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04/01 23:13:54
Name 요슈아
File #1 20220401_225702.jpg (2.01 MB), Download : 42
Subject [일반] 나의 내일이 오늘보다 조금 더 가취있기를


1. 30중반이라는 건 관리를 해야 될 나이라는 걸 깨닫습니다. 진작 상체 운동 좀 할걸. 3개월차인 턱걸이 온전한 한개는 언제쯤 할 수 있을까?
2. 조니워커는 신의 다른 이름이다. 첫 한 모금은 얼음에 스까서 스트레이트. 두 번째는 펩제에 섞어서 콕으로 즐기자. 비싼게 흠이지. 나중에 여유 더 생기면 블랙라벨도 마셔봐야겠다.
3. 그 형제는 아마 봄베이 사파이어 라는 이름이겠고.
4. 클럽하우스 꼭 보세요. 두 번 보세요. 아참. 아직 4-6화 안 봤구나.
5. 어쩌다가 응원팀이 야구도 한화 롤도 한화. 트리플론 맞은 모 스트리머마냥 트리플10위 팬이다.
6. 원래 감우쟝 엉덩이를 올리고 싶었지만 잘릴거같아서 오랜만에 보는 스2로 대체되었다.
7. 롤챔 첫 직관에 돌려돌랴돌림판 이벤트를 하길래 아무 생각 읎이 돌려본 게 게이밍기어가 당첨되었다. 사진의 키보드가 바로 그것. 나중에 보니 일반키보드 11만9천원. 횡재 쎄게 했다.
8. 이 글은 다른 분에게 영감을 얻어 작성되었읒니다. 무겁다지만 뻘글도 필요해 보여서요. 아님 말고.
9. 안취함. 오타가 좀 많은건 모바일이라서요.
10. 노래 실력이 점점 늘고 있는 것 같다. 맞나?? 뭐 또 불러보면 알겠지.

11. 모두 행복하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League of Legend
22/04/01 23:30
수정 아이콘
캬.. 당첨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행복하세요. 저도 운동하고 있는데 진작 할 걸 생각 밖에 안드네요..
서린언니
22/04/01 23:40
수정 아이콘
크 5번분이 여기계셨군요. 한화 화이팅입니다. 흨흨흨
요슈아
22/04/01 23:49
수정 아이콘
ㅠㅠㅠㅠㅠㅠ
22/04/01 23:42
수정 아이콘
4월도 다들 화이팅 입니다
9렙고정
22/04/02 02:43
수정 아이콘
퇴근하고 저녁밥에 한잔하면서 스타보면 그게 섹... 아...
22/04/02 07:15
수정 아이콘
진저에일에 하이볼도 마싰씁니다 흐흐
추적왕스토킹
22/04/02 10:00
수정 아이콘
요새 퇴근하고 위스키나 보드카 한잔씩 시작했는데 좋은것 뭐 있을까요?

마셔본건 잭다니엘, 조니워커, 앱솔루트 보드카, 바카디(?) 뭐 대충 이정도인데 다음엔 뭘 사볼까요...?
22/04/02 10:32
수정 아이콘
싱글몰트중에 제일 무난한 라인업(글렌피딕 등) 한번 츄라이해보시고 싱글쪽으로 가실지 결정해보는것 추천드립니다. 저는 위스키도 좋아하지마는 페르넷도 한잔 씩 하는데 괜찮더군요
포프의대모험
22/04/02 14:22
수정 아이콘
섞어마시는거 아니면 제임슨이 입문용 좋은거같아요.
코로나아웃
22/04/03 08:25
수정 아이콘
요즘 버번도 유행인데 짐빔도 괜찮아요
유투버 중에 일사에프ㅡ주락이월드
이거 보시면 재밌고 도움도 되실거에요!
코로나아웃
22/04/03 08:28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추천은 6만원선 라인업인데

위스키는 글랜그란트 아보랄리스
보드카는 시락

2개 기회되면 추천드려요
둘다 스트레이트로도 술술 잘 넘어가는 류에요

2만원언더 위스키도 많은 요즘인데
와인앤모어 행사도 보셔도 좋을거에요
조말론
22/04/02 10:47
수정 아이콘
뭔 게임 인가요
포프의대모험
22/04/02 14:22
수정 아이콘
스타2같네요
코로나아웃
22/04/03 08:24
수정 아이콘
조니워커 블랙 드실거면
더블블랙 드세요

블랙하고 가격차이 크게 없는데
훨씬 맛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5382 [일반] [성경이야기]이스라엘 땅 분배 - 청약 1탄 [21] BK_Zju11446 22/04/07 11446 12
95381 [일반] <앰뷸런스> - 한결 같네, 어찌 되었건.(노스포 지향) [32] aDayInTheLife8218 22/04/07 8218 2
95380 [일반] 음식 사진과 전하는 최근의 안부 [37] 비싼치킨12373 22/04/07 12373 64
95379 [일반] 상하이 봉쇄 연장 [71] 맥스훼인19515 22/04/07 19515 9
95378 [일반] 『인간 실격』이 청년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하는 이유는? [31] 라울리스타13171 22/04/06 13171 9
95377 [일반] 난장판이 되어버린 쌍용차 인수전: KG그룹은 인수 검토만 [44] SAS Tony Parker 13864 22/04/06 13864 1
95376 [일반] [펌] [번역] 어떻게 경제 제재가 러시아를 죽이는가 [14] 판을흔들어라12315 22/04/06 12315 21
95375 [일반] 오늘로서 소송을 시작한지 1년이 되었습니다. [39] BK_Zju16647 22/04/06 16647 23
95374 [일반] 40대 아재의 백수 이야기 - 2달 후 이야기 [32] 간옹손건미축8934 22/04/06 8934 20
95372 [일반] 보이스 피싱의 발전 - [엄마]로 전화가 온다면? [16] 42년모솔탈출한다9189 22/04/06 9189 2
95371 [일반] 망글로 써 보는 게임회사 경험담(8) [28] 공염불8801 22/04/06 8801 28
95370 [일반] 서울대공원 - 과천과학관 - 렛츠파크런 여행 [24] 그때가언제라도7373 22/04/05 7373 2
95369 [일반] 어쩌다 인생 첫 소개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37] 데브레첸10891 22/04/05 10891 12
95367 [일반] Hyena는 왜 혜나가 아니고 하이에나일까요? - 영어 y와 반모음 /j/ 이야기 [30] 계층방정10698 22/04/05 10698 15
95366 [일반] 망글로 써 보는 게임회사 경험담(7) [31] 공염불9409 22/04/05 9409 45
95365 [일반] 망글로 써 보는 게임회사 경험담(6) [13] 공염불8847 22/04/04 8847 29
95364 [일반] [추천] 바이럴에 낚여 보게 된 기괴한 상상력의 드라마 [23] 로각좁14979 22/04/04 14979 0
95363 [일반] 우크라이나의 키이우 주 완전 확보 선언 [125] kapH27986 22/04/03 27986 19
95362 [일반] 소규모 회사에서 나타나는 개발자의 도덕적 해이 [89] 시드마이어17242 22/04/03 17242 42
95361 [일반] 대학병원 처음 가본 썰 푼다 [15] seotaiji9891 22/04/03 9891 6
95360 [일반] 봉준호가 선택한 소설 [미키 7] [9] 우주전쟁7031 22/04/03 7031 2
95359 [일반] 그것이알고싶다 가평계곡 익사사건 후속보도 예고 [67] 핑크솔져13750 22/04/03 13750 4
95358 [일반] 망글로 써 보는 게임회사 경험담(5) [21] 공염불9888 22/04/02 9888 4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