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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3/05 01:31:49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해축] 보아스 감독의 경질과 함께 앞으로의 첼시의 미래를 걱정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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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구스투스
12/03/05 01:35
수정 아이콘
Pep Guardiola - 5/1

Roberto Di Matteo - 9/2

Jose Mourinho - 7/2

Rafa Benitez - 5/4

현재까지 뜬 첼시 감독의 배당률입니다.
킹이바
12/03/05 01:40
수정 아이콘
언제나 로만의 감독 경질 타이밍과 속도에는 놀라울 뿐입니다.
아우구스투스
12/03/05 01:49
수정 아이콘
제가 생각해본 시나리오는 3개지입니다. 물론 결론은 셋 다 무링요나 펩 중에 한명을 선임하는 겁니다.

1.디 마테오 혹은 졸라나 윌킨스와 같은 임시 감독으로 남은시즌 보낸 후에 로만과 단장이 직접 선수들을 숙청, 이후에 무링요나 펩을 어떻게든 데려오는 겁니다. 물론 무링요라면야 고참들을 다 설득하겠지만 솔직히 말하면 무링요라고 해도 첼시는 리빌딩 할때를 지나도 한참 지났습니다. 또한 펩은 더욱더 그렇고요. 이 경우 숙청은 무시무시할겁니다. 일단 람파드부터 시작해서 드록바는 물론이고 마타를 제외하고 공격과 미들 전부가 교체될 수 있다고 봅니다. 아주 광범위한 숙청이 될테고요. 그 이후에 무링요나 펩의 입맛에 맞는 선수를 조금씩 데려오는 방법일 겁니다. 그리고 무링요나 펩에게는 그 전과는 비교도 안되는 권한이 주어질테고요.

2.카펠로와 같은 카리스마로 똘똘 뭉친 감독을 데려오는 겁니다. 그리고 3년정도의 단기계약을 주면서 전권을 주는 겁니다. 카펠로가 선수단을 장악하더라도 서서히 선수단을 물갈이 할테고, 만일 선수단이 반항한다고 해도 카펠로라면 무조건 내보낼겁니다. 그러면서 3년은 무링요나 펩에게 공들이는 겁니다. 그리고 마에스터인 카펠로가 물러남과 동시에 무링요나 펩 중에 하나를 데려오는 겁니다.

3.가장 끔찍한건데요.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등을 데려오는 겁니다. 그리고... 제한적인 권한을 가지고 라파는 끊임없이 선수들과 싸우는 겁니다. 선수와 소통을 많이 하지 않고 고집이 강하고 스타일리쉬한 면이 강한 라파의 경우는 일단은 본인도 최근의 실패에 대한 반성도 있을테고 04-05시즌을 생각해본다면 무너진 팀을 어느정도는 재건할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제한적인 권한을 가졌지만 라파는 아마도 자신의 플랜에 없는 선수는 배척하고 미들은 마타 중심, 공격은 토레스 중심으로 개편해버리면서 자연스럽게 람파드-드록바와 같은 선수들은 배척할겁니다. 기본이상의 지원만 해줘도 성적은 내줄테니까 AVB만큼의 압박은 적을테고요. 다만 성적에 한계가 있을테고, 또한 선수들과의 불화로 나중에 계약기간 중 혹은 계약 기간 후에 보내기에 더 편할테니까요. 그렇게 라파가 치열하게 싸우고나면 선수단이 어느정도 정리되고 팀에 순응할 선수와 그렇지 않을 선수로 나뉠테고... 결과적으로 이후에 무링요나 펩이 올테죠. 또한 비교효과인데요. 무링요야 말할것도 없고 선수와의 소통이 능하다고 하지 않은 펩일지라도 라파 이후에 온다면...

