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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4 23:49
저는 저맘때쯤부터 템파에 빠져들다가 이경기보고 결국 템파팬이 되버렸습니다. 흐흐
저경기랑 ALDS1차전 무어의 호투까지 정말 드라마죠. 그리고 믿겨지지않는 그후의 3연패까지... 시나리오 저렇게 쓰면 작가 정말 욕먹을겁니다. 크크
11/12/24 23:53
보스턴팬으로써 잊고싶은 게임입죠..ㅡ.ㅜ
그날 보스턴 VS 볼티모어,템파베이 VS 양키스 2경기를 같이 켜고 봤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조마조마 하게 봤었는데 최악의 결과가 나왔었죠 보스턴은 역전패 당하고..템파베이는 기적같은 역전승! 예상대로 그 경기가 1위가 되었군요 0:7에서 8:7로 역전했죠..드라마같은..^^ 슈퍼스타 롱고리아에 끝내기 홈런..
11/12/25 00:06
구홀스 확정되고 열린 경기들이라... 울면서 봤습니다는 농담이고,
그래서 애틀란타를 그리 응원했는데, 멍때리는 수비로 이길 기회 날려먹고 그래도 홈이라 이길 가능성이 있었는데... 탬파베이는 그래도 관중이 많이 늘긴 했는데 아직도 양키즈 멀티에서 확실히 벗어나지는 못한 모습입니다. 플레이오프 때 관중석이 좀 비어있어서...(작년 동일 매치 때에는 이렇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아무튼 이쪽도 구장 이전 문제가 꾸준히 나오는 것 같은데요. 왜 미국 사람들은 돔구장을 싫어하는 것인지..? 남는 거 몇 개 준다면야 굽신굽신인데, 이거 뭐 옮겨올 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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