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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02 01:45
11위 안에 든 멤버들 정말 다 좋아하고 응원하는 멤버들인데, 또 떨어진 멤버들 보니깐 눈에 밟히네요.
11명이 많은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 떨어진 멤버들도 정말 잘 되서 걸그룹으로 데뷔했으면 좋겠네요
16/04/02 01:45
막상 이리뽑아놓으니 12~22애들 묶어서 데뷔시켜도 나쁘지 않을듯 하네요 데뷔조는 소혜말고는............여덕들의 힘이 장난이 아니네용
16/04/02 01:46
10위 임나영이 14만표 였는데 4위 김청하가 40만표대였죠.
문투 22만표 됬을 때 11위가 김청하라고 떴었고 많아봤자 50만표 였을거같은데.. (중간에 38만표?이야기 했으니까) 김청하는 얼마나 많은 표를 받아서 11위에서 4위가 된거지?싶었네요. 주결경이 데뷔해서 기쁩니다.
16/04/02 01:50
11위 말할 때 투표 합산이라고 말하지 않았었나요?
현장 투표만 기준으로 하면 그럴 수도 있겠다 싶네요.. 애초에 5위급이었고 11위 위기 받아서 4위까지..
16/04/02 01:58
어찌됐든, 이렇게 중간에 11등만 툭 발표하는건 진짜 구성상 문제가 될수 있는 실수인거 같네요. 중간 발표를 할꺼면 다하던가.....중간발표 11등이면 그대로 합격보장이 되버렸네요...
16/04/02 01:46
항상 밝았던 푼수현이라 저 멘트가 진짜 간절하게 들렸네요...ㅠ
한혜리는 진짜 대단한것 같아요. 저런 멘탈과 성격이면 진짜 뭘해도 성공할듯...
16/04/02 01:46
진짜 프로듀스 덕분에 2,3월 재밌게 보냈네요
나머지 연습생들도 데뷔해서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아이오아이... 하 진짜 입에 안붙는데 화이팅 크크
16/04/02 01:48
이미 SS는 7월 데뷔 준비중이었으니... 계획에 차질이 없게-_-;; 둘다 떨어졌네요. 급한언니 표는 못주고 응원만 했는데 아쉽습니다ㅠㅠ
16/04/02 01:47
전소미 1위 축하하고
주결경 임나영 정채연의 생존이 덩실덩실합니다ㅠㅠ 반면 짹짹갓, 윤채경의 탈락은 너무 아쉽네요. 춤 하나로 여심을 울린 김청하의 무시무시한 상승세가 경악스러웠던 마지막 화였습니다. 팬덤의 대명사로 불려온 전소미가 85만표, 김세정이 50만표, 김소혜가 22만표인데 김청하가 40만표라니;; 그런 반면 김소희의 급격한 추락이 또 놀랍네요. 11위 후보 4명에도 못들다니 그래도 지난번 6위였는데;; 김세정은 응원 멤버도 아니었는데 마지막에 엉엉 우는 거 보니 저도 눈물이 다 나더군요. 그동안 저렇게 감정적으로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던 출연자였는데... 프로듀스 101에 출연하는 연습생들의 간절함을 응축시킨 한 순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16/04/02 02:07
지금 보니까 임나영은 13만표 라인이더라고요. 10위부터 14위까지 다 13만표인데;;
중간에 11위로 안 나왔으면 백퍼 탈락각이었겠어요. 유연정이랑 2000표 차이, 유연정-한혜리가 또 2000표 차이밖에 안납니다.
16/04/02 01:47
최종 멤버를 보니 어느 정도 밸런스가 잡힌 (다시 말하면 엄청나게 특출난게 없는) 연습생은 최종데뷔를 못한 듯 합니다
캐릭터가 확실하거나, 비주얼이 최상급이거나, 노래를 최고로 잘하거나, 춤을 최고로 잘 추거나, 방송에 노출이 많이 됐거나 하네요 김나영 김소희 밀었지만 아쉽게 됐습니다 주르륵..
