮을테고 팀워크가 중요한 포지션인데 빠르게 적응 할지도 모르고요
JunStyle
11/12/02 01:00
수정 아이콘
월클 수미인데 ㅠㅠ 올 시즌 유럽 내에서도 손꼽히는 수미인 루카스가... 참 뭐라 할말이 없네요. 스피어링이 한동안 나오겠네요.

아게르텔은 시즌 끝날때까지 부상이 절대 없기를 바랍니다 ㅠㅠ
오크의심장
11/12/02 01:00
수정 아이콘
칼링컵에서 부상당했다는게 더 아프겠습니다.
칼링컵도 중요하다면 중요하겠지만... 사실 버려도 되는 경기였을텐데 말이죠.
코리아범
11/12/02 01:01
수정 아이콘
글에서 아쉬움이 진하게 묻어나네요. 저도 그랬습니다. 트윗발로 쉘비 리콜한다는 소식듣고 심각하구나 했거든요. 정 안되면 아게르라도 올려서 써야하나... 라난 생각도 했네요. 아무래도 앞으로 3미들로 가겠죠... 어쨌건 저번 영입시장에서 루카스 백업을 제대로 구입해놔야 하지 않나 생각도 했는데 그 부분이 이번에 터진듯하네요. 이제 치고 나갈 타이밍이다 했는데 이러니 참 아쉽네요.

그래도 클락코치, 킹 케니 한번 믿어 볼랍니다. 선수들도 선수들 이지만 요새 리버풀 맞춤 전략 보는 재미도 쏠쏠 하니까요.

그나저나 맨시티야 ㅠㅠ 담번엔 김실바 빼고 나와라 제발 ㅠㅠ [m]
아우구스투스
11/12/02 01:01
수정 아이콘
딱 하나 희망을 가질만한 것은 미친 리버풀의 의료진뿐입니다.

시즌 아웃 당한 시세를 3개월만에 복귀시킨 전력이 있기는 하죠.
아우구스투스
11/12/02 01:04
수정 아이콘
전방십자인대는 최소로 잡아서 6개월, 하지만 보통은 9~12개월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문제는 그렇게 해서 회복하고 와도 대부분 기량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죠.
매너중시
11/12/02 01:06
수정 아이콘
운동선수에게 특히나 무릎,허리부상은 치명적이죠 기간은 얼마가 걸리든 완벽하게 치료해서 기량하락 없이 복귀하는 모습이면 좋겠습니다.
Langrriser
11/12/02 01:07
수정 아이콘
리버풀의 챔스 진출 여부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어떻게 나오느냐에 달릴것 같네요. 솔까말 루카스 없으면...미들진 구성이...-_-;;;
찰리 아담이 잘해주고는 있습니다만 이게 '폼'인지 '클래스'인지 좀 애매하긴 합니다. 뭐, 나이가 있는 선수니 '폼'이라 해도 별 상관은 없겠지만...이렇게 된 바에 기라드의 리버풀 이적이...? ~_~;
천하의 리버풀이 중원이 헐거워질 줄은 생각도 못했었는데요;;; 전술도 많이 바뀌겠네요. 끄응...;;;
JunStyle
11/12/02 01:08
수정 아이콘
참 혼돈의 EPL 이네요.

맨유는 2부팀에게 지질 않나, 첼시는 수비의 첼시인데 계속 하향세고, 아스날이 초반의 부진을 씻고 올라오고는 있는 중인데 스쿼드 자체가 약하다고 보기 때문에 DTD 를 시전하지 않을까 싶구요.

리버풀이 오히려 기회라서 전 이번 시즌 맨시가 언제 한번 삐걱하면 맨유 + 토트넘 + 리버풀이 우승 다툼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물론 설레발일 수도 있지요) 이런 악재가 터지네요.


