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10/28 19:22:14
Name 스타듀밸리
Subject [일반] 檢 “최씨 PC 복구했지만 의미있는 자료 못찾아”


檢 “최씨 PC 복구했지만 의미있는 자료 못찾아”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1028000777

28일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 관계자는 “디지털포렌식을 통해 복구할 것은 다 복구했는데 수사에 참고가 되거나 제기되는 의혹을 확인할 [유의미한 파일은 별로 없었다]”고 밝혔다.
(중략)
검찰은 앞서 문제의 태블릿 PC를 최 씨가 소지했고, 독일에서 확보된 것으로 보인다는 입장을 밝혔다. 검찰은 앞으로 [태블릿 PC의 실제 주인이 누구였는지를 계속 조사할 예정이다.]

역씌 그 분의 인터뷰 지령대로 착착 움직이고 있네요. 캬...

이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수사대상=수사주체이기 때문이죠.



특검 전까지…‘십상시 의혹’ 뭉갠 우병우-김수남이 수사지휘?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67488.html#csidxd943dea66d83a35a587e36671754c91

새누리는 이런데도 대통령이 특검 임명해야 한다고 하고 있고 끝까지 막장...

이렇게 최대한 버티면서 증거인멸하고 여론은 식어갈테고, 서서히 묻히다가 국민=개돼지로 만들려는 수작인가 봅니다.

그러다보면 세월호때 처럼 또 최순실얘기냐 이젠 지겹다, 그만 좀 해라라는 여론도 나올 테고요. 답답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AngelGabriel
16/10/28 19:23
수정 아이콘
"못" 찾은게 아니라 "안" 찾은거겠죠...

그냥 불신을 적립중입니다. 계~속요.
키리하
16/10/28 19:24
수정 아이콘
예상한대로 나오네요. 오늘 기가 막히게 최순실이 귀국 의사 밝히고 고영태 자진출두에 비서관 인터뷰, 황교안 총리도 나왔고요.. 날짜를 오늘로 정했나보네요. 세계일보 인터뷰에 찾지못한 암호가 28일이었나봅니다.
solo_cafe
16/10/28 19:24
수정 아이콘
진짜 저럴 수도 있지만 요즘 꼬라지보면 검찰을 믿을수가 없네요.
16/10/28 19:24
수정 아이콘
어차피 검찰도 믿을수없음
VinnyDaddy
16/10/28 19:24
수정 아이콘
그럼 그렇지......