16/04/02 01:48
2군 멤버
한혜리 이수현 김나영 이해인 김소희 전소연 기희현 윤채경 강시라 정은우 박소연 도 잊혀지지 않고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얘네도 어떻게 잘해서 자매그룹으로 좀 내놓으면 좋을텐데. 이쪽이 개인적으론 더 좋구요.
16/04/02 02:04
댄스도 박소연 윤채경이면 탑티어구요.
당장 걸그룹 런칭 예정에 없던 회사들이면 괜히 어설프게 욕심부리지 말고 한번 모여서 프로젝트 그룹 함 해봤음 합니다 진짜.. ㅠㅠ
16/04/02 02:08
이해인 이수현은 바로 데뷔 준비 한다니 뭐 ㅠㅠ
플레디스나 판타지오, 젤리피쉬는 어차피 기다려야 되는데 엮어서 한번 준비해봤으면 크크
16/04/02 02:11
SS도 급구한다던 걸그룹 막내+메인보컬.. 이란게 알바구하듯 쉽게 구해지는게 아닐테니..
괜히 급해서 욕심 부리지 말고 한번 시도해봤으면 싶은게 진심입니다.. 엠넷이 태클만 안건다면 말이죠.. 흐흐
16/04/02 02:18
엠넷이 태클 걸 여지는 없죠 흐흐. 근데 각 기획사 간의 합의라는게 강제로 하지 않고서는 참 어려운 거라... EXID나 헬로비너스의 사례만 봐도 말이죠. 멀리는 god도 있고...
듣기로 SS처럼 '급+데뷔'공고를 내는 건 완전히 백지 상태에서 구하는 게 아니라, 이미 컨택 중인 다수의 'A급 연습생(타 회사 소속 포함)'에게 에게 좀더 강력하게 콜을 하는 과정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너 말고 다른 사람 컨택할 수도 있다는 제스처랄까요? 프로듀스 101 내에도 올해 안 데뷔라면 좀더 나은 기획사 소속이어도 솔깃할 친구들 많죠. 소위 'JYP 출신'들만 봐도 시크릿(송지은), EXID(하니) 씨스타(효린), 베스티(유지) 모두 지금 크지 않은 기획사 소속이니까요. 물론 그 와중에 무명 보물이 튀어나와도 좋은 거고요.
16/04/02 01:49
ss 연습생들 또 만날 수 있길 바라고.. 응원하던 아이들이 다 떨어져서 뭐라 할말은 없네요.ㅠㅠ 그냥 오늘은 근짱이 쩔어줬다는 것 뿐..
16/04/02 01:49
정작 ioi 음원을 컨셉 평가때부터 오늘까지처럼 이따구로만 내면 반짝 흥행도 못할 듯
정신차리자 엠넷아 떨어진애들 생각해서라도 11명은 성공해야지
16/04/02 01:50
오늘 프로듀스 하는날인데 야구 개막에 빠져서 멍청하게 방송을 놓쳤습니다 ㅠㅠㅠㅠㅠ
스포 안당하고 처음부터 보려고 이 글도 스크롤 아래로 내려서 댓글만 남깁니다. 그래도 어찌어찌 문자투표는 했네요. 퀸세정, 찐유정이야 안정권일테고 강미나, 한혜리 꼭!! 데뷔했으면 좋겠네요 ㅠㅠㅠㅠㅠ 남들 다 아는 결과 다시보기로 지금부터 확인하러갑니다...
16/04/02 01:50
퀵은 남초. 김청하는 여초엿던거같은데 김청하는 1시간만에 20만표 받을정도니 여초의 화력은 진짜...
퀵이 14등안에 못들줄은 생각도 못햇네요
16/04/02 01:50
그리고 누가 뭐래도 오늘의 최종 승자는 장근석...
진짜 난놈은 난놈이다 싶더라는 -_-b 나중엔 진짜 한대 치고 싶...크크크
16/04/02 01:50
11회 동안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문자투표와 온라인 투표의 비율도 적당했던거 같고, 깔끔한 마지막회였던거 같습니다. 좋은 노래 받아서, 1년동안 활동 잘하고 공중파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16/04/02 01:55
뉴 슈스케는 기대가 전혀-_-크크 사실 시즌6도 로또 맞은 느낌이었는데...(5의 폭망을 생각한다면) 7은 진짜 해도해도 너무했다 싶었는데 8까지 할줄이야;;
남자듀스 101, 소년 24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네요. 걸그룹이 이정돈데 보이그룹은 진짜 전쟁일 거 같아요.