전통의 빅 4 중에 지금은 아스날이 제일 낫네요 상황이. 참 그러네요...
아우구스투스
11/12/02 01:10
수정 아이콘
현재 킹 케니는 아퀼라니까지 복귀시킬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주 다급해졌습니다.
아우구스투스
11/12/02 01:11
수정 아이콘
첼시 팬분들은 정말 잘 아실겁니다. EPL 최고 중미인 에시앙이 십자인대 부상으로 폼이 얼마나 떨어졌었는지 말이죠.
매너중시
11/12/02 01:11
수정 아이콘
루카스 빠진 찰리아담은 할수 있는게 별로 없을겁니다. 압박에 취약하고 수비력에 약점이 있는 선수라 왕성한 활동량의 파트너가 받쳐줘야 그나마 장기인 롱킥이 빛을 볼텐데...대체자로 리 캐터몰도 괜찮긴 한데 이친구 카드캡처 기질이 워낙 세서 잘할땐 좋지만 팀을 한순간에 말아먹을 수도 있습니다.
아우구스투스
11/12/02 01:16
수정 아이콘
아 스크르텔의 경우는 PCL (후방십자인대)였고 루카스는 ACL ( 전방 십자인대) 라고 하네요.

부상 정도야 당연히 ACL이 더 심하니... 스크르텔이 2개월인가 3개월만에 복귀해서 기대해봤지만 헛된 희망이겠네요.
JunStyle
11/12/02 01:21
수정 아이콘
무조건 수미 한명 영입해야 할텐데요, 어짜피 루카스가 복귀해도 루카스 서브로 쓰면 되고, 내년에 챔스 나가면 어짜피 수미 로테도 필요하니까.

헨리사마가 1월에 제대로 한번 질러줬으면 좋겠네요.
아키아빠윌셔
11/12/02 01:23
수정 아이콘
그래도 루카스의 저런 멘탈을 보면 큰 기량 저하 없이 돌아올 것 같네요.

그런 의미에서 윌셔야 너도 탈없이 복귀 좀ㅠ
JunStyle
11/12/02 01:28
수정 아이콘
월셔는 멘탈이 워낙 좋아서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아스날이 지금 스쿼드만 계속 지키고 영입 몇명만 더하면 2~3년뒤에는 진짜 대박 날 것 같더라구요.

프림퐁, 코클렝 처음에 보고 이 친구들은 뭐하는 친구들인가 했더니 투박하긴 하지만 파이팅이 엄청나더라구요.

체임벌린도 15M 인가 그렇길래 벵거 제 정신인가 했는데, 이 친구도 2~3년 있으면 터지겠더라구요.

월셔도 있고, 램지도 있고.


결정적으로 슈체츠니가 요즘은 EPL 넘버 3 키퍼 수준까지 올라간 거 같아서 알무니아 때랑 안정감이 다르더라구요.
오죽하면 맨유 8:2 일때 슈체츠니 욕하는 사람은 한명도 없었으니까요.
아우구스투스
11/12/02 01:24
수정 아이콘
그런데 제가 농구팬이기도 한데요, 농구 선수들의 경우는 요즘에 십자인대 부상의 경우는 잘 회복되기는 하더라고요. 어차피 축구가 농구처럼 괴물같은 운동신경을 하는 것도 아니니까요.

케년 마틴같이 양쪽을 모두 수술하고서도 멀쩡히 뛰기도 하고 아마레의 경우도 어느정도 회복되어서 예전의 80%의 모습 보여주기도 하니까요.
11/12/02 01:29
수정 아이콘
아아 루카스 ㅜ ㅜ [m]
pickmeup
11/12/02 01:33
수정 아이콘
음.... 가장 좋은 대안은 펠라이니정도 같은데.. 에버튼 구단주가 미치지 않은이상에야.... [m]
11/12/02 01:35
수정 아이콘
안타깝네요. 십자인대로 시즌 아웃이란 글씨를 보고 아차 싶었습니다.
스피드가 많이 떨어질텐데 재활기간에 상체를 더 훈련시켜서 아예 몸싸움형 선수로 나와야 할 거 같은데... 아 참 안타깝네요. 하이라이트 보고 그렇게 다칠 부상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사람 몸은 모르네요. 수술이야 최고로 받겠지만 재활은 본인 몫이니...정신력이 뛰어난 선수라 극복하리라 믿습니다.
pickmeup
11/12/02 01:39
수정 아이콘
제가 에버튼 구단주한테 미쳤다고 하는 말의 의미는 모예스한테 진자 못할짓하는 의미의 미친다는 의미입니다ㅠㅠ [m]
아우구스투스
11/12/02 01:44
수정 아이콘
결과적으로 3미들로 갈듯 합니다. 캐롤이 피해를 보겠네요.