한두명 찍어 감옥보내고, 문재인 회고록으로 극딜하며 물타기하면 콘크리트들 되돌아온다는 계산이겠지.. 에휴
트와이스
16/10/28 19:25
수정 아이콘
니네가 뭘 찾겠냐...
16/10/28 19:25
수정 아이콘
왜 한치도 예상에서 벗어나질 않니..
16/10/28 19:25
수정 아이콘
역시나 존시나
Nameless
16/10/28 19:25
수정 아이콘
개소리죠.
좋아요
16/10/28 19:25
수정 아이콘
뭐 제이티비씨도 저럴거라는걸 모르고 저걸 넘겨주진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웅진저그
16/10/28 19:29
수정 아이콘
.
세종머앟괴꺼솟
16/10/28 20:01
수정 아이콘
뭐 정공법으로는 검찰이 딴소리 할때마다 우리는 이런걸 찾았는데 검찰은 뭐하는 놈들이냐- 의 방향으로 여론전을 주도하려고 하는 거겠죠. 문제는 국민들이 거기에 일정 수준의 예상치만큼 호응해 주느냐 슬슬 지겹다 소리 나오면서 헬조센 클라스를 다시 증명하느냐겠지만.
지금이야 지지율로 어느 정도의 호응이 나타났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제가 보기엔 그것보다는 타 언론사들의 계산적인 호응의 결과물로만 보입니다. 메이저언론들의 물타기스킬이 살살 시전되면 지금의 지지율은 언제든지 허상으로 돌아갈 수도 있다고 봐요. 뭐 개인적으로 여론조사 지지율에는 의미를 거의 부여하지 않아서 이렇게 생각하는 것일지도 모르겠지만요...
모리건 앤슬랜드
16/10/28 21:45
수정 아이콘
유의미한 결과가 없었다는 검찰 결과가 있었습니다만..하면서 새 카드 내놓겠죠?
16/10/28 19:25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그러면 그렇지
하심군
16/10/28 19:2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다음 정권때는 검사들 40대 이상은 전부다 보임해직하고 시작해야할 것 같습니다.
Arya Stark
16/10/28 19:27
수정 아이콘
언제나 예상을 벗어나지를 않네요.
소와소나무
16/10/28 19:28
수정 아이콘
제이티비씨가 이 발표를 기다리고 있지 않았을까 싶은데 과연 어떻게 흘러갈지.
세종머앟괴꺼솟
16/10/28 19:29
수정 아이콘
식-상
16/10/28 19:30
수정 아이콘
만약 찾았다면 저한테는 최순실 뒤에 다른 흑막이 있다는 뉴스이상의 놀라운 임팩트였을거같네요 크크.
스웨트
16/10/28 19:31
수정 아이콘
역시 크크크크
최순실 힌국 온다고 할때부터 이럴거 알았죠
애초에 검찰이 공정하다는 시작점부터 어긋난 나라인데요
Agnus Dei
16/10/28 19:31
수정 아이콘
??: 샤봉디 제도에서 2년 뒤에 만나자!
16/10/28 19:32
수정 아이콘
jtbc가 타블렛 못주웠으면 어떻게 됐을런지 하
16/10/28 19:32
수정 아이콘
검찰이 뭔가 발견했다고 발표했다면 그게 더 놀라웠을것 같네요. 예상대로 증거고 뭐고 다 묻어버리고 슬그머니 넘어가려는 꼬라지같습니다.
16/10/28 19:33
수정 아이콘
근데 쉽게 뻥카 치지는 못할겁니다.
jtbc 에서도 모든 자료를 다 보도하지는 않고 비상용으로 남겨두는게 있을테니깐요
뻥카 치는순간 바로 터트리는 용도로...
한길순례자
16/10/28 19:34
수정 아이콘
우리가 알던 그 검찰이군요.
Locked_In
16/10/28 19:36
수정 아이콘
견찰클라스 어디 가나요.
겁나빠른거북이
16/10/28 19:37
수정 아이콘
설마했는데 역시나군요.
보통블빠
16/10/28 19:39
수정 아이콘
무당을 믿나요 견찰들도??
16/10/28 19:39
수정 아이콘
뭐 못찾을 수도 있겠죠.
근데 지금껏 한건 또 뭐있나요?
지금 상황은 검찰이 해야할껄 jtbc가 하고있는 거죠
알파고
16/10/28 19:39
수정 아이콘
아무튼 주작임
16/10/28 19:40
수정 아이콘
jtbc가 이 정보를 입수했다면 과연 어떤 카운터를 날릴지 흥미진진하네요.
사실 이런 결과가 아니라 다른 결과가 나왔다면 검찰에 대한 신뢰를 재고해야 할 수도 있었을텐데, 검찰은 어느 쪽 편인지 확실하게 보여줘서 오히려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수라발발타
16/10/28 19:40
수정 아이콘
여튼 검찰은 반드시 한번 털어야 해요.... 이번 정권뿐아니라 대대로 조직문화가 권력지향적 출세지향의 인물들이 승승장구하는 구조입니다

