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12/30 14:46:18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2016. 국가공무원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계획 공고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호느님
15/12/30 15:08
수정 아이콘
저도 공고가 떴길래 한번 보니 세무직을 대박 많이 뽑더라구요..
일각여삼추
15/12/30 15:12
수정 아이콘
전산직은 반토막이군요
tempo stop
15/12/30 15:15
수정 아이콘
요즘 왜교관이라고 불리던뎅
15/12/30 15:22
수정 아이콘
5천명이 다 합쳐서 많아보이는거지
하나하나 보면 한자리로 뽑는직렬도 꽤 있네요
5급은 패스 7급 회계 보호 철도경찰 등등 9급은 회계(4) 마약(2).. 원서 무서워서 넣겠나..
9급 회계나 마약같은 경우에 일행과 같은 선택과목 으로 합격할시에는 따로 모집하는 이유가 없지 않나요?? 한자릿수 보고 지원하는 네들은 특별히 따로 관리해주겠다 이건가.
공무원 준비하시는분들 모두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15/12/30 15:26
수정 아이콘
7급 국어 영어 한국사 난이도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여.. 세법...회계는 중급, 고급, 원가 합한 회계를 말하나여? 정부회계를 말하는건가여..?
영혼의공원
15/12/30 15:28
수정 아이콘
요즘에는 문제가 다 공개되어 있습니다. 국가고시센터 홈페이지 가시면 정답과 문제를 보실수 있어요
15/12/30 15:28
수정 아이콘
5급도 2018년도 시험부터 1차 헌법인가요?

2017년도라는 말을 들은거 같아서 내년에 떨어지면 헌법 준비해야되나...했는데
NightBAya
15/12/30 16:00
수정 아이콘
2017년부터 제1차 필기시험(선택형) 과목에 헌법과목이 추가되며, 헌법과목은 60점 이상 이수제로 운영됩니다.(제1차시험 합격선 결정시 헌법과목 점수는 합산하지 않음)
라고 나와있으니 알고 계신게 맞습니다.
kogang2001
15/12/30 15:29
수정 아이콘
여러분 교정직 많이 뽑는다고 쉽사리 지원하시면 안됩니다...
저야 교정직말고는 붙을 가능성이 없어서 겨우 붙어서 이걸로 먹고살지만 근무하면서 후회하시는 분들많습니다...
다들 떠나고 싶어도 다른 직렬에 합격한다는 보장이 없으니 그냥다닙니다...
RickBarry
15/12/30 15:32
수정 아이콘
어떤 점들이 후회가 되시나요?
저는 경찰 필합하고 최종에 떨어져서
이번에 국가직 보려고 여러직렬 알아보고
있는데 교정도 그 한 곳이라서요..
kogang2001
15/12/30 15:35
수정 아이콘
뭐 여러가지인데 근무환경이 좀 힘들고...
글로 설명하기가 좀 힘드네요...
쪽지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15/12/30 15:37
수정 아이콘
세무직도 만만찮은것 같더군요ㅠ
구들장군
16/01/01 10:57
수정 아이콘
군복무를 경교대에서 했습니다.
교도관으로 근무하면 허구헌날 보는 게 도둑놈사기꾼강간범살인범.... 다른 곳에서 넌덜머리내는 진상은 여기에 대면 순한 양이죠.
그나마 그 시절에는 징벌이라도 먹여서 통제가 되었는데, 요즘은 그것도 안되나보더군요.

제 동료분의 친구가 교도관이 되었는데, 첫 발령받아서 가니 연쇄살인범 @#$가 교도관을 폭행했답니다.
그러자 그 곳 간부가 하는 말, '#$씨가 참아' 하면서 연쇄살인범을 달래더라나요?
그 꼴 보고 바로 사표쓰고 나와서 다른 곳 갔다더군요.

요즘 교도관들 정말 고생많으실 것 같습니다.
15/12/30 16:04
수정 아이콘
이야 드디어 일행에서 병무청도 따로모집하네요. 고용노동부 우정사업본부에 이어 이탈율 인정하는건가 흐흐
살려야한다
15/12/30 16:05
수정 아이콘
인력수요는 줄었는데 더 뽑겠다니..
