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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10/29 02:32:22
Name 이순신정네거리
Subject [일반] 박근혜가 불쌍하다는 주장에 대하여

최근에 착한 박근혜가 최순실에게 속아서 이용당한 거라며 박근혜가 불쌍하다는 의견을 보이는 강성 지지자들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말을 들으니 그야말로 정신이 아득해진다. 아무리 박정희를 신처럼 떠받들고 그 밑의 공주님이 좋다고 하더라도 이 시국에서 저게 할 말인가? 혹자는 이렇게 이야기할지도 모른다. “저분들은 우리랑 다른 시대를 살았던 사람이고 상황이 달랐기 때문에 저분들에게 박정희와 박근혜는 특별한 존재이다. 이러한 상황을 감안하여 그분들의 생각도 존중하고 이해하여야 한다, 그것이 민주주의 아니냐”.

일견 타당한 주장처럼 보이나 지금의 엄중한 시국에서 나는 그분들의 생각을 이해할 생각도 없으며 절대 용납할 수 없다. 해도 정도껏 해야 할 것이 아닌가? 박근혜가 아무리 예쁜 공주님이라고 해도 이건 아니다. 지지자들의 저 발언은 마치 박근혜가 피해자인 것처럼 교묘하게 프레임을 조작하고 있으나 실상은 다르다. 박근혜는 피해자가 아니라 가해자이다. 스스로 결정하고 판단할 줄 아는것도 없어 최순실 따위의 어염집 아줌마 따위한테 의지하는 칠푼이라는 사실을 국민들에게 숨기고 지지를 구하는 교언영색을 일삼은 것도 박근혜요, 당선된 이후에도 보좌진과 참모를 신뢰하지 않고 최순실 일당이 날뛸 수 있게 최순실에게 힘을 실어준 주체 역시 박근혜 본인이다. 작년에 비선실세 개입의혹이 주장되었을 때도 절대 아니라며 펄쩍 뛰었던 누구더라? 이 역시 박근혜다. 박근혜는 최순실과 공동정범이며 범죄 행위를 은폐하려고 국민 앞에 거짓말까지 한 파렴치범이기도 하다. 이런 사람이 뭐가 불쌍하단 말인가? 정말로 불쌍한 사람은 이런 미친 여자한테 당한 대한민국 국민들, 특히 박근혜의 열성 지지자  바로 당신들이다. 박근혜 보고 나한테 왜 이랬냐고 윽박질러도 모자랄 판에 알량한 동정심이나 내비치고 있으니 솔직히 한심하기 짝이 없으며 그런 식의 주장은 스스로와 국민들을 모독하는 발언이라는 것을 지지자들은 깨달아야 한다.