특별법을 만들어서라도 검찰의 공정성을 재고 해야 합니다
The Pooh
16/10/28 19:43
수정 아이콘
'못'이 맞는거 같은데요.. 아는게 있어야 찾죠
아니면 하늘의 계시를 받았을 수 도 있죠
룰루vide
16/10/28 19:43
수정 아이콘
과거처럼 증거 삭제하라는 영상이 나올지도 모르죠...
16/10/28 19:43
수정 아이콘
그냥 검찰 언플인것 같습니다. 어차피 공식 발표도 아니고 관계자 전언이고 야권 인사들이 이런 수법을 반대로 많이 당했죠
포포탄
16/10/28 19:44
수정 아이콘
집회를 검찰앞에서 해야할 판이군요.
진혼가
16/10/28 19:46
수정 아이콘
조선이랑 jtbc에서 의미있는 자료 계속 보내줄테니깐 좀만 기다려~
Maiev Shadowsong
16/10/28 19:46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검찰들
16/10/28 19:48
수정 아이콘
수사를 한게 아니라 증거인멸을 했겠죠. 중요한 자료 찾은걸 공개하는게 아니라 은폐하고 지우고.
하늘하늘
16/10/28 19:52
수정 아이콘
크크 검찰만 잡고 있으면 무슨 짓을 해도 괜찮은거죠.
사슴을 말로 만들수도 있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수도 있는겁니다!
방구석에 인어아가씨
16/10/28 19:52
수정 아이콘
검찰들이 최순실 시다인거 다 아는 사실인데 이게 뭔 의미가 있을까요. 일단 뭔가 제대로 하려면 최순실 입김닿은 인사들 부터 짤라내야 밑에있는 사람들이 소신있게 일을 할 수 있죠
IRENE_ADLER.
16/10/28 19:52
수정 아이콘
본인들에게 의미있는 자료를 못 찾은 듯...
Rorschach
16/10/28 19:53
수정 아이콘
딱 이 댓글 쓰려고 들어왔는데 크크크
아 그런데 웃어도 웃는게 아니네요......
-안군-
16/10/28 20:02
수정 아이콘
22222222
16/10/28 19:53
수정 아이콘
No Jam
즈라마루
16/10/28 19:54
수정 아이콘
오늘도 행복한 대한민국이네요
16/10/28 19:55
수정 아이콘
뭘 복구 한걸까
탐나는도다
16/10/28 19:58
수정 아이콘
썩었다 썩었다 진짜 완전히 썩었네요 검찰이라는 집단은 그냥 없애버리는게 나을듯
16/10/28 20:01
수정 아이콘
개보고 주인을 물으라 하니...흐흐
다람쥐룰루
16/10/28 20:05
수정 아이콘
오늘 JTBC 볼때 긴장하면서 봐야겠네요
??? : "그런데 저희가 찾아낸 이 자료도 의미없다고 말할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16/10/28 20:07
수정 아이콘
이래놓고 개라고하면 발끈하겠죠? 팩트라서 그런가
사르트르
16/10/28 20:07
수정 아이콘
너~~~~무 뻔하다 예상에서 1%도 벗어나지 안는구나
16/10/28 20:10
수정 아이콘
너무 예상 가능한 답이네요
국가 권력의 개 답네요
멀면 벙커링
16/10/28 20:11
수정 아이콘
역시 연기천재~
16/10/28 20:18
수정 아이콘
계속 늘어지다가 피곤해지길 기다리는거죠 이건 진짜 계속 언급해줘야 합니다.
Neanderthal
16/10/28 20:18
수정 아이콘
검찰이 안하겠다면 결국 국민이 나서야할까요? Again 1986?...국민의 피가 필요한 건지...
16/10/28 20:24
수정 아이콘
집회 시위 한번도 안나가본 부끄러운 소시민이지만, 이번 사태가 검찰이 유야무야 묻는다면, pgr에 선동글도 적고, 거리로 나갈 생각입니다.
사르트르
16/10/28 20:24
수정 아이콘
Jtbc가 '제대로'된 기자들이라면 그냥 테블릿을 넘겼을리가 없죠. 옛날 '제대로'된 기자들은 누가 목메서 자살했다고 하면 노끈으로 죽었는지, 길이는 몇센치고 어디회사 노끈인지 정말 시시콜콜한거까지 캐묻고 취재한다던데..
하루빨리
16/10/28 21:30
수정 아이콘
'누가 목메서 자살했다고 하면 노끈으로 죽었는지, 길이는 몇센치고 어디회사 노끈인지 정말 시시콜콜한거까지 캐묻고 취재한다던데..'
이건 세세하게 취재하기 위함이 아니라 기자 초임생들 기죽여서 기자사회에서 너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가르칠려는 선배 기자의 갈굼이죠. 김용민씨가 진행하는 팟캐스트에서 나온 내용 아닌가요?
박용택
16/10/28 20:28
수정 아이콘
그렇게 공부하고 무당과 마리오네트 밑에서 기고 싶나보네요
자존심도 없나 쯧쯧
시네라스
16/10/28 20:30
수정 아이콘
장기전 각오해야겠죠, 야당이 국회에서 새누리당이 함부로 지네맘대로 탈출하지 못하도록 압박해야하고, 국회 밖에서 시민들의 분노가 지속되는 투 트랙이 잘 유지될지 그게 걱정입니다. JTBC에게 남은 카드가 있을지... 아니면 다른 언론에게서 기대를 해봐야할지.
16/10/28 20:32
수정 아이콘
이대로 넘어가면..

