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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12/24 00:25:58
Name 짱구™
Subject [일반] 2011 연말 방송3사 시상식 일정
12월 24일 - KBS연예대상
12월 29일 - MBC방송연예대상  SBS가요대전
12월 30일 - KBS가요대축제  MBC드라마대상  SBS연예대상
12월 31일 - KBS연기대상  MBC가요대제전  SBS연기대상

방송시간은 모두 9시 55분이랍니다.

KBS연예대상은 상당히 빨리 하는군요.

KBS김병만-MBC유재석-SBS유재석 예상합니다.

연기대상은 감이 잘 안오네요.

개인적으로는 석규대왕님은 꼭 수상하셨으면 좋겠고 KBS쪽은 신하균씨가 후덜덜하긴 하지만  드라마가 종영된 것도 아니고

방영이 길었던 것도 아니라 조금 무리가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MBC는 많은 분들 예상처럼 차태현 원탑이 아닌가 싶고요.

* Timeless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1-12-24 01:20)


(이동이 되었는지 모르고 쪽잠을 청해버렸네요. 새벽 첫기차로 서울 가야하는 터라 일찍 일어났는데 일어나자마자 pgr확인하는 이것도 나름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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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4 00:26
수정 아이콘
희망사항이긴 하지만 방송3사 유느님올킬에 오백원겁니다
11/12/24 00:27
수정 아이콘
결승이 KBS인데, KBS부터 하는군요. 근데 매년 제일 먼저하긴 했죠.
짱구™
11/12/24 00:27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작년에도 KBS연예대상은 크리스마스즈음이었던것 같네요.
11/12/24 00:43
수정 아이콘
이런건 글 붙이셔서 자게로 가는게 좋을거 같네요. 유머게시판에 안어울리는 듯.
스나이퍼nz
11/12/24 00:44
수정 아이콘
연예대상에서 3년연속대상은 대한민국건국이래로없었죠.. sbs는 당연한데 mbc가 누가될지 궁금합니다.
kbs는 과연 김병만일지..?
11/12/24 01:22
수정 아이콘
김병만!!kbs대상응원합니다 (우리아버지랑 이름이같으셔 응원합니다!)
mbc 김구라씨가 좀 상위권 받을거같은 예감이
킹이바
11/12/24 01:26
수정 아이콘
KBS는 김병만의 확률이 제일 높아보이긴 한데..
유느님의 올킬 확률도 있어 보입니다.. (타 방송사에서 유재석을 막을 수 있는건 3연속이라는 자신의 수상경력뿐이죠.)
김병만이 유력해보이지만, 유재석의 트리플 크라운도 조금 기대하고 있습니다.
에휴존슨이무슨죄
11/12/24 01:31
수정 아이콘
해피투게더가 꾸준히 잘해줬고, 2005년이후로 못받은걸 감안하면 줄수도 있을거같긴합니다.
자제해주세요
11/12/24 01:32
수정 아이콘
유느님 3관왕 한번 보고싶네요.. 김병만도 정말 좋아하지만 뭔가 새로 쓰여지는 역사의 한장면을 보고 싶다랄까.. 3관왕 받으면 진짜 자신의 경력에 정점을 찍는거라.. 유재석 스스로도 이젠 뭔가 새로운걸 시도해 볼수도 있을테고..
스나이퍼nz
11/12/24 01:32
수정 아이콘
sbs 연예대상은 예상할필요도없죠 확정입니다.
만수르
11/12/24 01:33
수정 아이콘
유느님 3관왕찍고 꾹이랑 런닝맨 3관왕 콤비도 보고싶네요
텔레파시
11/12/24 01:41
수정 아이콘
sbs-kbs-mbc 순서대로 유재석-김병만-유재석 느낌이지만..
희망은 유재석-유재석-유재석 이네요.
타나토노트
11/12/24 01:42
수정 아이콘
근데 현재 kbs연예대상 분위기가 약간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수근씨가 대상후보에서 제외되면서 이게 이승기씨한테 갈수도 있다는 분위기가 흐르고 있죠.
김병만씨가 대상 탔으면 좋겠는데 어떨지 봐야겠네요.


