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8/12/15 09:18:14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20대 남성들의 분노와 억울함을 들어줍시다.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수지느
18/12/15 09:22
수정 아이콘
비서관들 갈아치우지 않는 이상 바뀔건 없다고 봐요
기껏해야 여론조사기관 적폐로 몰아서 조지기나 하려나?
아유아유
18/12/15 09:22
수정 아이콘
추천~합니다~~
flowater
18/12/15 09:28
수정 아이콘
불과 1주일 전만해도 20대 남성은 버리고 가는게 정치적으로 옳다라고 민주당 지지자들이 말해왔는데 이젠 이런글 까지 나오네요.
근데 돌아서버린 지지율이 어떻게 해야 반등 할 지는 의문이긴 합니다. 이제와서 페미에 선그어 봐야 여성지지율만 빠져나갈텐데요. 그리고 애초에 페미랑 선그을 생각조차 없을거라고 봅니다.
탐이푸르다
18/12/15 09:28
수정 아이콘
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 제가 들은 말 중 가장 웃긴 말입니다 크크크
이리떼
18/12/15 09:30
수정 아이콘
과정도 결과도 전부 공정하지 않는데 입발린 거짓말만 하는 역겨운 인간들이 청와대에 있죠.
미스포츈
18/12/15 09:32
수정 아이콘
천룡인들 입장에서는 대중은 개돼지지만 20대 남자는 개사료만도 못하죠 사병 월급 인상은 고급 개사료로 인정해줄테니 꺼져라고요
18/12/15 10:23
수정 아이콘
저는 처음에는 정말 멋있는 문구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웃긴다기보다 씁쓸할뿐입니다
대통령 혼자만 그러면 뭐합니까..
안프로
18/12/15 11:28
수정 아이콘
캬 역시 감수성... 집권초기 이게 나라구나... 감성에 팔려
유튜브 순회공연다녔던 제가 너무 싫어집니다
이리떼
18/12/15 09:28
수정 아이콘
남성이 훨씬 많이 가고 많이 졸업하는 it 관련 직종, 당연히 남자가 많이 수학하니 지원자도 남성이 더 많죠.
그런데 현 정부는?
아 그런 거 모르겠고 니네 it 직종도 남녀 정량적으로 뽑아라 이럽니다.
이게 대체????
18/12/16 18:32
수정 아이콘
??? 그런 정책이 있어요??
18/12/15 09:30
수정 아이콘
제가 20대 남성이 아니라서 잘 모르는데, 너무 당연한 군 복무 문제를 제외하고, 20대 남성이 여성에 비해 '실질적으로 받고 있는' (그럴 수 있겠다 우려되는 것
말고 지금 현재하는) 법적 제도적 차별이 어떤게 있나요?
이리떼
18/12/15 09:33
수정 아이콘
당장 기업들한테 남녀 동일하게 정량적으로 뽑으라는 ‘권고’가 역차별이 아니면 무엇이죠?
각 여대에 산재한 로스쿨과 약대도 남성에 대한 역차별이죠.
소방관 경찰 다 남녀 정량적으로 뽑아라 하는 것부터 역차별입니다.
현재 20대 여성위주의 주거정책과 일자리정책 전부 역차별입니다.
18/12/15 09:35
수정 아이콘
몰라서 물어보는건데 흥분하지 마시구요, 거듭 말씀드리지만 제가 20대 남성이 아니라 관심이 별로 없어서 그런데 20대 여성 위주의 일자리 정책 이라는게 실재하는건가요?
이리떼
18/12/15 09:38
수정 아이콘
독신여성에 대한 임대주택에 422억인가 쓰고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늘어난 일자리 중 97%가 여성 일자리라네요.
벼둘기
18/12/15 09:39
수정 아이콘
각 공공기관의 여성가산점, 창업시 여성우대, 경찰 및 소방공무원 등 채용시 별도 기준의 체력테스트(무릎꿇고팔굽혀펴기로 비웃음을 사죠) 여대 로스쿨 및 약대 등도 어찌보면 여성만의 전문직 루트를 만든 것이고... 정부에서 발표하는 정책들마다 여성 안들어가는게 없으니 신물납니다
18/12/15 11:15
수정 아이콘
국가과제 하나를 따려고 해도 연구팀에 여자 몇명있는지 체크해서 가산점 받습니다.
브록레슬러
18/12/15 10:36
수정 아이콘
약대준비생인데 정말로박탈감많이느낍니다