거리로 나가야죠.
16/10/28 20:34
수정 아이콘
이 정도까지 왔는데 소위 보수라고 불리는 정치세력과 공권력이 눈감고 지나간다면 진짜 길거리로 나가야죠.
그러면 이 나라는 일제시대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못한 나라가 되는겁니다.
16/10/28 20:34
수정 아이콘
설마 야동을 찾는건 아니겠지요? 야동 몇 개는 나와줘야 호빠 출신이 가진 컴이다~ 만화랑 게임탓 이다 할텐데.
교강용
16/10/28 20:36
수정 아이콘
이제 월요일에 이걸로 석희느님이 검찰 압박 가나요?
이쥴레이
16/10/28 20:37
수정 아이콘
http://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3860495&plink=REL1&cooper=NAVER&oaid=N1003861290

이 영상보는데 역겹네요. 아주 요즘 뉴스에서 자주 보시는분..2014년부터 짝짝궁입니다.

그리고는 3개월뒤 여성부 장관 자리 받으셨네요
데오늬
16/10/29 04:31
수정 아이콘
이번 총선의 깨소금 포인트. 김희정 낙선하는 거 보고 집에서 십분동안 (비)웃었습니다.
16/10/28 20:43
수정 아이콘
아무튼 안나옴!!!
16/10/28 21:12
수정 아이콘
이 나란 망가질만큼 망가진듯
라라 안티포바
16/10/28 21:23
수정 아이콘
최순실이 꼬리자르기 되는건 일부 국민들이 용납할 수 있어도,
최순실이 몸통이되서 다른 꼬리로 퉁칠려는건 거의 대부분 국민이 용납 못할겁니다.
Kings'speech
16/10/28 21:30
수정 아이콘
검찰은 정말 개혁이 필요합니다. 저들한테 자정을 기대하는건 의미없는 일이에요.
하루빨리
16/10/28 21:34
수정 아이콘
본문 해럴드경제 기사의 신빙성이 의심됩니다.
물론 기사 말미의 '검찰은 앞서 문제의 태블릿 PC를 최 씨가 소지했고, 독일에서 확보된 것으로 보인다는 입장을 밝혔다.'라는건 연합뉴스발로 여러 언론이 인용해서 그렇다고 할 수 있는데 별거 안나왔다는 본문 기사의 내용은 다른 언론사에서는 전혀 다루지 않고 있습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16/10/28 22:27
수정 아이콘
헤럴드가 홍정욱 쪽이죠? 일단 한벙 흘려보는거죠. 반응보려고요
cadenza79
16/10/28 23:30
수정 아이콘
저도 이 말씀이 맞는듯합니다.
16/10/28 21:45
수정 아이콘
어쩜 그렇게 예상 범위 내인지
16/10/28 21:50
수정 아이콘
물론 그러시겠죠.
엘룬연금술사
16/10/28 21:51
수정 아이콘
결국, 국민들이 제대로 들고 일어나지 않는 한 이런 방식으로 대응할텐데... 제대로 국민들이 들고 일어날 수 있을만한 기재를 잡아야 할 듯 합니다.
일단 중앙일보는 정유라의 학업 관련 특혜를 통해 학부모 감성을 건드려보려는 듯 하고, 조선은 마구 때리기로 가보려는 듯 한데.
국민들이 지혜를 모아, 제대로 기름을 부을 수 있어야 할 듯 합니다. 뭐가 있으려나...
김테란
16/10/28 21:57
수정 아이콘
뒷북만 치고 있으면서 열심히 일하는 척 쩌네요.
막강한 수사권을 갖고 있으면서도 기자들보다 못해서야 되겠습니까.
하는 척 말고 결과로 좀 보여주시길.
BlazePsyki
16/10/28 22:10
수정 아이콘
응 너희 안믿어

어쩜 이리도 예측가능한 발표만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마치강물처럼
16/10/28 22:24
수정 아이콘
견찰 어디가나요?
헥헥 살랑살랑 주인님 나 잘했어요?
16/10/28 22:25
수정 아이콘
검찰총장 직선제는 무조건 해야됩니다..
OvertheTop
16/10/28 22:42
수정 아이콘
구린게 밝혀진후 : 숨겨진파일이어서 그 당시엔 못 찾았다. 그 많은 파일 언제 다 뒤지느냐?
16/10/28 23:03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번진 추문만 하더라도 최소한의 여론전이라도 하려면 총대 맬 사람이 필요하겠습니다만 지근거리에 있으면서 충언 한마디 못 올린 사람들 뿐이라 모르겠네요. 그것도 다음 정권 창출도 불투명한 상황에서 자기희생을 할 사람이 나오려나...
연휘가람
16/10/28 23:36
수정 아이콘
거기에서 의미있는 문건을 찾는게 아니라
그 문건들을 가지고 있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이 사람들아...