솔직히 그 동정심의 단 1%라도 백남기 농민과 같은 사람에게 쏟은 적이 있다고 양심에 손을 얹고 이야기할 수 있는가? 국가 폭력에 희생당한 누군가의 아버지이자 자식이자 형제이자 친구인 평범한 농민 백남기씨야 말로 정말 불쌍한 사람이 아닌가? 그런데 당신들은 뭐라고 했는가? 백남기는 단순한 농민이 아니고 전문 시위꾼이며 불법 시위를 했기 때문에 죽었다는 막말을 쏟아냈다. 독재자 밑에서 호의호식하였으며 평생 을의 위치에 서 본적 없는 강자에게는 그리도 따뜻한 마음을 쏟는 당신들이 정말 약하고 보잘것없는 존재들에게 뭐라고 했던가? 도대체 그 추상같이 엄격한 잣대는 왜 박근혜에게만 적용하지 않는 것 인지 묻고 싶다. 평생 공주님으로 생각하며 그리도 좋아했던 사람의 실체가 까발려진 걸 그리도 인정하기 싫은가? 인정하면 미쳐버릴 것만 갖고 그런가? 그래도 현실을 직시해야 할 것이 아닌가? 역지사지로 생각을 해보자 내가 선택하지도 않고 뽑지도 않은 사람에게 4년 동안 속아왔다는 것을 깨달은 사람들의 정신적 타격은 어떨까? 당신들보다 심하면 심했지 결코 적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민주주의 사회는 다수결의 원칙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국민이 박근혜를 선택하였다는 사실은 인정해야 하며 나 역시 거기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생각하며 대다수의 국민 역시 그런 생각에 목구멍까지 차오르는 분노를 참으며 학교에서, 직장에서 자신의 업무에 충실하고 집에서 가족의 일상에 충실하며 그리고 무엇보다 당신들의 그런 한심한 생각을 목격하거나 들어도 면전에서 무안 주지 않고 참는 것이다. 입 다물고 가만히 있는다고 착각하지 마라. 당신들이 느끼는 당혹감과 좌절감보다 대다수 국민의 분노가 훨씬 크다. 마음 같아서는 벌써 백번은 넘게 욕하고 울부짖고 싶을 것이다. 그러니 제발 최소한 사람답게 말하고 행동하자.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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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16/10/29 02:37
수정 아이콘
옳소
저격수
16/10/29 02:39
수정 아이콘
박근혜가 불쌍한 건 맞는데, 불쌍하다고 대통령 시켜줄 이유는 전혀 없잖아요.
열역학제2법칙
16/10/29 02:48
수정 아이콘
가정사 생각하면, 그리고 지금 자아라는게 있을지 의문인 상태를 보면 불쌍합니다... 근데 마냥 불쌍하다고 봐주기엔 그 자리가 너무^너무 막중하네요.
16/10/29 02:49
수정 아이콘
불쌍하면 돈을 지원해주면 되는데, 그럴 사람이 평생 소년소녀 가장을 도와줘봤을까 싶고.
아프면 병원에 보내서 치료를 시켜주거나 약을 지어주면 되는 것이고.
좋아하면 집에 액자를 걸어놓거나 핸폰 바탕화면으로 해놓으면 될 터인데.
근데 그걸 한 국가의 통수권자이자 엄연한 행정부의 수장인 대통령을 뽑아버리는 데 쓰다니...
보통블빠
16/10/29 02:51
수정 아이콘
불쌍할 정도로 생각이 없어요... 원격조종 놀이 할려는 무당을 제외한 추종자분들을 뭘 믿고 저런분을 대통령에 밀었을까요...
SCV처럼삽니다
16/10/29 03:07
수정 아이콘
인간적으론 불쌍할수도 있겠죠. 저보단 배배더 잘 살겠지만 부자도 고민이 있다잖아요.

하지만 그게 허수아비가 되어서 대국민 사기를 친걸 커버할순 없습니다.
Fanatic[Jin]
16/10/29 03:15
수정 아이콘
그래도 다행인건...

콘크리트에 금이 갔다는거죠...

어휴...이게 정상인건데 다행이라 생각해야 하다니...뭔가 암담하네요
루키즈
16/10/29 03:17
수정 아이콘
그래도 박근혜는 돈이 많으니 전혀 never 단 하나도 안 불쌍해요.
해쳐먹은돈을 다 뱉어내고 그동안 해먹었던걸 빚으로 돌려도 저보단 잘살겠죠.
덕베군
16/10/29 03:25
수정 아이콘
이게 왜 같은 선상에서 회자 되고 있는지 전혀 모르겠네요
유영철도 불우한 유년 시절을 격었다고 두둔하고 불쌍해 하는 사람들도 있죠
강력범죄에서도 이놈의 불우한 환경으로 많이들 감형받는게 현실입니다
불우하게 자라도 번듯하게 잘만 사는 사람도 많아요
어디서 누구한테 그런 엄살질입니까?
파핀폐인
16/10/29 03:53
수정 아이콘
어디서 누구한테 그런 엄살질입니까? 2
Arya Stark
16/10/29 03:27
수정 아이콘
진짜 불꽃싸다구를 이십오만발 날리고 싶은 사람들 입니다.
누네띠네
16/10/29 03:27
수정 아이콘
박근혜가 불쌍한가? -> 가능
불쌍하니까 대통령 해야하는가? -> 불가능
와인하우스
16/10/29 03:36
수정 아이콘
불쌍하니까 이제 6억 받은 걸로는 까지 않겠습니다.
sen vastaan
16/10/29 03:46
수정 아이콘
까보니 금치산자였으니 흠...
얼른 내려오기만 한다면야 불쌍히 여겨드릴수도 있기야 합니다.
뭐 원래 심신상실자의 행위는 범죄가 아니지 않습니까(...)
16/10/29 03:49
수정 아이콘
불쌍하다는 감정까지는 동의 가능합니다
물론 이유는 다르지만요
데오늬
16/10/29 04:18
수정 아이콘
평생 잘먹고 잘산 박근혜 불쌍해하지 말고 박근혜가 망쳐놓은 나라에서 취직도 연애도 앞날이 보이지 않게 내몰리고 있는
손자손녀들이나 불쌍하게 생각해야 할텐데 말이죠. 도대체 누가 누굴 동정하는지
16/10/29 04:21
수정 아이콘
저 역시 개인적으로 인간 박근혜에 대한 연민의 감정이 조금은 있습니다 허나, 민주국가에서 인간 박근혜와 대통령 박근혜는 분리해서 평가할 수 있는 주권자의 소양은 필수적입니다.
달과별
16/10/29 04:56
수정 아이콘
사실 한국에서 고아에 대한 인식은 좋지 않죠. 그런데 박근혜만은...
16/10/29 05:06
수정 아이콘
진짜 불쌍한건 저들이 불쌍하다며 박근혜를 뽑는 것을 보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우리들 아닐까요??