여대to엄청납니다
나머지인원도 남녀같이뽑구요
정상을위해
18/12/15 12: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후 진짜 책상 앞의 사무/행정직은 상관없는데 경찰, 소방관, 군인 같은 공안/치안/현장직 공무원에 남녀별로 체력 기준을 따로 둔다는 것은 진짜 이해 안 가네요
이럴 때마다 이곳저곳에서 댓글로 으레 나오는 '뭐 총알이 피해가냐? 총알 속도가 여자 상대로는 느려지냐? 범죄자가 도주를 여경이면 일부러 느리게 하냐? 크게 나는 불은 여혐이니까 화재도 일정 범위로 제한해서 나냐?' 이게 그저 레토릭이 아닌 것 같네요
18/12/15 12:37
수정 아이콘
조금편한자리는 다 여성이 가고 현장은 다 남성이 가겠죠 그걸려고 체력기준이 다른거지않겠습니까....
예전에 여성징병 반대하는분 의견이 여성징병되면 남자는 최전방같은 힘든곳에 몰리고 여자는 후방쪽으로 빠질거고 차별아니냐 라는식의 글을 봤었는데 아마 똑같겟죠

전 그래서 이번 페미사건에서 새벽에 공감해줄여자경찰없었다라는거보곤 헛웃음만 나왔었네요
이리떼
18/12/15 12:38
수정 아이콘
본인들부터가 여성을 열등하게 바라보면서 어떻게든 선하게 포장하려고 하죠. 저열한 마초이즘이 페미니즘이랑 만나니까 이런 결과가 나와버렸습니다.
18/12/15 09:35
수정 아이콘
당장 생각나는 건 청년 창업 지원 시 여성가산점이 떠오르네요. 무려 장애인 가산점의 6배입니다.
18/12/15 09:35
수정 아이콘
헐 그런 것도 있군요.
tannenbaum
18/12/15 10:30
수정 아이콘
계획안은 3%였으나 이후 논의과정에서 다른 항목과 동일하게 0.5%가산점으로 바뀌었습니다.

저는 이 여성가산점 제도 자체를 반대하는데 장애인과 동일한 지원까지 해가며 여성창업을 키우는 건 여성들을 오히려 차별하는거라 생각하거든요.

여튼간에... 때리더라도 잘못된 정보말고 정확한 근거로 때리자는거죠. 넵.
18/12/15 09:36
수정 아이콘
사실 소방관 경찰관 할당제도 역차별이긴 한게 해당 직종에서 여성을 굳이 비율을 늘려서 뽑고는 행정직에서 일하면 된다고 하는데, 여성이 행정직 남성이 현장직가는게 너무나도 당연한 역차별이긴 하죠.

현장에서 일하긴 힘들고 더 뽑아야하고 그러니 행정직으로 쓰고 뭐 이런 흐름이랄까.
18/12/15 10:03
수정 아이콘
대전 정출연에서는 신입 뽑을때 여성에게 가산점을 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때 생겼는데 저는 왜 우수 과학자가 아니라 여성 과학자인지 이상하게 보였는데.. 암튼 요즘같은 힘든 취업시기에 정출욘은 여성이 조금 더 들어오기 쉬운것 같네요..
18/12/15 16:39
수정 아이콘
그리고 문제는 그렇게 좁은 문을 통과해 취업을 해도 또 차별이 기다리고 있다는 거죠

여성 공무원 외교관 교사 소방관들이 어떤 문제를 일으키는지 검색 조금만 해보시면 나옵니다

같은 월급받고 숙직은 남자만 하고 메이저 국가가 아닌 외진 나라에는 남자 외교관만 파견되며 소수의 남자 교사는 돌쇠처럼 굴려지고 여자 소방관은 반쯤 치어리더화 되어가죠

차별은 남자가 받고 있는데 니들은 잠재적 가해자다 소리 들으면 눈 돌아가는거죠
18/12/15 09:34
수정 아이콘
이게 참.

남성의 이야기를 들읍시다라는 주제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건 쓸쓸한 가장의 뒷모습으로 표현되는 우리네 아버지들이었죠.