모든 문건이 의미가 있는건데...
네가있던풍경
16/10/28 23:38
수정 아이콘
에휴 견찰 시키들
내일은
16/10/29 00:06
수정 아이콘
증거를 찾고 싶지 않다. 지금까지도 찾지 않았지만 더욱더 격렬하게 찾고 싶지 않다.
지니랜드
16/10/29 00:23
수정 아이콘
빈 상자를 가져가니 못찾지 ...
헤븐리
16/10/29 01:27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로 대통령도 대통령인데 검찰에 대한 민중의 단죄는 못하는 건가요? 어떤 의미에선 대통령보다 올바른 임무수행을 해야할 기관이 이렇게 막장인걸 보니 답답하네요. 힘 닿는 곳까진 진짜 빅엿을 먹여주고 싶은데 아..
데오늬
16/10/29 04:25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한 이십년 정도 잡고 플랜을 짜서 수사(지휘)권 박탈하고 기소대배심을 설치해야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형소법 교과서에 기소독점주의와 기소편의주의를 동시에 취하고 있는 문제점을 지적한 부분이 이렇게 와닿을 수가 없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8252 [일반] 제펜시리즈 7차전 어쩌면 대박매치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12] 바스커빌6585 16/10/29 6585 2
68251 [일반] 박근혜가 불쌍하다는 주장에 대하여 [45] 이순신정네거리10618 16/10/29 10618 32
68250 [일반] 한 선비가 선동글을 올립니다 [10] 잊혀진꿈6904 16/10/29 6904 107
68248 [일반] 고 백남기 농민관련, 그리고 청와대비서관 일괄사퇴지시 [69] 만우10284 16/10/28 10284 1
68247 [일반] 최순실 이미 독일 떠나 벨기에로 잠적. + 최순실 사촌동생과의 인터뷰 [33] KOZE10429 16/10/28 10429 1
68246 [일반] 뉴스를 볼수록 화가 나네요 [17] 강가딘8916 16/10/28 8916 50
68245 [일반] 영화 <노트북> 단평 [9] Eternity6201 16/10/28 6201 2
68244 [일반] 檢 “최씨 PC 복구했지만 의미있는 자료 못찾아” [89] 스타듀밸리14691 16/10/28 14691 9
68243 [일반] xx일보 최순실 인터뷰 독일에서 한것이 아니라고 하네요. [49] 브론즈테란12581 16/10/28 12581 2
68240 [일반] 최순실 측, "소환하면 출석하겠다" [99] 11436 16/10/28 11436 1
68239 [일반] 세월호 침몰 이후 남겨진 사람들과 함께 했던 이야기. [15] Limoon5092 16/10/28 5092 23
68238 [일반] LG야 어서와! 우리 집은 처음이지?... [29] Neanderthal8474 16/10/28 8474 3
68237 [일반] JTBC가 오늘 또 숨겨놓은 판도라의 상자 하나를 더 꺼냅니다.(내용 추가) [27] 바밥밥바14428 16/10/28 14428 3
68236 [일반] 2008년 6월을 기억하며.. [52] StayAway5501 16/10/28 5501 28
68235 [일반] 일베와 신천지와 새누리 [101] 쪼아저씨15122 16/10/28 15122 0
68234 [일반] 조갑제 노인의 논평(제법 제정신) [37] 삭제됨8242 16/10/28 8242 0
68233 [일반] 前 연설비서관 조인근 증권금융 감사, 오후 3시 입장 발표 [75] 마음을잃다9975 16/10/28 9975 0
68231 [일반] 주변반응보니 새누리는 박근혜 못 버리겠네요 [45] 삭제됨9486 16/10/28 9486 2
68230 [일반] 혈우병과 무당 라스푸틴 [16] 모모스201310146 16/10/28 10146 13
68229 [일반] 관저 식탁에서의 2시간 강의: 대통령의 글쓰기 지침 [27] 인간흑인대머리남캐6050 16/10/28 6050 15
68228 [일반] 황제를 위하여(1982), 이문열 [11] 뭐로하지6713 16/10/28 6713 13
68227 [일반] 10/28 갤럽 여론조사 - 10월 4주차 [112] Vesta10677 16/10/28 10677 1
68225 [일반] 잘 나가던 LG V20에 악재가 하나 떴습니다. [65] 삭제됨11196 16/10/28 11196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