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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31 13:07
진짜 이해가 안 가는 매치업입니다. 브록VS로만이 락 VS 오스틴처럼 흥행이 되는 것도 아니고 반응도 안 좋은데 타이틀전도 아니고 타이틀VS타이틀로 메인 이벤트를 만들어버리네요. 이래놔도 AEW가 WWE 넘어서는 것에 대해서는 아직 회의적인데, 후에 넘어서는 날이 온다면 이게 상징적인 경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2/03/31 13:12
이번 레매의 기대감이 예전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 건 사실이지만,
세스 롤린스와 미스터리 선수의 매치는 팬들의 예상대로라면 전혀 스쿼시 매치로 끝나진 않을 경기일텐데요.
22/03/31 13:27
반대쪽이란 표현이 재밌습니다. 하하...
그 말씀하신 반대쪽은 어떤 결과가 나와도 좋아요. 다만, 오래 보고 싶은 마음이 더 커서...
22/03/31 13:35
전에도 댓글로 쓴 거 같은데...
일년 최고의 ppv에서 자기 회사 최고급 테크니션이자 마이크워커들이 은퇴 19년차랑 노가리를 까고 개그맨이랑 태그팀 대립하는 거 자체가 정신나갔음
22/03/31 14:16
셀럽 나오는거야 예전에 안 그랬던것도 아니긴한데, 올해는 정도가 심하죠.
그렇다고 매치 빌드업이 잘되었나, 매치 부킹이 잘 되었나 하면 일반 PPV만도 못한게 수둑룩하고요. 그나마 몇 안되는 워커들끼리의 싱글매치 퀄리티 말고는 기대할만한게 아무것도 없어요. * 진짜로 'HERE COMES THE MONEY' 나오면 링 위에 쓰레기 투척해도 무죄 인정해야 합니다...
22/03/31 14:40
에지랑 에제면.. 에지가 그래도 악역인가요? 흐흐
에지 vs. 시나 구도일 때 에지 악역 지~~~인짜 재미있게 봤었는데 말이지요 흐흐;; 진짜 저 경기 외에는 뭘 들어도 재미없겠네요. 차라리 나세횽이 나와서 로만 두들겨 패는 게 환호 면에서는 최고일 듯 ㅠㅠ
22/03/31 15:55
에지는 확실히 선역때보다는 악역일 때가 더 매력이 살아나기는 해요 흐흐흐;;; 뤠이릐드 알~~ 수퍼스타아~~ 시절 진짜 좋았는데 ㅠㅠㅠㅠ
22/03/31 17:02
몸상태가 좀 좋아졌다면, 레메때 평소처럼 멋지게 등장 후 상대가 누구건 딱 슬레지해머샷 한 방 후 페디그리 한 방만 갈기고 해머 내려놓고 커리어를 마무리하는 장면이라도 해줬으면 합니다..... 근데 몸상태가 될지.....
22/03/31 16:59
로만이 처음 악역할때만 해도 신선했는데...
위클리 쇼로 어느 지역을 가도 '저 좀 인정해주세여 제발여 좀 인정 좀...' 라는 인정결핍증 걸린 컨셉을 보다보니 이젠 마음을 내려 놓았습니다. 세스&코디랑 에지&AJ만 보렵니다. 최근 AEW는 스토리 빌드업 미쳤던데, WWE는 다른 의미로 미쳐가고 있어요.
22/03/31 17:44
존시나가 레슬매니아 기준으로 21에서 처음 wwe 챔피언 먹고 레슬매니아 29를 마지막으로 사실상 메인에서 벗어났고, 로만레인즈가 레슬매니아 31부터 중간에 병으로 잠깐 나간 시기를 제외하면 이번 39까지 거의 메인에서 있는데 어째 존시나 반에 반도 못왔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매력이 떨어지는 선수를 뭐가 좋다고 그렇게 밀어주는지 참 이런 어거지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22/03/31 19:25
https://www.fite.tv/watch/aew-revolution-2022/2pajn/?cjevent=ccbed9c8b0dc11ec836502f50a180512&utm_source=CJ&utm_medium=affiliate&utm_content=link-id-14003283&utm_campaign=pid-100033829&cjdata=MXxOfDB8WXww
AEW 이벤트는 국내에서 볼 수 있는 방법이 FITETV라는 사이트가 가장 편리합니다. WWE네트워크와는 달리 자사 사이트가 아니라서 PPV는 별도구매입니다. 더불어 AEW 위클리쇼를 보는 먼슬리 옵션도 별도 결제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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