가부장적인 존재 그 자체로 표현되었지만 가정을 짊어지고 가는 그들의 책임감도 이해해보자.

약간 궤는 다르지만 시간이 좀 지나서 개저씨라며 멸칭으로 불리곤 하던 세대들도 비슷한 대상이 되었구요. 아버지 세대보다는 좀 젊죠.

그리고 시간이 지나 20~30대들이 저 주제의 대상이 되었네요.

복잡한 생각이 듭니다.
18/12/15 09:39
수정 아이콘
http://www.nocutnews.co.kr/news/5076206

최근(12월 11일)에도 [20대 남자 청년]이 사망 하는 불행한 사고 가 일어났습니다.

그나마 이번에는 노동권 입장에서도 말그대로 천지가 개벽할 일이라 그런가 이번에는 안 외면하고 촛불추모제도 열고
주변 지역 정가(더민주,평화,자한당 포함입니다.)에 무려 청와대까지 왔다 갔을 정도로 관심이 커진 사안이 됬습니다.

굳이 페미나치 범죄자들이 괴롭히지 않아도 20대 남자 청년들의 삶도 힘들다는 또 하나의 증거입니다.
그들이 주장하는 것마냥 20대 남자 청년이 강하다면 이렇게 죽었겠습니까?

언론과 정부가 이제라도 좀 정신차렸으면 하는 계기가 됬으면 합니다.
수분크림
18/12/15 10:56
수정 아이콘
비슷한 사고로 구의역 사고가 2년전이었죠 아마 저는 그 사건 이후로 박원순이라는 인간은 죽어도 안 찍을 생각입니다.
아유아유
18/12/15 09:47
수정 아이콘
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319336
확실히 기사 보면 민주당원들은 게시판도 자한당 애들과 달리 잘 활용하고 눈팅도 많이 합니다.
근데 문제는...기사 밑에 있는 [관계자]의 발언이네요.
웃어야 하나, 이거..껄껄껄;;;
18/12/15 09:49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남성도 수혜자가 될 수 있도록 하라고!!!
라고 전해주고 싶네요
아유아유
18/12/15 09:51
수정 아이콘
[새삼스러운 것이 아니다] 두둥~~
18/12/15 09:54
수정 아이콘
(그걸 아는 놈들이 그래 짤)
킹보검
18/12/15 10:33
수정 아이콘
봄바람은살랑살랑
18/12/15 10:48
수정 아이콘
민주당도 귀가 있고 눈이 있는데 지금 분위기를 알긴 하겠죠. 그런데 문제는 나오는 피드백이라는게 20대 남성들이 기득권을 놓기 싫어서 이러는거 정도로 이해하고 있으니 참..
패마패마
18/12/15 11:29
수정 아이콘
놓을 기득권이라도 좀 있으면 좋겠네요...
홉스로크루소
18/12/15 11:13
수정 아이콘
요즘은 어차피 정치인들 그 누구도 안 들을 것 같은데 말해서 뭐 하겠나 하는 생각이 더 많이 듭니다.
18/12/15 11:18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제와서 청와대인간들이 메갈워마드 페미질 그만할것 같지도 않은데 20대 버릴거면 그냥 버렸다고 인정이나 해줬으면 하네요. 같지도 않은 군인월급들이밀면서 생색내지 말고.
Polar Ice
18/12/15 11:25
수정 아이콘
지지자들끼리 아무리 그렇게 생각 해봐야 청와대랑 민주당이 정책 논조를 바꾸지 않는 이상 어려울거 같네요.
18/12/15 11:31
수정 아이콘
이미 많은 부분에서 역차별을 당해오고 있었는데....
그동안 정말로 많이 참고 지내와준거죠 막말로..
그나마 40대 이상부터야 남성이 사회적으로든 뭐든 확실히 우위였기도 하니 그냥 넘어간거지..
막말로 10대 20대, 30대들은 뭔....그나마 30대는 애매하다고 쳐도
10대 20대 남자들은 뭔 죄?
페로몬아돌
18/12/15 12:04
수정 아이콘
30대도 남성이라고 차별 받았지 대우 받은게 없죠.....
18/12/15 12:06
수정 아이콘
예, 저도 비슷하게 생각하긴 하는데 그나마 10대 20보다는 사정이 훨씬 좋았다고 봐서요.
지금 제가 30대 후반인데 그래도 이 페미/메갈 설치지 않았던 시기가 훨씬 길기야 했으니까요.
18/12/15 11:43
수정 아이콘
18대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뽑는데 가장 큰 영향을 준 TV 광고는 이거였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cPhdKnZuA0