일단 제라드가 크리스마스 전후로 복귀하니까 그때까지는 아담-쉘비-헨더슨-스피어링 에다가 가끔 코너 코디를 올려서 백업에 두는 형식이 아닐까 싶네요. 그 후에 제라드 복귀하고 만일 1월 영입이 있다면 달라지겠지만요. 어쨌든 3미들로 가는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11/12/02 01:45
수정 아이콘
펠라이니 얼마전에 재계약했는데 이적안하죠 [m]
pickmeup
11/12/02 01:46
수정 아이콘
아 에버튼이랑 리버풀이랑 더비였구나;;제가 그냥 미친소리 한거네요 크크 [m]
아우구스투스
11/12/02 01:53
수정 아이콘
여유만 있다면 헨더슨을 루카스처럼 키우는 것도 나쁘진 않은데 말이죠. 지금의 헨더슨은 한창 못하고 욕먹을때의 루카스보다는 한 3배 이상은 잘한다고 보거든요.

애초에 루카스는 헨더슨보다도 더 위에서 침투도 잘하고 전진패스 마구 날리는 선수였죠. 헨더슨 나이대, 아 헨더슨보다 더 어린 나이대에는 말이죠. 그런 선수도 욕먹으면서 어느정도 하다보니까 수미-중미로 터졌는걸요.