따..딱히 윤아양이 mc를 보고 청춘불패2 멤버들과 소녀시대,시스타가 축하공연을 한다고 해서 보는건 아닙니다.
11/12/24 01:52
수정 아이콘
KBS-MBC-SBS
예상은 저도 김병만-유재석-유재석으로 되네요.
개인적인 희망은 유-느-님입니다. 크크
GoodSpeed
11/12/24 02:03
수정 아이콘
KBS에서 개콘의 위치를 봐서는 개콘쪽인 김병만씨에게 무게가 실릴 듯 합니다.
이승기씨가 안줘봐야 이승기씨 하나의 문제지만
김병만씨 안주면 개콘팀 전원이 KBS에 불만을 가질 듯 하네요.

유재석-김병만-유재석말고는 생각할 수 없네요.

KBS측에서 괜히 무리해서 이승기씨 상줘봐야
KBS이미지 이승기씨 이미지 다 날려먹는거죠.

그나저나 최효종씨 상하나 안받으려나요.
수상소감 기대중이거든요.크크
New)Type
11/12/24 02:08
수정 아이콘
연기대상은 그냥 느낌만 보면

MBC - 차승원 (최고의 사랑은 차승원의, 차승원에 의한, 차승원을 위한 작품이었습니다.)
KBS - 신하균 (다만 브레인 방송 회차가 아직 짧다는게... KBS는 그래도 진짜 연기만 보고 주는 느낌이 있습니다.)
SBS - 한석규 (강력한 경쟁자로 박신양씨가 꼽히지만, 개인적으로 박신양씨는 캐릭터형 배우라는 느낌이 강하구요,
한석규씨는 메소드형 배우라 보는데 저는 메소드형 배우를 좀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연말 버프도 있지만... 이분을 안주면 안될 압도적 연기력)

연예대상은
MBC - 유재석
KBS - 김병만
SBS - 유재석 예상합니다.

MBC는 사실 대상보다도, 최우수상이 누구일지가 더 혼전입니다.
대상은 유재석을 견제할만한 상징적인 인물이 보이질 않네요
최우수상이 혼전 양상으로 보이는게
윤종신도 있고, 김구라도 있고, 정형돈도 있고, 정준하도 있고, 박명수도 있구요.
그리고 올해는 '시청자가 주는 최고의 프로그램 상'이라고 안하고
'PD가 주는 최고의 프로그램 상'이라면 '나는 가수다'가 수상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KBS는 대상 예측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KBS 맘대로인데...
지금까지 열심히 일하고 떠난 김병만을 주느냐
근데, 달인의 전성기는 2010년으로 보고 있어서... 주려면 작년에 줬어야 하는게 더 맞긴 하죠.
이승기를 주자니, 1박 2일 팀에서 이승기가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2011년 후반부를 끌고 간건 아니죠.
이경규씨는, 올해는 그냥 급이 되니까 후보에 올라간거구요... (그런면에서 올해 남격의 몰락은 아쉽습니다.)
신동엽씨는 1년만에 안녕하세요를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올려놓고, 불후의 명곡에서도 깨알 활약중입니다.
가능성이 꽤 되긴 하는데, 아직 파급효과가 강력하진 않은 듯 합니다. 그래도 가능성은 꽤 되어보입니다.
유재석씨는 해피투게더를 수년동안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는데, 지금까지의 공로만으로도 사실 수상이 거론 될 만도 합니다.
동시간대 1위는 꾸준히 찍어주고 있죠. 다만 KBS에서 그닥 밀어주는 모양새가 지금까지 아니었죠.
만일 수상자가 나온다면, 김병만 > 유재석 >= 신동엽 정도의 가능성으로 봅니다. 이승기를 준다면 아예 1박 2일 팀이 받는게 맞는거 같구요.