그 이유 그대로 19대 대선에서도 문 대통령을 뽑았구요

저 캠페인 문구를 기억하냐고
거꾸로 묻고 싶습니다

[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
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


지키고 있습니까?
미뉴잇
18/12/15 11:45
수정 아이콘
안 지키고 있습니다.
기회는 불평등하고 과정은 주먹구구식이고 결과는 평등이네요.
Michel de laf Heaven
18/12/15 12:08
수정 아이콘
결과가 평등이요?? 왜요???
미뉴잇
18/12/15 12: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공공기관 비정규직이었던 사람들 정규직으로 일괄 전환 해주었잖아요.

문재인이 한 말대로라면 비정규직으로 근무하던 사람이나 그렇지 않은 사람이나 어느정도 평등한
기회를 받고 공정한 과정을 거쳐서 정규직으로 뽑았어야...그게 아니고 그냥 비정규직이던 사람을
정규직 사람으로 만든 것 뿐이죠.

결국 면접만 보고 낮은 경쟁률로 들어왔던 비정규직이나 공채로 경쟁 뚫고 들어온 기존 정규직이나
이제 결과적으로는 같은 정규직으로 평등해진거 말씀드린 겁니다.
페로몬아돌
18/12/15 12:03
수정 아이콘
지금 보니 광고에 나오는것 중 다 안 지켰네요 크크크
츄지Heart
18/12/15 12:10
수정 아이콘
지금의 20~30대가 국회의원이 되고 사회 주요 요직에 올라가는 때가 올 때까지 큰 변화가 없을 거 같아요..
정상을위해
18/12/15 12: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때는 여자도 생각보다 많을 걸요
근데 또 어떻게 보면 정치라는 게 결국 술먹고 사람만나고 학연 지연 혈연 다 끌어다쓰는 건데 남자가 여전히 크게 유리할지도 모르겠네요
학연은 남/녀만 다르고 나머지가 같은 조건이면(예컨대 비평준화 중소도시라면 그 해당 시 군의 이름이 붙은 OO고(남고), 그리고 그곳과 가까운 OO여고가 보통 지역 내 명문이죠. 그 OO(남)고와 OO여고를 비교할 때) 남고의 학연이 힘을 훨씬 더 크게 발휘하고 (뭐 서울의 역사가 오래되었으며 위치도 사대문 내나 강남에 있는 경기여고, 숙명여고 등은 여고임에도 학연이 어마무시하지만 그런 곳은 평범한 남고가 아니라 마찬가지로 경기고, 휘문고 등과 비교해야죠)
지연은 XX향우회 류인데 그것도 중장년 아저씨들끼리 술잔 기울이거나 골프치거나 등산하거나 하는게 떠오르지 중장년 아줌마들이 만나는 것은 잘 떠오르지 않고
혈연도 여자라고 삼촌 사촌 오촌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걸 넘어선 AA B씨 대종회, AA B씨 CC공파 뭐 이런 것은 본관 자체가 부계적 개념이라(사실 전근대적 개념이라 점점 사라지고 있지만요, 외삼촌 외사촌은 한 집안이 아닌데 친가 10몇촌이 한 집안이라는 관념은 사실 좀... 어쨌든) 남성이 활동 및 활용하기는 수월하지만 여성은 좀 그렇구요
18/12/15 13:23
수정 아이콘
지금 20~30대가 요직에 올라도. 요직에 오른 사람들을 위한 정책을 펼치지 못 오른 사람들을 위한 정책은 없습니다.
졸려죽겠어
18/12/15 12:58
수정 아이콘
광역으로 뺨 한대씩 맞고 있는데 공적으로 이걸 토로할 곳이 없는 곳에서 오는 빡침이 아닌가 싶습니다.
18/12/15 14:40
수정 아이콘
20대 남성의 본질은 분노나 억울함이 아닙니다. "집착"이죠. 한국사회를 이렇게 불평등하고 불공정하고 부패하게 만든 meritocracy(능력주의)에 대한 집착 말입니다. 기본적으로 그들은 인정을 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방식대로 그렇게 해서 한국사회가 이렇게 되었다는걸 말입니다. 마치 도박을 해서 전재산을 탕진했는데 도박이라는 룰에 이의를 재기하지 못하고 없던걸로 하고 다시 하자는 얘기만 주절거립니다. 그런 패배자의 넋두리를 누가 받아들이겠어요? 승패가 갈린 시점에서 승자독식을 주장하는것과 같죠. 그것도 패배자들이 말입니다. 껄껄
SCP재단
18/12/15 15:17
수정 아이콘
이분은 좀 눈에 많이 띄네요
멀면 벙커링
18/12/15 17:27
수정 아이콘
아이고 댓글이 많이 고프실텐데 이렇게 댓글이 적게달려서야 크크크크크크크 힘내시라고 저라도 댓글달아드립니다.
후누난부니기
18/12/15 17:36
수정 아이콘
아 네
18/12/15 17: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분란 유도(벌점 4점)
멀면 벙커링
18/12/15 20:28
수정 아이콘
이글 남기고 강등되셨나보네요. 아이고 두달동안 댓글 엄청 고프실텐데...안타깝네요???
In The Long Run
18/12/16 09:23
수정 아이콘
힘내세요 화이팅
18/12/16 17:11
수정 아이콘
꼭 승리하세요!! 화이팅!!
18/12/15 17:59
수정 아이콘
어찌보면 상황인실이 이런 사람들이 아직도 많아서 좌파의 미래가 암울하다는게 참으로 다행 크
Bemanner
18/12/15 19:52
수정 아이콘
누가 가장 집착하고 누가 가장 패배자의 넋두리를 하는지 원
18/12/16 11:33
수정 아이콘
뭔 집착..
님이야 말로 집착하시는 듯..
말도 안되는 소리를 자꾸 지껄이셔야 봐야 공허한 외침에 불과하죠.
이런 남자들이 여전히 넘쳐나니 이지경 이꼴 된거 아니겠습니까..쯕..안타까운 실정이죠..
아마 최소 10년 20년은 이런 분들때문에 페미/메갈 기조가 강성하게 될거 같아서 진심으로 안타까움..