헨더슨도 욕 먹을 각오하고 중미-수미 역할하면 원래 중미였기도 하고 활동량이나 이런 것은 좋다보니까 의외로 터질지도 모릅니다.
Claude Monet
11/12/02 02:14
수정 아이콘
으아니 이게 무슨소리야
잘나간다 했더니 또 이런 악재가 뜨네요.한달 버티다가 겨울에 무조건 영입해야 할듯한데
킹케니는 지금쯤 머리를 쥐어뜯고 있겠군요.거짓말안하고 리버풀 전력의 1/3 이상을 루카스가 차지한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가능성을 제하고 그냥 이상적인 영입만 떠올렸을 땐 데용, 음빌라, 데로시, 산드로(토튼햄), 허들스톤 등이 떠오르는데
말그대로 이상적이군요 휴우..
사티레브
11/12/02 02:26
수정 아이콘
이 부상은 시즌끝나고 다음시즌에 지금 실력만큼으로만 복귀시켜도
리버풀의료진은 밀란랩처럼 리버풀랩으로 불려도 될 정도일거에요
Robin Van Persie
11/12/02 02:31
수정 아이콘
근데 루카스 어쩌다 부상 당한건가요?
클로로 루실루플
11/12/02 03:22
수정 아이콘
월드 클래스급 미드필더였던 에시앙이 십자인대 파열당한후로 완연한 하락세를 그렸죠. 그 이후에도 잔 부상 당하고 복귀하고 그래도 첫 부상때는 폼 올렸는데 다시 부상당한후 폼이 심각하게 내려갔었죠. 근데 그 당시가 하미레즈가 막 영입된 상황이었고 하미레즈가 너무 공격적으로만 하다가 에시앙,미켈이 조율,수비 부담이 심해져서 같이 폼이 떨어진 탓도 있긴합니다만 아무튼 그 당시로는 램파드와 같이 중위권 미드필더라고 해도 이상할게 없는 모습이었죠. 그러다 또 부상을 당해서...이젠 아프리카 선수라 나이를 속였다는 말까지 돌 정도죠. 에시앙도 그렇고 루카스도 잘 회복 되기만을 빌어야되겠어요.
OneRepublic
11/12/02 04:51
수정 아이콘
빠른 회복을 희망합니다.
11/12/02 05:07
수정 아이콘
진짜 요새 리버풀보면 거의 루카스 혼자 중원 씹어먹는다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렇게 훅 가네요. 프리미어리그도 아니고 칼링컵에서 다쳤다는게 좀 안타깝네요.
왠지 에시앙과도 오버랩되는게...
수퍼쪼씨
11/12/02 09:39
수정 아이콘
에시앙의 뒤를 따르지 않길 바랍니다.
아.. 돌아와요 섹시앙...
Go_TheMarine
11/12/02 13:40
수정 아이콘
이제봤는데 이게 뭔가요....
루카스가 결국 시즌아웃이군요;;;;
대체자가 있을려나.....
1월에 영입이 없다고 가정을 한다면 스피어링을 중용할 시기가 왔군요..
댓글보니 쉘비랑 아퀼라니까지 복귀시킨다던데...쩝...
그야말로 날벼락이네요....
웃으며안녕
11/12/02 14:47
수정 아이콘
올해 루카스는 정말 최고던데 아쉽네요.
볼 키핑능력과 태클은 정말 최고던데..아마 그 누가와도 루카스공백을 메우긴 힘들겠지만
리버풀의 상승세는 안꺽일꺼 같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3565 [일반] 나는 차였다. [23] 리신OP5939 11/12/02 5939 13
33564 [일반] 내가 제일 힘들다는 오만과 어리석음 그리고 자기합리화. [8] 민선예4977 11/12/02 4977 1
33563 [일반] 올챙이의 약속 [16] 행복자5591 11/12/02 5591 0
33561 [일반] 극단적인 팬보이들 [23] JunStyle5886 11/12/02 5886 0
33560 [일반] Thousand Foot Krutch - Christian rock band 에 대해 [8] Onviewer2927 11/12/02 2927 0
33559 [일반] 21세기 사사오입 사건 문제의 핵심 [46] 새파란달6972 11/12/02 6972 0
33558 [일반] [BBK]미국연방법원에서 다스에 대한 소 취하를 해줬습니다. [54] 전장의안개6597 11/12/02 6597 0
33556 [일반] [경향신문] "10·26 선관위 디도스 범인, 한나라 의원 비서였다" [161] Mithinza7694 11/12/02 7694 0
33555 [일반] 10.26 재보궐선거 당시 중선관위 홈페이지 마비시킨 주범은? [22] 삭제됨4453 11/12/02 4453 1
33554 [일반] 지식채널e - 그의 특별한 여행 [6] 김치찌개4221 11/12/02 4221 0
33553 [일반] [야구] 아시아 시리즈 <삼성 vs 소프트뱅크> 오승환 9회말 투구 영상.. [12] k`6025 11/12/02 6025 0
33552 [일반] 올해 레지던트 지원율 - 우리나라 의료계의 문제 - [98] Timeless6139 11/12/02 6139 3
33551 [일반] 네이버 웹툰 - 우연일까? " 가 끝났습니다. [17] smallsteps9576 11/12/02 9576 0
33550 [일반] [야구] 삼성 투수 용병 미치 탈봇 영입 + 기아 박준수 영입 [37] Charles5017 11/12/02 5017 0
33547 [일반] 농협 전산망 마비 ...(북한의 소행 시즌2) [67] NexusOne6194 11/12/02 6194 0
33546 [일반] 노태우 前대통령 산소호흡기로 연명 [47] 제논7092 11/12/02 7092 1
33545 [일반] 김치찌개의 오늘의 음악 15 [2] 김치찌개2951 11/12/02 2951 0
33544 [일반] [리버풀]오피셜-루카스 레이바 시즌 아웃 [97] 아우구스투스5384 11/12/02 5384 0
33543 [일반] 지식채널e - 늑대 [3] 김치찌개4829 11/12/02 4829 0
33542 [일반] 어제 오늘 뿌나 감상 (스포일러) [66] 눈시BBver.28509 11/12/01 8509 0
33540 [일반] 윤관의 여진 정벌, 그리고 척준경 - (1) 역발산기개세 [24] 눈시BBver.211673 11/12/01 11673 0
33539 [일반] 25년전 밥한번 먹었답니다.. [27] wish burn7791 11/12/01 7791 0
33538 [일반] 나는가수다 연말특집으로 다시보고싶은 가수를 추천 받네요. [34] 내가젤나가6161 11/12/01 616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