이렇게 한번 세가지 생각해봤습니다.
놀랑 차
12/03/05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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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펩의 도전이 보고싶어요 그리고 리빌딩 과감하게하는스타일이기도하고... 무링요의 부동산피셜의 타이밍이 기가막혀서 혹시나 싶지만 레알에서 일이년 더 트로피수집하고 퍼거슨후임으로 왓으면싶네요 하여간 보아스는 안타깝습니다 전술적인모습이 매력적이엇는데
첼시와는 너무안맞앗어요
개미먹이
12/03/05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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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대대적 물갈이가 필요한 시점이네요. 로만의 결단이 중요할 듯 합니다. [m]
Manchester United
12/03/05 02:03
수정 아이콘
정말 첼시는 내후년을 바라보고 내년에는 리빌딩에 힘써야할 것 같네요. 올시즌은 어떻게든 챔스진출을 노리고요. [m]
아우구스투스
12/03/05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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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로 루실루플 님// 그런데 궁금한게 제가 말한 1번이 문제이긴 한데, 과연 졸라나 윌킨스로 아스날을 제치고 챔스 진출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올시즌 끝나고 무링요나 펩을 데려오기가 애매하기도 한게, 과연 챔스를 못가는 팀에 선수도 그렇지만 두 젊은 명장이 오려할까 하는 의문이 있거든요. 물론 임시 감독이 잘하면 하는 생각도 들지만요.
감독이 바뀐 상황... 졸라나 윌킨스가 뭐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감독 경력이 대단하질 못해서 참 애매하긴 합니다.
12/03/05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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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테즈는 전술적으로는 확실히 좋은 감독이고 첼시에 온다면 분명 토레스의 부활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선수 장악이나 인간적인 관계 유지에 그리 능하지 못한 것 같고 무엇보다 첼시 보드진과는 최악의 상성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러 해 동안 감독할 생각으로 데려오는거면 몰라도 단기 감독을 할 생각이면 베니테즈는 좋지 못한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역시 언급하신대로 팀의 레전드가 맡아주는게 가장 좋은 시나리오로 보이기는 하는데...
로만의 선택은 일반적인 상상을 뛰어넘는 것이 되지 않을까 싶은 예감이 드네요.
리리릭하
12/03/05 02:2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감독 중 한명인 페케르만이 최근에 콜럼비아 대표팀을 맡은게 아쉽습니다. 스타일 확실한 비엘사 감독의 부임설도 돌고 있던데, 어쨋든 간에 노장군단인 첼시를 잘 다독여줄 수 있는 감독이 와서, 프리미어 리그를 좀더 불타오르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12/03/05 02:26
수정 아이콘
만약 FFP가 제대로 시행된다고 가정하면 챔스 상금의 상실은 첼시에게는 정말 어마어마한 타격일 겁니다.
이번만큼은 로만도 결국 울며 겨자먹기로 자른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4위만 유지했어도 AVB에게 힘을 실어주지 않았을까 합니다.