막말로 10,20대 는 뭔 죄....
30대야 그나마 애매하다고 쳐도...
40대 이상부터는 사실 할 말 없는 위치고..

어쨌든 생각이 있고 양심이 있으면 말도 안되는 소리 좀 그만 지껄이세요.
아이뽕
18/12/15 14:57
수정 아이콘
이미 자신들을 혁명세력화하고 행동하는 그분들에게 온건한 액션을 기대하기는 많이 늦은거 같아요.
멀면 벙커링
18/12/15 17:43
수정 아이콘
정부랑 민주당이 정말 멍청한 게 지금 대놓고 '그래서 자한당 찍을거야? 빼애애애액~' 이러고 있는데요.
젊은 남성들 굳이 자한당 안 찍어도 됩니다.
투표 안하거나 사표 만들기만 해도 총선에서 민주당 박살낼 수 있어요. 그리고 잠재적 투표자인 10대 남자애들도 반감이 큰데 이대로면 20년 집권이 아니라 암흑기 시작된다고 봐야죠.
또, 젊은 여성들 지지도 허수가 존재합니다.
악질메갈들은 절대 민주당 안 찍어요. 페미중엔 이탈해서 정의당 녹색당 찍는 사람도 있을 거구요.
민주당 꼰대들은 지금이라도 정신 안차리면 폭망 예정입니다. 젊은 남녀 다 지지하고도 총선 대선 다 지던게 불과 몇년 안됐어요. 그새 기억상실증이 걸렸나? 쯔쯔쯔
18/12/15 19:07
수정 아이콘
간단히 말해 남자가 더 표가 적으니 여자쪽을 미는 겁니다