SBS는 무조건 유재석입니다.
일요일 예능프로 동시간대 1위 탈환.
11/12/24 02:09
수정 아이콘
KBS가 제일 난감하네요.
김병만씨가 달인 이후에 계속 출연한다면 모를까-
종편과 SBS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상을 주려 할까 싶어요.
상은 뭐 열심히, 잘 한 사람이 받는 게 맞다고 보기에 누가 받아도 상관은 없는데
아무래도 유재석이 받지 않을까 싶네요.
우던거친새퀴
11/12/24 02:17
수정 아이콘
KBS는 유재석이 거론된다는거 자체가 좀...
해피투게더 시청률 바닥을 치다가 최근 G4투입하고 이러면서 좀 올랐지만
11년 한해전체를 보면 해피투게더라는 프로그램생긴이래로 최악이었습니다.
대상을 줄려면 최소한의 명분이나 이런게 있어야 되는데 KBS에서의 유재석은 아무것도 없지 않나요?
오랬동안 진행해온 공로상으로 주기도 뭐한게 유재석은 KBS에서 해피투게더로 대상을 예전에 이미 받았었죠.

차라리 신동엽이 상대적으로 가능성이 있죠.
LG twins
11/12/24 02:48
수정 아이콘
차승원-박시후-한석규

유재석-유재석-유재석



성지가 될겁니다. 로또들 사세요. 번호는 2, 22, 6, 7, 9, 11 입니다.
11/12/24 04:57
수정 아이콘
내마음속은 3유! 케비에스가 애매합니다...사실 강호동이없으니 이수근이 받는게 맞다고생각하는데 후보제외니...김병만씨 진짜 애매합시다 줄꺼면 작년에 줬어야하는데 킁 종편행 확정이라 캐백수가줇줄꺼 깉진 않고 그렇다고 유느님 주기도 머하고, 어렵네요 [m]
체게바라행님
11/12/24 07:14
수정 아이콘
KBS 연예대상은 '그 프로그램에서 그 사람이 빠진다면?'이라고 생각하면 예상하기 쉽습니다. 이수근 없는 1박2일? 타격은 있겠지만 어차피 끝날 프로그램이고 김병만 없는 개콘? 전혀 영향없죠. 김병만이 아닌 개콘에 대한 시상이라면 개콘팀 전원에게 주는 게 맞다고 생각되고 유재석없는 해피투게더는 생각도 할 수 없으니 유재석 그랜드슬램으로 갑시다!
11/12/24 08:18
수정 아이콘
SBS야 강호동 하차 이후로 대항마 자체가 없고
KBS 역시 당연히 강호동 수상이었는데 하차했으니 일박팀 공동수상이냐 김병만 공로상이냐 둘 중 하나인데
이수근이 일찌감치 최우수상으로 빠진 걸 보면 김병만 공로상 쪽으로 가는 거 같고요.
MBC는 시청률로 보면 5:5인데 그간의 공로나 3년 연속 수상의 부담 때문에 지금으로선 김구라의 수상 가능성이 좀 더 높다고 봅니다.

그래서 SBS는 유재석
KBS는 김병만
MBC는 김구라 예상해보겠습니다. 이거 터지면 잭팟인데 뭐 없나요? 크크크.
성유리
11/12/24 09:14
수정 아이콘
초미의 관심사는 Kbs 연예대상인데.. 이렇게나 빨리 하다니.. 연예대상 최초로 김병만 유재석 공동수상하면.. 무리수려나요
에시앙
11/12/24 09:40
수정 아이콘
12월 24일 - KBS연예대상 : 유재석
12월 29일 - MBC방송연예대상 : 유재석
12월 30일 - SBS연예대상 : 유재석

