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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4 00:16
아마 이것저것 다 합치면 롤리폴리가 1등 맞긴 할텐데... 여튼 상복 참 드럽게 없긴 하네요. 클클
근데 좋은 날이 어찌 1등했나- 싶어서 봤는데 방송점수가 미쳤네요 헐헐헐. 좋은 날의 파급력이 대단했긴 한 모양입니다.
11/12/24 00:21
12월달에 나와서 음원점수 많이 빠지고도 저정도니 후덜덜 하지요.
사실 1위는 그닥 의미가 없습니다. 티아라가 이로써 롤리폴리로 뮤뱅 6회준우승을 달성했다는것이 중요하지요!
11/12/24 01:02
방송횟수 점수도 그렇고 시청자선호도 점수도 너무 작위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점수가 전체적으로 낮은 걸로 볼때 평소의 산정방식으로 나온 것 같지 않은데... 음원 점수나 음반 점수도 산정에 문제가 있다고 들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수치에 근거를 둔 것 같은데... 나머지 둘은 비중을 확 줄이거나 없애버렸으면 하는 생각이...
11/12/24 15:49
큐브는 일본병 고쳐야되요
JYP에서 나와서 그런지 해외진출욕심은 많은데 문제는 한참 치고 올라갈때 활동중단하고 일본 간다는거 포미닛도 2009년 뮤직으로 치고올라갔지만 2010년 일본진출한다고 한국에서 별활동안했죠 거울아도 1위한번하자마자 일본진출한다고 중단하고 비스트도 마찬가지예요 픽션으로 한참 인기몰이 하고있을때 3주활동하고 일본활동한다고 일본으로 갔죠 한국에 없는 동안 인피니트한테 많이 뺏겼죠 그렇다고 큐브애들이 DSP애들처럼 일본가서 큰 인기끄는것도 아니고 일본에서 인기있는 동방신기나 소녀시대도 한곡으로 한국에서 3개월 활동하는데 말이죠 비스트가 픽션으로 계속 활동했다면 2PM을 넘어서 지금쯤 빅뱅이나 슈퍼주니어급이 됬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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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뮤직뱅크 연말결산 순위(부제-또 콩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