시즌중이라 감독 바꾸기도 애매해 보이네요.
개인적으로는 '단기'라는 가정하에 라니에리가 그나마 나은 선택이 아닌가 합니다. 무링요 직전 첼시 지도경험도 있고,
인테르가 극도의 부진을 겪고 있는 터라 모라티도 쉽게 놓아줄 것 같거든요. 단기간에 수습하는 쪽으로는 일가견이 있기도 하고.
하나키 구리코
12/03/05 02:31
수정 아이콘
당장 이번시즌을 위해서는 빌라스보아스를 자르는게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경기력이 나아지기는 커녕 험한꼴 보는일만 늘어가고있었으니까요. 그러나 안첼로티때부터 이어지는 지속적인 부진임을 생각해봤을때 감독 선임도 중요하겠지만 선수들을 어떻게 갈아 엎을 것인지 로만이 확실하게 칼을 뽑아 드는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그랜트, 히딩크가 소방수로 나타나 괜찮은 성적을 보여줬으나 그땐 주축선수들이 잘했을 때고 지금은 그 주축선수들이 불화+ 경기력이 완전히 죽은 상태라 누가 와도 힘들다고 봅니다.
12/03/05 02:32
수정 아이콘
진지한 분위기에 초치는 것같아 죄송스럽지만...
로만 본인이 감독으로 나서는것도 참 재밌겠네요 크크크 [m]
하나키 구리코
12/03/05 02:39
수정 아이콘
전 차라리 존테리나 램파드가 했으면 좋겠습니다. 본인들 원하는데로 한번 짜보고 못하면 경질겸 선수로서도 구단 나가주는쪽으로 한번 걸구요.
송지은
12/03/05 02:42
수정 아이콘
마누엘 폐예그리니 감독은 어떨까요?
소녀시대김태연
12/03/05 03:31
수정 아이콘
스날빠 입장에서는 쓸만한 젊은감독이 시장에나왔군요.. [m]
12/03/05 03:43
수정 아이콘
루이스 반할 감독이 현재 무직 상태인 것 같던데 한번 노려 보는게 어떨지;;
12/03/05 04:15
수정 아이콘
이 팀 누가 감독이 되어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구단주의 의식이 변하지 않는 한에는..양날의 검이랄까요.
로만이 첼시에서 손을 떼는 순간에 엄청난 재앙이 첼시에 닥치겠지만, 그렇다고 지금처럼 지나치게 손을 대는 것도 큰 문제입니다.
걍 전술이라도 이 팀이랑 가장 잘 어울리게 짜는 감독이 오는게 제일 나아요.

월드컵 우승감독인 스콜라리는 말할것도 없이. 리그에 챔스우승 경험까지 있는 안첼로티 같은 감독이 두시즌 이상을 못버텼고.
미니 트레블이라 한다지만 40대 이상, 50 미만의 감독들 중에서도 그만한 실적을 이룬적이 없는 유능한 젊은 감독.
우리나이 36세인 보아스라는 감독까지 잘랐죠.
그리고. 첼시 팬들이 말하는 최고의 감독이었다는 무링요도 세시즌 하고 반을 못채우고 나갔습니다.

보아스를 끝까지 밀어주면 혹시 이 팀이 좀 변하지 않을까 했는데.
지금 로만이 하는 걸 보면...그래도 똑똑한 사람인데 축구에 있어서는 왜 이러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어차피 선수들 물갈이 할 시점 다가온 첼시고. 한시즌 정도 버리는 각오를 해도 다시 리바운딩이 가능할텐데.
이런 식으로 감독 자르면 문제가 되었던 선수-감독간 싸움에 다시 한번 선수들한테 힘을 실어주는 결과밖에 더 되겠습니까.

뭐...결과는 봐야 알겠죠. 스쿼드 망가질대로 망가져 있는 아스날이 4위냐. 아님 분명 스쿼드는 더 좋은데 팀 멘탈이 붕괴된 첼시가 4위냐.
거기에...오늘 맨유한테 패하면서 어느새 4위권 싸움 가시권까지 내려온 토튼햄까지.
단기적으로 반등해서 로만이 그렇게 소중히 생각하는 첼시 베테랑들이 4위를 해줄지는 모르겠는데.
(뭐..그럼 아스날은 첼시가 무너질 이상으로 아예 팀이 무너지는 상황이 올수도 있지만)
이런 식으로 팀 운영하면. 절대로 팀이 잘될수가 없습니다.