16/04/02 02:05
나영이가 못들어가서 너무 아쉽네요
세정빠이지만 세정빠들 다 마찬가지일꺼에요 11표일땐 당연한듯이 표를 줬는데.. 푼수현도 그렇고 눈에 밟히는 멤버가 많네요 하..
16/04/02 02:15
7개월뒤에 세정이랑해서 나영이, 젤피에서 챙겨줬으면 좋겠네요.
예네들은 단순한 연습생이 아니라, 진짜 무대에 서는 맛을 알아버렸기때문에...ㅠㅠ
16/04/02 02:18
그러게요 저는 동성로 직캠 나영이 레전드로 터진거보고 이건 데뷔조 백퍼다 하고 봤는데 ㅠㅠ 아쉽습니다
제가 혼자살고 페북 트윗을 안하는 아재라 1표밖에 쓸수없어 소혜만 찍었는데 표가 더 있었다면 나영이 찍었을거에요 ㅠㅠ
16/04/02 01:51
김소희는 여팬비율이 적어서 어느정도 떨어질 가능성 있다고는 생각했는데
윤채경이 떨어진게 의외네요 여팬들 많아서 무난히 들어갈 것 같았는데
16/04/02 01:52
떨어진 연습생들 다 눈에 밟히지만 또 저기서 누굴 뺄 거냐면 건드릴 데는 없고...
101명 불러다 놓고 거기서 또 11명이나 뽑으라니 장난하냐고 생각했던 저를 반성합니다. 아이오아이 흥해라~
16/04/02 01:52
메인보컬 강시라
서브보컬 정은우 김소희 김나영 한혜리 이혜인 센터 이수현 랩 전소연 기희현 댄스 박소연 리더 이해인 조련 정은우 이수현 이쪽도 좋아요 ㅠㅠ 애들 다 정들어서.
16/04/02 01:53
밑에서 진행했던 이벤트는
강미나 대신 기희현을 적어 10명 맞추신 E.D.G.E.님 유연정 대신 김나영을 적어 10명 맞추신 웰빙소고기님 두분이 10명을 맞춰주셨습니다.
16/04/02 01:55
무표정 임나영이 거의 유일무이한 래퍼라는게 좀 아쉽긴하네요.
랩 괜찮게 할 수있는 이해인,기희현,전소연,박소연,미리떨어진 플레디스의 박시연,강예빈 이 중 한명만 더 들어가 있었어도 완벽한 밸런스인거 같은데. 근데 그럼 막상 누굴 빼야하나, 뺄사람이 없네요.
16/04/02 01:57
음 근데 걸그룹 래퍼포지션이 사실상 무의미하죠 탑티어 걸그룹중에 랩하는 아이돌 제 생각엔 한명도 없는것같은데......그나마 유빈이랑 전지윤정도? 소녀시대 시스타 걸스데이 AOA 에이핑크 봐도 없는거나 마찬가지죠
16/04/02 02:00
전지윤도 원래 랩잘한거 아니고 언프리티 하는중에 는거죠. 원래 보컬입니다.
사실상 인기 걸그룹중에 래퍼 있는 걸그룹은 exid,마마무 정도밖에..
16/04/02 02:11
언프리티 하는 중에 늘긴 했겠지만 초반에 '내가내가해' 수준은 아닙니다. 이건 거의 대놓고 조작 수준이었다고 생각하고(...)
보컬이지만 랩도 나름 괜찮게 하던 친구예요. 가사 쓰는 거 말고(콩심이의 악몽...) 랩핑 능력만 놓고 보면 LE한테도 그리 밀리지 않을 겁니다. 급조된 거긴 했어도 나름 연말 걸그룹 4대 래퍼로 무대도 섰으니...(그 윤미래에게 학살당한 무대 말입니다. 미료, 현아, 지윤, 또하나가 누구더라)
16/04/02 02:22
기준이 어디냐의 문제 아닐까요? 보라는 랩을 한다기보단 그냥 보이스 톤이 좋은 것에 가깝죠. 못하진 않는데 잘한다고 하기엔...