남여 인구비가 최악이었던 80년대 태어난 사람도 지나면서 남자가 여자보다 더 죽어서 인구비가 거의 1대1이 돼거든요

현재 90년대는 인구비가 더 좁혀지니 당연히 정치인은 여자편이고 남자는 죽어도 신경을 안쓰는거죠

뭐 남자가 여자보다 한 2배쯤 많으면 여자는 노예화하자고 나왔을 겁니다. 이건 자한당이나 민주당이나 박근혜나 문재인이나 다를게없어요
18/12/15 21:48
수정 아이콘
본문 중 한 구절이 눈에 밟히네요. 대체 여자들이 무슨 자격으로 군대얘기에 학을 떼죠? 군대 들이대면 입다물어야할 것 같은데...
BERSERK_KHAN
18/12/16 09:35
수정 아이콘
지들 논리와 명분과 말빨 모두 안되는 주제니까 아예 입밖에 못꺼내게 하려는 수작질이죠.
세종머앟괴꺼솟
18/12/16 10:46
수정 아이콘
논리적으로 따지면 할말이 없잖아요. 원천봉쇄해야죠.
18/12/16 10:58
수정 아이콘
민주당은 그들이 선이라 생각해요 이런말 하는 사람들은 악이죠. 그들 기준에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347 [일반] (삼국지) 조위의 인사제도 (9) 위나라의 종말 -끝- [35] 글곰10285 18/12/16 10285 39
79346 [일반] 보스 슬립버드 Bose Sleebuds 2차 리뷰. 단점 수정할것 몇가지. [2] 랜슬롯7780 18/12/16 7780 5
79345 [일반] [좋은 음악 셋]사운드클라우드 특집 [5] Roger6716 18/12/16 6716 2
79344 [일반] ??? 가 올랐네요 [33] Gloomy17142 18/12/15 17142 8
79343 [일반] 처음으로 카카오 카풀 해본 후기 [76] 삭제됨16498 18/12/15 16498 38
79342 [일반]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추천합니다 [46] anddddna8345 18/12/15 8345 8
79340 [일반] 확실히 이제 드라마 쪽에선 cj와 jtbc의 영향력이 지상파를 넘어셨다고 봐야될거 같습니다 [30] 강가딘11748 18/12/15 11748 3
79339 [일반] 다음은 공공기관 신임 사장의 약력입니다. 어디일까요? [367] 붕어싸만코21554 18/12/15 21554 80
79338 [일반]  [뉴스 모음] No.220. 악마라는 말도 아깝다 외 [59] The xian14417 18/12/15 14417 27
79337 [일반] 20대 남성들의 분노와 억울함을 들어줍시다. [70] 삭제됨14447 18/12/15 14447 58
79336 [일반] 리얼미터 세대+성별 지지율이 나왔는데 충격적이네요 [359] ageofempires22371 18/12/15 22371 10
79335 [일반] 새로운 낙원을 꿈꾸는 사람들인가 [5] 라방백6320 18/12/15 6320 23
79334 [일반] 붕괴위험에 처한 대종빌딩 [77] LunaseA17804 18/12/14 17804 4
79333 [일반] 점점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세대. [327] rsnest22259 18/12/14 22259 54
79330 [일반] 한국갤럽 2018년 12월 2주차 대통령 직무 긍정률 조사 [259] 벨기에초콜릿19591 18/12/14 19591 4
79329 [일반] (삼국지) 조위의 인사제도 (8) - 여덟 살배기 황제 [19] 글곰9871 18/12/14 9871 27
79328 [일반] 하나하나 사 모으니 결국 이렇게 될 줄 알았다. [52] 김티모14611 18/12/14 14611 4
79327 [일반] [해외뉴스] 앙겔라 메르켈의 후계자가 결정되었습니다. [11] aurelius9864 18/12/14 9864 2
79326 [일반] 택배비에 대해 알아봅시다 [46] 소주꼬뿌10275 18/12/14 10275 1
79325 수정잠금 댓글잠금 [일반] 남자의 인권을 깎는 자한당 남성, 그리고 지키려는 민주당 여성 [144] 곰주18054 18/12/14 18054 36
79324 [일반] [유게대용]靑 "조선일보 '대통령전용기 대북제재'는 오보…강력 유감" [46] 9401 18/12/13 9401 6
79323 [일반] 지구 땅 속 깊은 곳에서 다량의 생명체가 발견되었다고 하네요. [39] OrBef14584 18/12/13 14584 19
79322 [일반] 국가부도의 날: 정부와 자본에 속지 말라고? 정작 속이는 건 이 영화다! [64] handmade13670 18/12/13 13670 2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