인간은 평등하지 않지만, 평등해야 한다는 것...
sf영화에서 나오는 것처럼, 민주주의 때려치고 알파고님의 지배를 받아야...
언어물리
16/10/29 05:19
수정 아이콘
박근혜 불쌍해 ㅠㅠ 대통령 한번 시켜줬으면 좋겠어 ㅠ

..진짜 토악질 나옵니다. 위와 같은 논리.

본문에 동감해요.
언어물리
16/10/29 05:57
수정 아이콘
박근혜 불쌍하죠.

근데 박근혜 때문에 우리가 더 불쌍해졌다는 거(..)
다다다닥
16/10/29 06:02
수정 아이콘
헌정질서 파괴범에게 동정은 사치죠.
롤하는철이
16/10/29 06:06
수정 아이콘
권력과 재산여부와 관계없이 불쌍하긴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뽑은건 이해할 수 없습니다. 대통령이 된 이후에도 뭐 불쌍한 부분이 있습니다. 능력도 안되는데 엄청난 위치에서 힘들었을수도 있죠(아닐것 같지만...) 여튼 그래도 잘못한건 처벌받아야죠. 명존.. 하아..
16/10/29 06:32
수정 아이콘
잠재적인 사이비종교인이라고 봅니다.
안토니오 산체스
16/10/29 06:38
수정 아이콘
아빠는 총 맞아 죽고 엄마도 총 맞아 죽고 형제는 약쟁이에 본인도 정신이 오락가락하는데 인간적으로는 불쌍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 뿐만이 아니고 그런 파탄자를 대통령으로 뽑아준 덕에 피해보는 사람들도 불쌍하죠...
매니저
16/10/29 07:18
수정 아이콘
지 애비가 수없이 많은 죄없는 사람들 죽이고 일본에 나라 팔아먹으면서 모아놓은 재산으로 평생 호의호식하며 살았는데
저건 우리가 불쌍하다고 할 생물이 아니죠.
불쌍한건 저 생물때문에 고통 받은 국민들 입니다.
아린사랑
16/10/29 07:42
수정 아이콘
마지막 문단 첫줄 격하게 공감합니다. 그렇게 넘치는 감수성이 왜 박근혜한테만 발휘되는지...
교강용
16/10/29 07:59
수정 아이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0/28/2016102801800.html
전여옥이 이런말을 했죠.
박근혜가 불쌍할수 있어도, 대통령이 되는순간 국민들이 불쌍해진다.

고로 박근혜는 하나도 안 불쌍하고 더더더더욱 심한걸 더더더더 많이 당해야죠.
The xian
16/10/29 08:39
수정 아이콘
김주하씨가 헛소리 한 걸 보고 저 인간은 언론인인지 팬질하는지 구분이 안 간다 싶었습니다.
gallon water
16/10/29 08:41
수정 아이콘
아 박근혜 지지자 당신들 때문에 박근혜한테 고통받는 우리는 안불쌍합니까...
제발 대국적으로 생각하고 뽑읍시다
불쌍해서 대통령 시켜주자니... 개소리도 이만하면 병입니다 정말
Biemann Integral
16/10/29 08:52
수정 아이콘
저는 박근혜 불쌍하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인생이 없었을거 같아요. 늘 누군가의 지배를 받았고. 지금껏 스스로 결정한 일이 없었을테니까요. 껍데기만 남아있는 삶인데, 아마 박근혜의 인생을 살고싶은 사람은 없을겁니다.

한편으론 대단합니다. 결과적으론 아무 생각 없이 살아도 대통령이 됐으니까요.