특히 기준이 마마무라면 보라는 많이 부족하죠. 문별이나 화사는 물론 솔라나 휘인보다도 보라가 랩을 훨씬 못할 거에요. 당장 프로듀스 101 나왔던 래퍼들하고 비교해도 딱히 우위를 점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16/04/02 11:34
솔직히 보라가 랩을 잘하나요? 어거지로 끼워넣었네 이런 생각 정말 많이 했거든요.
끼가 참 없는 멤버라는 생각이 들던데... 비주얼 담당은 하지만요.
16/04/02 13:07
2ne1이 좀 이질적이긴 하죠.
아티스트라고 하긴 뭐한데 그렇다고 아이돌로 치자니 뭔가 좀 원래 아이돌 이미지와는 매칭이 안되는 팀이라...
16/04/02 01:57
사실 랩없어도 된다고 생각해서... 임나영이 보컬도 못하는게 아니라서...
픽미 영상평가 유일하게 하나도 틀린게 없던 연습생이 스톤이엿죠
16/04/02 01:59
뭐 그렇긴한데 그만큼 곡의 폭이 넓어지는거니까요.
사실 보컬도 유연정 꼭 안들어가도 괜찮긴한데, 곡분위기의 폭때문에 전 11위에 유연정이 되기를 기도했었습니다.
16/04/02 01:58
기희현이나 박소연이 들어갔으면 완전체 오브 완전체였을 것 같긴 한데
진짜 뺄 사람이 없네요 크크 유연정을 빼자니 또 마땅한 메인보컬이 없고...(물론 김세정이 봐도 되겠지만)
16/04/02 01:58
그나저나 중간순위로 11위만 알려주는건 정말 짜증나네요. 11위인 멤버 투표독려하나요?
알려주려면 전부 알려주던가 이게 뭐하자는 건지...
16/04/02 01:59
순위를 보니 데뷔가 확고하다고 생각되면 1~5위 다음부터는 비주얼 라인인 주결경 정채연 김도연이네요.
이 3명은 방송분량도 거의 없었는데, 중위권을 유지했네요. 여초여초하지만 남초의 힘도 굉장했던 것 같습니다.
16/04/02 02:00
정채연, 김도연은 확실히 남초 힘이 발휘된 사례입니다. 그런데 주결경은 의외로 남초에서 거의 인기가 없었습니다. 사이트 인기조사 해보면 남초사이트에서 주결경은 항상 하위권이었습니다. 중국, 해외표가 주력인 멤버죠. 남초가 외모 많이 보긴 하지만, 최유정이 남초의 갓으로 군림하는걸 보면 외모가 절대적이진 않죠.
16/04/02 02:05
https://pgr21.com./?b=10&n=267923
김도연은 여초의 지지가 압도적이었습니다. 35인 이었을때 여초 5위, 남초 17위였죠. 주결경 역시 남초보다 여초에서의 지지가 더 높았네요.
16/04/02 02:09
김도연도 그랬군요. 사실 이 애는 관심이 없어서...정채연이야 외모가 워낙 대부분의 남심 작렬하는 비주얼이었으니 당연히 남초였고. 주결경에 대한 결과가 흥미로워서 얘는 기억하고 있었는데. 외모만 보면 남초여신같은 이미지인데 막상 뜯어보면 남초에선 별 인기가 없어서 신기했습니다. 제 자신도 주결경보면 예쁘구나 그런데 딱히 관심은 안가서 왜 그런가 모르겠더군요.
