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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13 20:52
할말이 많은 곳인데... 흐유
다음 정권 들어서면 이번 정권의 몇몇은 알아서 건들면서 다음 정권의 눈치와 총애를 받겠죠 다다음 정권 들어서면 다음 정권의... 이렇게 견고한 성을 구축한 그들이죠
12/01/13 21:41
다음정권에서 검찰개혁과 사법부개혁이 성공할 확률이 높다고 예상하는데
(물론 검찰을 시녀처럼 부려먹는짓에 맛들린쪽이 잡으면 힘들겠지요) 그이유는 이때까지는 정치검찰들의 짓꺼리가 남의 일이였지요 말그대로 정치인들과 관련된 그들만의 못된 지꺼리라고 알았는데 검찰과 사법부가 썩으면 일반사람들도 손해본다는 생각과 개혁해야 한다는 생각에 일반인들도 동의한다고 봅니다 스폰서검사니 벤츠검사가 정치인과 관련된 일도 아니고 그렇게 스폰 받아서 억울한 사람 죄인 만들고 나쁜놈들은 처벌받지 않는 꼴을 똑똑히 봤습니다. 자신들의 태산같은 잘못은 티끌처럼 만들고 그조차도 처벌받지 않았습니다 돈없고 권력없는 사람들의 티끌같은 잘못은 태산처럼 만들어서 악랄하게 괴롭히는 꼴도 충분히 봤습니다 죽은권력은 부관참시하고 살아있는 권력들은 조사조차 안하고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샤넬인지 명품여검사는 보석으로 풀려났더군요 곽노현교육감은 추석에 감옥에 갇혀서 재판일정도 계속 연기되고 있는데 여검사는 보석으로 풀려나는군요.
12/01/13 23:36
개에게 사람처럼 대우를 해주니 그 개가 자기가 사람인 줄 아는 겁니다.
개는 개일 뿐... 지난 정부의 가장 큰 실패죠. 개는 개처럼 대해줘야 합니다. (정의를 추구하는 검찰속에 일부의 견찰을 일컫는 말입니다.)
12/01/14 09:10
권력앞엔 돈과 이권 등 세속적인 욕망을 자극하는 유혹들이 계속 붙을수 밖에 없고 전체중에 한두명 정상에서 이탈해 나가면 정상인 사람이 비정상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검찰 뿐만 아니라 자본주의 사회 어디든지 만연한 사회 전체적인 비도덕성이 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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