솔직히. 전 이럴거면 애시당초에 왜 안첼로티를 잘랐나 싶네요

+) 루이스 반 할은 안그래도 선수들, 보드진이랑 쌈박질 하기로 유명한 감독이라..아마도 첼시로 올일은 없지 시프요.
12/03/05 08:1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단기적으로 졸라 오는 것이 가장 적당하다고 봅니다. 웨햄 감독으로 그럭저럭 성적을 낸 경험도 있고, 레전드라서 팬들의 지지+팀 내 분위기를 진정시킬 능력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이를 성공적으로 이끈다면 장기추진도 가능하겠죠. 졸라의 첼시에 대한 사랑은 생각보다 크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하다 봅니다.
Wizard_Slayer
12/03/05 10:39
수정 아이콘
오오 승률 100% 사진도 카리스마 넘치네요
12/03/05 11:48
수정 아이콘
제대로된 수석코치가 하나 있었다면 이정도까진 아니었겠죠. 중대장이 만만해도 행보관이 무서우면 기강이란건 바짝 서있기 마련인데, 지금 선수단을 보면 그런 기대도 없게 되고... 마테오 코치가 올 시즌을 끌고갈거란 생각은 안드네요.
OneRepublic
12/03/05 12:01
수정 아이콘
사실 시즌 시작할때 첼시는 보아스감독님만 무섭고, 팀은 침체기라 생각했는데
감독이 실패를 해버렸네요. 빨리 정비하길 바랍니다. 아스날 팬이라 헤매는 첼시 리버풀보면
남일같지가 않아서... 사실 우리도 로빈이 안미쳤으면 두팀밑에서 거의 무조건 놀고 있었을테니

사실 맘같아선 고인물들을 내치고 싶겠지만, 팀이 정상일때 주역들이었으니 그건 말도 안돼네요.
첼시는 두시즌 정도 생각하고 천천히 노장선수들 처분하는 수 밖에 없어보입니다.
단체로 처리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이번에 대충 반정도 처리하고 마타급 영입 한건정도면 챔스권에선
안정적인 팀이 됄수있을듯하네요 담시즌도.. 사실 첼시는 감독보단 선수문제 가 확실히 보여서
아우구스투스
12/03/05 12:55
수정 아이콘
베니테즈는 협상이 안된듯 하네요.

베니테즈 감독은 최소 2년계약을 원하지만 첼시는 초단기 계약을 원하는 듯 하네요.
땅콩만두
12/03/05 13:56
수정 아이콘
읽는 사람 맘에 달린 거겠지만 암튼 무리뉴가 이번 에스파뇰 전 앞두고 한 인터뷰 중 일부입니다. 출처는 레알매니아.

-지난 화요일 런던을 방문했던 것에 대해 설명해 줄 수 있겠는가?-

나는 그 누구에게도 내 사생활에 대해 설명할 필요가 없다. 마드리드 밖으로 여행을 할 때면 나는 클럽에 대한 예의를 지키기 위해, 그리고 내가 선수들에게 똑같은 것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언제나 클럽에 사전에 알리고 떠난다. 마드리드 밖으로 나가지 않은 지가 한참 되었었고, 여행에 대해서 회장과 단장에게 말하였다. 그러나 당신들에게는 내가 허락을 구할 필요가 없고, 누구를 만났는지도 말하지 않을 것이다. 내가 무엇을 하는지는 내 문제이기 때문이다. 월요일에 다시 떠날 것인데, 내가 그런 걸 위해 서류를 작성해가며 허락을 구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지금이 바로 당신의 미래에 대해 분분한 루머들을 일축하기에 적당한 시점이라고 생각하지 않는가?-

당신들이 내게서 듣고 싶어 하는 것에 대해 아무런 말도 하지 않기에 적당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마음속으로 이미 결정을 내려놓기는 하였는가?-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겠다.

-레알 마드리드는 순항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매번 당신이 여행을 하거나 인터뷰를 할 때마다 미래에 대한 루머가 나오는데, 그 이유가 무엇일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왜 그런 일이 생기는지 모르겠지만 내 문제는 아니다.
인천N석
12/03/05 16:52
수정 아이콘
팀의 전통을 만들어 나갈수 있는 허정무 감독님을 추천합... 농담이구요....
유럽축구 띄엄띄엄 본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제가 알고있던 첼시가 아니네요~
EPL 3~6위까지 순위싸움 정말 기대되네요 [m]
12/03/05 18:41
수정 아이콘
에휴 마타는 무슨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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