근데 가장 불쌍한건 국민이에요. 그 중 더 불쌍한건 아무 것도 모르고 지지하는 국민이요.
16/10/29 09:50
수정 아이콘
박근혜 정말 불쌍해요. 오죽했으면 저렇게 까지 됐을까 싶습니다. 정치만 안하고 사회사업 같은거하면서 쭉 살았으면 얼마나좋았을까 싶네요.
안토니오 산체스
16/10/29 11:23
수정 아이콘
정신상태를 보면 사회복지사업을 하는게 아니고 오히려 대상자로 지정되었어야 했을 것 같네요;
정지연
16/10/29 09:52
수정 아이콘
그 자리에 있을 깜냥이 안되는 사람이 무당한테 홀려서 그 자리까지 올라가서 스트레스 받는게 너무 불쌍해요 그냥 그 자리에서 내려와서 편히 쉬셨으면 좋겠어요
황약사
16/10/29 10:00
수정 아이콘
독재자를 떠받다는 반민주주의자의 의견까지 존중하는 것이 민주주의인가 하는 데 회의가 드네요;
그런 독재자를 민중의 힘으로 처단하며 피로 얻어내는게 민주주의의 진짜 역사인거 같은데....
독재찬양자들이 반대편에 산 사람들은 종북이라며 죽어라 까대겠죠? ;;;;
공허진
16/10/29 10:00
수정 아이콘
불쌍하기는요 적어도 다카기 마사오 는 유신으로 영구집권하려다 죽은 겁니다
이토 히로부미 자손들에게 불쌍하다고 하는 대한민국 국민이 있었나요?
청산리 대첩에서 전사한 일본군 유족에게 김을동이 사과해야 하다고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순실이 인형이 불쌍하기는요 능력도 안되는게 대통령하려 욕심을 부렸고 그로 인해 국가에 막대한 피해를 입힌 사람 입니다

가정환경이 불우한거랑 나라 망친거는 별개 입니다
동정론으로 실드치려던 김주하는 그냥 은퇴하는 편이 나아 보입니다
배터리
16/10/29 11:14
수정 아이콘
친박 극단 지지자 입장에서는 동전론으로 출구전략을 짜는것 같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들이 최근 가장 롤모델로 삼을수 있는건 노무현과 친노들입니다. 참여정부 임기말 붕괴와 폐족 선언이후 5년만에 화려하게 정계부활한 친노들을 보며 자신들도 지금은 힘들지라도 동정론을 끌어모아 영남기반으로 정권 한두번만 버티면 박정희 신화가 있는한 다시 기회가 올지 모른다는거죠. 부디 유권자들이 지속적으로 선거때 심판하여 저들의 정치적 영향력을 끝까지 제거해야 합니다.
스타로드
16/10/29 11:44
수정 아이콘
불쌍하면 돈을 주면되지 왜 표를 주나요?
이워비
16/10/29 11:49
수정 아이콘
나도 고안데 대통령 시켜주던가 아오

지적장애인에게 사람이죽으면 누가불쌍합니까
헷갈릴걸헷갈려야지
신용운
16/10/29 11:57
수정 아이콘
그네들이(대표적으로 일베같은 쪽에서) 그렇게도 혐오하는 감성팔이를 정작 자기들이 하는 꼴이죠. 이게 내로남불이 아니면 무엇이겠습니까?
아칼리
16/10/29 12:09
수정 아이콘
박근혜와 최순실을 분리하려는 것 자체가 지금에 와서는 아무 의미가 없다고 봐야...
16/10/29 13:32
수정 아이콘
박근혜 개인은 피해자. 대통령 박근혜는 가해자. 분명히 양쪽이 다 같이 존재하는 사안이죠.
전여옥 기고문보니, 벌거벗은 임금이 있는데, 가서 한탕안해먹는게 바보일 지경으로 인식한모양이더군요. 최씨일가가 박근혜를 제일 많이 해먹고, 선거만 나가면 이기니까 정치인들도 해먹고.
지난 9년간 국민을 위하는 척하면서 온갖비리저지르는 이명박 박근혜를 모신 정치인 대기업 언론 검찰 이 인간들이 진짜 나쁜 놈들인게 결론.
Kings'speech
16/10/29 13:34
수정 아이콘
저도 박근혜 불쌍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당장 하야하고 병원가서 정신 치료받으면서 여생을 보내는게 박대통령 개인을 위한 일이기도 하다고 봅니다.
16/10/29 18:41
수정 아이콘
불쌍하긴 뭘 불쌍해요 아무리 생각없는 칠푼이라지만 어찌됐건 나라 말아먹는데 자기가 동조한건데.. 그냥 불쌍하지조차 않습니다
연필깍이
16/10/29 22:40
수정 아이콘
세상물정 모르는 노년층들의 동정론은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 북한에게서 나라를 구해내고 우리를 먹고살게해주신 구국의 령웅 박정희 대통령님의 령애분께 이 무슨 음모론이란 말입니까. 아무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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