15/12/30 16:17
수정 아이콘
인력이 부족해서 3명이 할일을 2명이 하고
야근 수당 초과해서 더 못받아도 매일 야근하고
그러는 공무원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단언컨대 2000대 이후로 인력이 넘쳐난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게다가 본문은 국가직이죠
더 죽어납니다.
살려야한다
15/12/30 17:57
수정 아이콘
아니 제가 인력수요가 줄었다는게 아니라 ㅠㅠ 인사혁신처에서 발표한 말 그대로 옮긴거에요.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당연히 힘드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tannenbaum
15/12/30 16:16
수정 아이콘
세무직인데 세법 회계를 모른다니 신기하네요.
15/12/30 16:19
수정 아이콘
작년에 세법 회계로 합격한 사람이 17%라던가 그렇다고 들었습니다.
이른바 전 직렬 프리패스(선택과목으로 행정학/사회)인 분들이 세무직 많이 뽑는거 보고 지원한 결과...
우리형
15/12/30 16:34
수정 아이콘
세무직도 엄청 힘들다던데...
우주인
15/12/30 16:40
수정 아이콘
7급 지방직은 보통 공고가 언제쯤 어떻게 나나요?
영혼의공원
15/12/30 16:59
수정 아이콘
지방직은 2월달에 보통 발표합니다.
출발자
15/12/30 16:50
수정 아이콘
18년 헌법 필수과목은 5 7 9급 공통사항인가요?
그리고 행정학이 공통 선택이라는 게 어떤 의미인지...
영혼의공원
15/12/30 16:56
수정 아이콘
국가관? 을 위해 추진중이고 행정학이 공통 선택과목이란건 행정학과 교수들이 밥그릇이 아직 살아 있다는걸 의미합니다.
15/12/30 16:57
수정 아이콘
애초에 문턱을 낮춘다고 사회, 과학, 수학을 도입한 게 이상한 거죠. 과목 문턱을 낮춰봤자 경쟁률 때문에 문턱이 낮아지는 효과는 미미하고 조정점수 때문에 오히려 형평성 문제가 생기는데다, 세무직인데 세법 공부 하나도 안 하고 경찰직인데 경찰법 하나도 모르는 합격자들이 나와서 공무원들도 신입 받아면서 골치아프다고 하더군요.
tannenbaum
15/12/30 17:25
수정 아이콘
저도 문턱을 찾춘다 한들 예를들어 세무직이면 세법, 회계가 반드시 필수가 되어야 할것 같은데.... 참 비효율적이고 이해가 안되는 정책이라 생각됩니다.
15/12/30 20:28
수정 아이콘
또 190명이네요. 올해시험과 동일하네요. 과연 또 어떻게 할지..안그래도 진급난 심각한데...

선택과목은...진짜 수험생에게 조언할때는, 무조건 제도를 적극활용해서 합격하고 그 후에 따로 해라 라고 말은하는데... 참 그거도 쉽지 않습니다.
어차피 들어와서 새로 다 배워야하긴 하지만 그래도 익숙한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는 있거든요.
그래도 합격은 해야하니까요. 혹시나 선택과목에 고민하는분들. 그냥 잘칠수있는거하세요. 현직때 고민은 현직때 극복가능합니다. 못붙으면 그것도 못해요.
임전즉퇴
15/12/30 20:44
수정 아이콘
한 가지... 현행 헌법 과목을 보건대 그냥 판례법학입니다.
우리 헌법은 형식적이나마 그래도 국가가 국민을 함부로 다뤄선 안 된다고 규정합니다.
민주적 생활의식이 얄팍한데 민주국가 코스프레를 할 수 있는 것은 헌법을 도입한 덕택입니다. 수령 교시가 대놓고 최고인 나라보단 상태가 낫죠.
우리 헌법사를 보면 개정 때마다 실천하든 안 하든 뽀대나는 조항들을 덧발라 왔고(유신헌법 제외. 유신헌법은 그냥 칙령임) 그래서 오늘날 이나마입니다.
