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2011년은 엄청난 1년이었습니다. 너무 기쁜일도 있었고 너무 슬픈일도 있었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제인생 중에서 가장 스펙타클하고 버라이어티한 해였습니다.

... 생각해보면 실패의 연속이었습니다. 취업도 실패하고 2년사귀었던 여자친구에게 차이고..
내가 왜사나 라는 좌절감을 많이 안겨줬던해여서 더욱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서인지 이런 실패들도 다 거름이되고 좀더 자신을 돌아볼 기회였던것 같습니다.
잘못되었던것들은 정말 반성하고 내년부터는 실수나 실패없이 모두 성공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하지않고 지금 이순간도 소중히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며 살겠습니다~!

음모론자들에게는 인류종말의 해지만 저에게는 매우 중요한 해입니다.

2012년 반드시 좋은곳에 취업을하고 여자친구도 생겼으면 좋겠네요.

모두 새해 福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