예상합니다. 김병만은 절대 받을일 없다고 생각합니다.
11/12/24 10:28
수정 아이콘
mbc연기대상 차태현은 뭔말인가요? 차승원?
11/12/24 10:29
수정 아이콘
kbs 김병만 mbc ? sbs 유재석
mbc에서 세바퀴팀은 줄수 없나요? 세바퀴 시간대 바뀌고 시청률 별론가?
샤르미에티미
11/12/24 10:40
수정 아이콘
연기 대상은 전혀 궁금하지 않고 (예상대로 나오더군요.) 연예 대상을 전반적으로 조금 기대하고 있습니다. 연말 가요 특집은
아이돌 잔치에 몇 경력 있는 가수 끼는 것이 몇 년 째고...무대 자체도 퀄리티가 높을 수 없는 이유가 있고 실제로도 그렇다고
느끼네요. 하여간 연예 대상이 제일 기대가 됩니다.
오우거
11/12/24 11:12
수정 아이콘
원래 연말은 순위놀이가 제맛!!!!!
아레스
11/12/24 11:32
수정 아이콘
그냥 유재석 3사 싹쓸이~
달리자달리자
11/12/24 12:03
수정 아이콘
해피투게더는 시청률 고착상태에 빠져서 개편을 앞두고 있는데, 대상받을리는 없고, 주려면 김병만 아니면 1박2일에도 나오고 다른 프로그램에도 나오는 이수근을 줬을텐데, 이수근은 아예 후보에서 제외가 되었으니, 당연히 김병만이라고 봅니다. 이승기에게 주기엔, 1박2일에서 메인MC라고 할 사람이 딱히 없으니까요. 1박2일은 패키지로 묶어서 올해의 프로그램상 이런것을 받겠죠.

김병만이 다른 방송국으로 가서 대상을 못받을거면, 3사 버라이어티에 나오는 연예인들도 받으면 안되겠죠. KBS는 그런거 안따집니다. 개콘 시청률도 꾸준히 20% 찍을만큼 높구요.

KBS에서 김병만이 대상 받을 확률은 MBC, SBS에서 유재석이 대상받을 확률과 동급이라고 봅니다.
11/12/24 12:40
수정 아이콘
KBS에선 유재석씨가 대상 못받죠. 차라리 신동엽씨가 가능성이 더 높지.. 시청률 해롱하던 해투로는 더이상 힘듭니다. 대신 최근 3주간 반등은 내년을 기대하게 만들지요.
MBC는 유재석 말고 다른 사람이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박명수나 김구라, 정형돈도 좋고 공동대상도 좋고...
SBS야 강호동이 빠진 이후로는 유재석 빼곤 없죠. 뭐 있어도 큰 차이는 없겠지만.. 유재석 확정으로 보임.
11/12/24 12:59
수정 아이콘
그런데 김병만도 참 애매하네요.
종편&SBS 에서 현재 활약중이고, 개콘은 하반기엔 출연도 안한데다가 결정적으로 작년에 최우수상도 받았죠.
슬러거
11/12/24 13:52
수정 아이콘
KBS는 이수근씨 제외로 거의 김병만씨라고 보면 됩니다. 댓글들에서 아쉬운 건 김병만씨는 누적이라는 단어를 쓰면서도 유재석씨가 해피투게더로 누적 공로 쌓아온 것은 쉽사리 얘기가 나오지 않는것이죠. 수년간 목요예능 1위 자리를 지켜준 공로도 만만치 않죠. KBS대상은 손 뗀지도 오래됐구요.
뭐 그렇다하더라도 올해는 김병만 씨라고 봅니다. 신동엽씨가 그나마 가능성있고 이승기씨는 솔직히 1박 2일 출연이 다이고 그마저도 원탑 MC도 아닌 상황에서 받으면 더 이상한 꼴이 되어버리죠. 아마 이승기씨가 수상하면 파장이 ......

SBS는 유느님 확정입니다. SBS는 특출난 프로가 없었고 런닝맨이 일요예능 1위 자리를 다시 찾아온 것이 엄청난 상징적 의미를 갖기도 하구요. 스타킹도 무도에 확실히 밀려버리고 말았죠. 그나마 화요 예능의 강심장이 승승장구에 비해서 시청률이 대체로 좋았지만 강호동씨 나가고 이승기씨가 무난히는 하고있는데 대상감은 아니라는게 여론이자 중론이죠. 그러고보면 SBS일요예능은 X맨에 패떳 이후로 다시 런닝맨으로 살리니... 유재석씨가 몇년을 먹여 살리고 있는건지....

