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내기 정치인 손수조에 대한 기사가 포털이며 진보 보수신문에 상당히 많이 등장합니다.
그만큼 문재인 상임고문에 대한 대항마로 부각이 되는 것이지만 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만한 인물인가라는 물음에
전혀 아니올시다라는 말이 절로 나올수 밖에 없는 여러가지 거짓말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전세 3000만원을 가지고 선거를 뽀개네 마네 하는 것도 밑에 다테시님의 게시물에서 보다시피 자기 전세금이 아니라 부모님한테 빌린돈이라고 바로 말바꾸기 시전을 하는 손수조씨,  
자기가 공약한 것도 지 맘대로 파기하고 참 대단하십니다.

그런데 또 불거져 나오는 손수조의 거짓말,구라가 될만한 기사가 나오네요 ...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032420353001137
1번째 전세가 나가지 않는 이유를 모르겠다라고 하는 손수조측의 주장에
"요즘 같은 전세난에 서울 남영동 원룸 전세가 세입자를 구하지 못해 처분하지 못했다는 해명도 납득이 안된다는 지적"
이구요
2번째가 정말 중요한 구라일 가능성이 제기 됩니다.
"남영동의 한 부동산중개소 관계자는 "남영동이 재개발 지역이 많아 다른 지역보다 전세값이 저렴한 편이지만 보통 10평(33.06) 안팎의 원룸 전세가도 8000만원~1억원선"이라며 "3000만원 전세는 지하도 얻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요즘 원룸 전세는 물량이 없기 때문에 하늘의 별따기"라며 "전세는 나오자 마자 빠진다"고 말했다."

숙명여대근처 남영동은 18평짜리 원룸은 지하라도 3000만원 짜리는 없다라는 말이죠
팔천에서 1억가까운 전세금을 왜 3000만원이라고 했을까요?
손수조 때문에 그 집주인은 이제 뭐라고 할 건지....
입장 곤란해지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이 젊은 친구가 입만 열면 거짓말 블라블라 ,, 그친구의 버릇인지 아니면 그 새누리당의 일원으로 하는 통과 의례인지 사뭇 궁금합니다.
이런 친구가 무슨 정치개혁에 선거혁명을 한다구요? 대한민국 족구하는 소리죠!!!
신선한 공천이라고 자랑하는 새누리당과 그 떨거지들은 뭐라 할지 궁금하지 않습니까?

더불어 고성국 욕 안할수가 없는데요 제가 요즘 제일 증오하는 사람중에 하나가 고성국 정치평론가입니다.
어떤가? 고성국 아직도 손수조 공천에 감동받았는가? 당신의 통찰력은 정말 낙제일세 평론가 때려치게 그리고 박근혜 캠프로 가라.
가서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들어라. 비평하는데서 얼쩡거리지 말고....

고성국에 한마디 더해주고 싶습니다.
지록위마[ 指鹿爲馬 ]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고 함. 즉 윗사람과 아랫사람들을 농락하여 권세를 휘두르는 것을 가리킴.
진시황제의 간신중에 승상 조고가 한 행동이죠. 조고는 어떻게 죽었는지 정치학 박사면 잘 아시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