헌법 배워서 애국주의적 의미의 그런 국가관이 생긴다는 건 사실 그 사람들 착각입니다. 그리고 계속 좀 그렇게 착각했으면 좋겠습니다.
내각제니 정부통령제니 하면서 권력 게임에 설왕설래하는 틈에 여러 고민이 담긴 문구들을 제멋대로 뜯어고쳐놓겠다는 생각하지 말고.
카롱카롱
15/12/30 20:50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크크 우리나라 헌법은 모분들이 보시면 좌빨 그자체인데...무슨생각으로 국가관강화라면서 헌법을 추가한거지? 유신헌법과 착각하나 싶기도 합니다. 적어도 그분들이 생각하는 국가관은 아닐텐데 말이죠.
나름쟁이
15/12/30 20:49
수정 아이콘
정보보호직렬 첫해네요
전산직 9급은 많이 뽑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2864 [일반] [지식] 공개 키 암호화 : 공개 채널에서의 비밀 전달법 [35] 꽁상8096 15/12/31 8096 30
62863 [일반] [지식] 스테이크 맛있게? 구워 먹는법 [70] 쪼아저씨14714 15/12/31 14714 60
62862 [일반] [도서추천] 아랍세계의 팽창과 이슬람 제국의 형성 [5] aurelius5543 15/12/31 5543 0
62860 [일반]  혹시 햄버거 좋아하세요?(햄버거 분석글 아닙니다. 낚이시는 분들께 죄송합니다) [19] Zest6325 15/12/31 6325 7
62859 [일반] [야구] 도박혐의 약식기소 오승환, 임창용 사과문 [72] 이홍기7371 15/12/31 7371 0
62858 [일반] [자전거] 2015년 을미년을 정리합니다. [19] 물맛이좋아요3738 15/12/31 3738 0
62857 [일반] [독서] 2015년 읽은 책들. [5] cHizCaKe5262 15/12/31 5262 0
62856 [일반] [지식] 센서를 이용하는 동작 인식에 대해 알아봅시다. [24] 꼭두서니색11038 15/12/31 11038 13
62854 [일반] 정부의 조삼모사 "지자체, 위안부할머니 생활비 지원 끊어라" [175] 에버그린16063 15/12/31 16063 16
62853 [일반] 3사 연예대상에 대한 주관적 정리 [45] 마음을 잃다11044 15/12/31 11044 2
62852 [일반] [다양성 영화] 1박2일! 오늘을 위한 시간, 아니 어제를 위한 시간 [4] 양주오5043 15/12/31 5043 2
62851 [일반] 노동개혁 입법을 응원합니다? [78] 에버그린8346 15/12/31 8346 10
62849 [일반] 정도전은 정말로 죽기 전에 '절명시' 를 남겼던 걸까 [11] 신불해14711 15/12/30 14711 38
62848 [일반] 문재인 사무실 인질극의 문재인 책임론에 대한 표창원의 반박 [65] 마빠이12410 15/12/30 12410 24
62847 [일반] [지식] 영어 음절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34] Neanderthal11011 15/12/30 11011 21
62846 [일반] 문재인 대표와 이재명 시장이 위안부 합의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113] 최인호14159 15/12/30 14159 12
62845 [일반] [야구] 검찰, 임창용-오승환 벌금 700만원 약식 명령 청구 [22] 이홍기6729 15/12/30 6729 1
62844 [일반] 오재원 두산과 4년 38억원 FA 체결 [21] 애패는 엄마7737 15/12/30 7737 0
62843 [일반] (습작) 변절자 - 1 [3] 다혜헤헿2328 15/12/30 2328 3
62842 [일반] [지식] 인터넷, 얼마나 알고 있니? [25] 스타슈터8299 15/12/30 8299 33
62841 [일반] 동네형 님의 럼블롤러 재능기부후기 [6] 지나가던선비5634 15/12/30 5634 0
62840 [일반] 2016. 국가공무원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계획 공고 [30] 삭제됨6927 15/12/30 6927 0
62838 [일반] 재미로 보는 아스날 위주의 사소한 epl 통계 몇가지들 [29] 광기패닉붕괴4878 15/12/30 4878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