MBC는 유느님 3회 연속 주는게 껄끄럽다는 거지 이외에 수상할 사람이 없습니다. 올해 무도는 유느님 원탑에 상반기 정형돈, 하반기 정준하, 그리고 한해 내내 노홍철이 선전했지 박명수씨는 감도 많이 떨어지고 나가수에서도 윤종신씨에게 MC를 내줬죠.
이외에는 김구라씨가 그나마 경합자인데 줄려면 작년에 줬어야 했습니다. 무도는 꽤나 침체되었었는데다 라스의 소소한 재미+세바퀴 전성시대였는데도 못받았는데 라스가 단독 프로로 좋아졌다해도 무릎팍 도사 만큼은 아니고 세바퀴는 시청률이나 인기도가 많이 떨어졌거든요. 윤종신씨도 라스+나가수 MC인데 나가수는 MC의 역량보다는 가수들의 본 무대 비중이 큰 프로인지라...
MBC가 유재석 말고 줄 사람이 없다는 게 문제이지 3회 연속 수상이 조금 꺼려져서 안준다는 건 이치에 맞지 않죠. 뭐 MBC예능의 대체적인 문제죠. 무도 말고는 간판 내걸만한 예능 프로가 줄어들고 있다는 점이죠. 놀러와도 최근 어렵고 세바퀴도 떨어지고 있구...
스나이퍼nz
11/12/24 14:50
수정 아이콘
댓글들을 다읽어봐도 sbs 유재석에 대해 다들 암묵적인 동의 kbs는 누가받아도 이상한..(김병만씨는 작년에 전성기였다 줄거면 작년에줬어야했다)
mbc는 유재석말고 다른사람이 받을때 됐다.. 이렇게 정리되나요.. kbs는 몰라도 mbc도 대상받았으면 좋겠는데 ㅜㅜ
Aquarius
11/12/24 16:55
수정 아이콘
MBC는 차태현-> 차승원 오타겠지요?
우던거친새퀴
11/12/24 22:13
수정 아이콘
아마 공동대상은 없을겁니다.
그것도 프로그램출연진 전원대상을 주는 방식은 절대 없을겁니다.
이순재+무도팀 대상은 지금도 두고두고 전설이 되서 까이고 있는데...
그걸 뻔히본 KBS가 따라할리가 없죠.

그리고 KBS는 좀 타이밍 안맞게 뒤늦게 챙겨주기를 잘했죠.
탁재훈도 상플전성기 끝나고 대상, 강호동도 1박2일이 국민예능으로 부상하고도 1년정도 늦게 받은 편이죠.

그나저나 MBC는 다른 예능인을 좀 키워야됩니다.
제가봤을때 지난 1년간 박명수를 그렇게 키우고 기회를 주고 대상줄려고 밀어주는게 정말 눈에 보였는데
결국 박명수는 그 밥상을 스스로 다 걷어찼고
이러다보니 사람이 없죠. 또 이휘재나 박미선등에게 줄 기회가 있었는데 그걸 못살린것도 크고요.
KBS는 어찌보면 행복한거죠. 줄사람이 많다는거니까... 확실히 누구다 싶은 사람이 없는거지
근데 MBC는 줄사람이 없습니다.
_ωφη_
11/12/25 00:00
수정 아이콘
1박2일 전체대상탔네요..
이승기 줄거같았는데 단체로 주네요..
절대 김병만은 안줄거 같긴했지만.. 좀 그러네요
개그맨들 정말 개그하기 싫을겁니다..
아무리 열심하면 뭐합니까.. 버라이어티 진출못하면 못타는데
아니면 개그맨들은 정말 박준형처럼 존폐위기까지 가는 프로를 살려나야만
대상을 줄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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