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11/17 19:49
딱히 그런 의미는 아니고, 목마 자체가 다작을 한 매우 성공한 상업작가인데 그중 천화일로가 여러모로 실험정신이 들어간 느낌입니다.
그래도 천화일로가 재미없으셨다면 다른 것도 비슷비슷할거같은데요? 쥐뿔도없는회귀&빌환이 가장 수작이니 일단 추천드립니다.
22/11/17 18:03
디자이어 보다가.. 이건 아니다 해서 하차하고.... 작년쯤에 쥐뿔도 없는 회귀보고 괜찮아서
천화일로보다가... 하차.... 현재 연재중인 빌어먹을 환생은 재미있게 보고 있네요..
22/11/17 18:09
이 작품이 단점이 많은데도 저는 중후반부의 대전투 이거 하나만으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정말 질질 끌어서 얼마나 대단하게 싸울려고 그러나 싶었는데 정말 기대치를 넘어선 전투를 해줘서 즐거웠던 기억이 나네요.
22/11/17 19:55
이 작가는 이상하게 장르소설갤에서 인기가 많더라구요 거기서 직접 활동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잠깐 찍먹해보니 전형적인 양산형소설 느낌이던데..
22/11/17 20:59
전 이 작품은 우연히 무슨 200화 무료인가 할때 보다가 맘에 들어서 끝까지 완독했는데
이후 찾아본 작가의 다른 작품은 다 읽다가 때려쳤습니다 ..
22/11/18 11:51
이 작가 특징이 가면 갈수록 가독성이 떨어지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가독성 떨어지는 글들은 읽다가 하차하는데 목마 작가꺼는 대부분 그랬습니다. 그나마 천화일로가 괜찮아서 완결까지 봤네요. 최근작인 빌어먹은 환생도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점점 또 가독성이 떨어져서 하차 했습니다.
빨리 읽는 스타일이어서 그런지 안읽히면 읽기가 너무 힘들어요 ㅠㅜ
22/11/18 12:11
십걸 vs 천마전이 너무 쩔어서 그 이후가 완전 사족으로 보이는 신기한 작품
주인공 형 솔직히 필요 없던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왜있는거야 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