16/04/02 02:08
특별히 커뮤니티 활동안하고, 편하게 시청하는 남성들중에서는 비쥬얼 라인을 찍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물론 타 연습생들도 찍었을 텐데 상대적으로 비쥬얼라인에 높은 비율로 투표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16/04/02 01:59
138,726 임나영
136,780 유연정 134,128 한혜리 133,900 이수현 133,247 김나영 참고로 10~14위까지 득표수네요. 이수현에겐 시간이부족했군요 김나영도 엉덩이직캠이 좀 늦게 탄력받은듯
16/04/02 02:01
남초사이트에서 전폭적으로 밀었던 연습생들이 단일화 실패하고 분열되면서 아깝게 다 떨어졌고 여초사이트에서 밀던 연습생들은 대부분 살아남았습니다. 가뜩이나 기울어진 운동장인데 추후에 있을 시즌2에는 이부분에 대해 복기하면서 전략적 대응이 필요할것 같긴 합니다.
16/04/02 02:09
여초는 누군가를 밀어주는 일이든 저주하는 일이든 매우 조직적으로 해서 절대 못 이깁니다. 모 여성 연예인 기사 댓글마다 비추 먹여서 베플 없애기 같은 쓸데없는 일도 하루종일 할 수 있는 사람들이에요. 수가 중요한 게 아니라 결속력에서 상대가 안 돼요.
16/04/02 02:09
원오원을 깝시다 크크크크
차라리 그냥 프로듀스101이란 이름 그대로 가도 1기 2기 3기 맴버하면서 유지될수있었지 않을까 싶네요. 2기뽑을때 1기 선배들이 방문한다던지 하면서...아이오아이는 어감이 너무 뜬금없어서 좀 그래요
16/04/02 02:06
95년생 임나영
96년생 김세정 김청하 97년생 정채연 98년생 주결경 99년생 강미나 최유정 김도연 유연정 김소혜 01년생 전소미 임나영이 최고령입니다.
16/04/02 02:07
됐으면 하는 연습생들로 다 채워졌는데도 아쉬운걸보니
제가 속으로 됐으면 했던 연습생 수가 11명이 훨씬 넘었었나봅니다. 오늘 방송보고 나서야 알았네요.
16/04/02 02:09
소혜팬으로 10회끝나고 왠지 하락세 올거같아서 많이 불안했는데 너무 기쁘네요 ㅠㅠ
최종적으로 남은 멤버들은 너무 다 애정이가서 호명이 안된 멤버들 너무 아쉽더라구요 ㅠㅠ 특히 마지막에 (김)나영이가 울땐 너무 맘아팠엇습니다 ㅠㅠ
16/04/02 02:11
거의 베티 인티 외방에서 꼽은 인기 멤버들 순으로 뽑혔어요
전소미 김청하 김도연은 여초인기가 압도적으로 높고 순위도 잘나왔죠 주결경도 여초쪽 인기가 더 좋았고.. 여초에서 보통 인기많았는데 떨어진게 윤채경이랑 이해인이구요(특히 윤채경..) 임나영은 남팬들 힘이 좀 발휘된거같고.. 유연정은 팬심떠나 보컬리스트 역량때문에 뽑힌거같네요
16/04/02 02:12
특히 아쉬운건 김나영 이수현 팬이었을것 같은게...둘이 워낙 친한터라 팬들도 분명히 어느 정도는 서로 갈라줬을 거란 말이죠
14위 김나영과 10위 임나영의 차이가 겨우 5천 정도라는걸 생각해보면...문자로 환산하면 고작 700명...
16/04/02 03:10
제가 그 당사자인데
'받기만 하고 안줬으면 붙었을텐데 ㅜㅜ' 라는 맘은 별로 안들것 같네요. 그런 사람은 애초에 표를 안줬겠죠.
16/04/02 02:19
에너지 넘치는 팔방미인 소미
아재미에 육각형 능력치 세정이 준비된 연습생, 갭모에 갑 유정이 압도적 댄스에 리더쉽 청하 멘탈갑 씬스틸러 소혜 이국적 미모에 안정적 능력치 결경이 백자같은 단아한 미모 댕청미 채연이 여초가 사랑하는 압도적 피지컬 미모 도연이 사랑스런 귀여움 먹방 담당 미나 남초가 사랑하는 압도적 피지컬 미모 나영이 101 신계 보컬 연정이 정신 차리고 살펴보니 주작으로 뽑았다고 해도 믿을만큼 걸그룹으로 밸런스가 좋긴 하네요.
16/04/02 02:23
여튼 엠넷의 msg같은 기획력은 정말 알아줘야됩니다 공중파같았으면 무조건 1위가 누구냐로 시간을 끌엇을텐데
중간부터 11위로 간잽이질을 하다니.. 정말 시청률 올리는 법을 안다고할수밖에.. 물론 악편같은건 정말 싫지만요
16/04/02 02:24
임나영, 김도연, 김세정, 김청하, 주결경, 최유정 순으로 밀었느데 전부 들었으니 앞으로 열심히 응원해야겠네요.
김나영, 정은우가 좀 아쉽지만 언제가는 나오겠죠. 내년에는 다들 볼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기다려보겠습니다.
16/04/02 02:29
[밑에 데뷔조 맞추기 이벤트관련글 좀 적겠습니다.]
대충 눈으로 훑어본 결과 강미나 대신 기희현을 적어 10명 맞추신 E.D.G.E.님 유연정 대신 김나영을 적어 10명 맞추신 웰빙소고기님 두분이 가장 많이 맞춰주신 것 같습니다. 혹시 이벤트에 응모했고 10명을 맞춘것 같은데 없다 싶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십시요. 제가 확인해보겠습니다. 22시기준 PDF파일을 가지고 있으니 댓글수정하셔도 소용없으실 겁니다. 원래는 중복되면 제비뽑기나 사다리로 뽑으려 했지만 1/2의 확률인 관계로 그냥 두분께 모두 드리겠습니다. 똑같이 1/2의 확률이었던 101아이들을 보니 너무 안타까워서... 제가 파악 못한 추가 10개 맞추신 분이 계신지 확인후 오늘중으로 CGV 영화관람권 코드를 보내드리겠습니다.
16/04/02 02:32
근데 어차피 된 애들도 짧은 기간동안 빵터져주지 못하면 끝나고 오히려 안습이 될 수도...
데뷔하는것도 이렇게 어려운데 스타가 되는건 또 얼마나 어렵겠어요
16/04/02 02:35
4곡중 2곡은 반반 나눠서 컨셉다르게 활동한다고 했었는데 어떻게 나눌까요
기본적으로 메보가 가능해보이는 김세정 유연정이 나뉠테니 대충 생각해보면.. 김도연 주결경 정채연 유연정 청순 전소미 김세정 최유정 김청하 걸크러쉬 이지않을까 싶은데 이러면 3대장이 한쪽에 너무 몰려있는데....
16/04/02 02:38
남녀 반응 다른 애들은 어렵다고 봤는데 역시나라서 아쉽네요.
예능 잘 할 것 같은 애들을 기대했는데 전부 아슬아슬하게 탈락... 그래도 영호가 분전해줘서 대견합니다. 팀을 보면 유연정 합류가 다행인 거 같고... 저의 1픽이 살아남은 걸로 위안 삼으려고 합니다. 떨어질 뻔 했다니 크크
16/04/02 05:51
소년101도 한다던데 좀 기대되네요. 남초에선 다른 의미의 야권 통합이 이루어질지도 모르겠네요.
아니면 그런 의미로 보다가 다른 것에 점점 빠져들지도...
16/04/02 07:33
김나영은 젤리피쉬에서 연습도 젤 오래했고 나이도 젤 많은데...
혹시 다른곳으로 옮기려나요?? SS 랑 급한언니 그룹 만들어 나오면 안되나요
16/04/02 09:16
김나영 아버지로 추정되는분이 팬카페에 젤피그룹으로 다시볼거라고 글 쓰셧더라구요
젤피 소속사가 빅스라는 괜찮은 남돌도 있고 가수들도 많아서 경험도 있고 김세정이라는 캐리어도 있어서 어지간하면 못옮기죠 아이오아이 활동끝나자마자 꿀빨려고 기획사들의 전쟁이 시작될듯
16/04/02 08:07
방송보는 내내 짠하더라구요.그냥 다 데뷔 시키면 안 되나라는 생각도 들고...
하여튼 101명의 소녀들 전부 다 잘 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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