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11/18 16:23:56
Name 어강됴리
Link #1 https://www.iltalehti.fi/politiikka/a/651a863e-c902-45d6-865e-0badf083e10f
Subject [일반] 핀란드&노르웨이, K-9 추가구매 (수정됨)
2017년 헬싱키에서 열린 핀란드 방위군 깃발 의식을 지나 행진하는 기갑 곡사포 K9 썬더.


핀란드 정부 재정위원회는 현지 시간으로 목요일인 11월 17일  K-9 38문 추가구매를 의결했습니다.

1억 3440만 유로 한국돈으로 약 1800억원쯤 됩니다.


2017년 핀란드는 중고 K-9 48대를 구매한적이 있었고
2021년 10월 추가구매 옵션을 발동시켜 10대를 추가 구매
그리고 어제 38대를 추가로 구매했습니다. 

장기적으로 견인포 600 여대를 자주포로 교체한다고 하는데 추가 도입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K9 핀란드의 제식명칭은 Moukarei


GROZ PREDATOR SÄRKYMÄTÖN MOUKARI 6,4KG/900MM GR-SHID-14-36 - Tarviketukku

핀란드어로 망치라고 하는군요 








K9 VIDAR Self-Propelled Howitzer and K10 Ammunition Resupply Vehicle

지난 11월 7일 노르웨이 국방물자청(NDMA)는 K-9 4문, K10 탄약장갑차 10대의 추가구매옵션을 발동했다고 합니다.

지난 2017년 체결한 K9 24문, k-10 6대 계약의 연장이라고 합니다. 


써보니 자동급탄차량이 넘나 좋았던것.. 
K-9의 도입으로 구형 M109A2 자주포는 우크라이나에 공여되었다고 합니다. 

대규모의 정규군을 유지하기 힘든 소국에서 가장 유용한 무기가 포병이라고 하는군요 



그나저나 노르웨이 차기 전차사업 결론은 언제쯤 날까요   
마르고 닳을때까지 테스트는 다해본것 같은데






tilvar-coreea-1.jpeg

지난 11월 9일, 이헌승 국회 국방위 위원장과 방위사업청 관계자들이 루마니아를 방문 앙헬 틸버 국방장관과 만나 무기조달 프로그램에 대해 회의를 가졌다고 합니다. 


현지 언론이 주목하는 구매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흑표 - 루마니아에서 K2PL 구매 의향서 외에 미국에 에이브 구매 의향도 보냄. 두 건은 상호 배타적이지 않음
2. K9 - 우러전 전훈 덕에 구매의향 있음. 폴란드가 샀기에 이익
3. K21 - 루마니아 제식 MLI-84 장갑차의 노후화로 인해 교체 필요. 
4. 탄약 - 루마니아 탄약이 세르비아나 우크라이나에 의존. Făgăraș 탄약 공장 건설 건에 경쟁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서 추가














핀란드 설원을 달리는 [망치]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NSpire CX II
22/11/18 16:26
수정 아이콘
그..그만..

아 아니 더 사십시오 더!
패스파인더
22/11/18 16:27
수정 아이콘
'민주주의의 병기창'
여수낮바다
22/11/18 16:29
수정 아이콘
환국의 위엄을 이렇게 재현합니다
aDayInTheLife
22/11/18 16:30
수정 아이콘
망치와 모루…
Moukarei… 이게 과연 우연일까?
22/11/18 16:32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무기가 인기가 상당히 많네요..
이유를 찾아보려면 어떻게 알아봐야될까요
덴드로븀
22/11/18 16:36
수정 아이콘
전쟁국가라 허투루 만들지 않을것같다는 신뢰도
가성비가 좋음
납기도 빠름
뒷배가 무려 미국
Bronx Bombers
22/11/18 16:48
수정 아이콘
미국은 이런 무기 판매에 매우 보수적인 국가고, 일본은 자국산 병기들이 상대적으로 국제표준에 안 맞는 부분이 많아서 강력한 육군을 보유하고 있고 방산기업도 많으며 무엇보다 납기 준수에 매우 철저한 한국산을 선호한다고 하더군요. 한국 입장에서도 아시아가 아닌 유럽 국가들에게 무기 파는건 부메랑도 안 돌아올거고
22/11/18 16:49
수정 아이콘
+ 혹한이나 폭염에서도 이상없이 잘 굴러감, NATO 탄약 호환 가능
부스트 글라이드
22/11/18 16:49
수정 아이콘
군수무기라는게 개개별의 퀄리티도 중요하지만, 양이 많아져도 전술적 질적상승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가격과 수량도 중요합니다. 그런 가성비면에서 한국산 무기가 좋긴했지만,
유럽에서 운용하기엔 여태까지 한국방산무기가 거리가 너무 멀어서 군수 부담이 있어서 가성비적인 부분이 좀 덜드러났죠.
근데 이번 폴란드가 대량구입을 결심하는 바람에 이제 한국산 무기 허브거점이 만들어지니 미래가 밝아졌죠.
동굴곰
22/11/18 17:15
수정 아이콘
독일:비싸고 방산쪽 감산이 심해서 납기일을 알수 없음
틀림과 다름
22/11/18 17:53
수정 아이콘
22/11/18 18:14
수정 아이콘
뭐 많은 분들이 써주셨지만

1. 일단 K-9 자주포가 서방의 NATO 표준 규격인 155mm 인 점에서 +1 (무기체계 호환)
2. K-9이 또 은근히 실전 경험이 꽤 많다는 점에서 또 +1 (실전경험 있음)
3. 수출로 먹고살던 국가라 때려죽어도 납기는 철저하게 맞춰주니 또 +1 (납기준수 완벽)
4. 지들(대한민국)이 쓰려던거 그냥 수출용으로 전환하니 또 +1 (어짜피 주적인 북한과 전력차 심하다보니 내수용을 걍 수출용으로 막 돌림)
5. 적절한 성능, 적절한 가격, 적절한 외교관계를 적절한 수의 국가와 유지중인 국가 대한민국
이선화
22/11/18 20:00
수정 아이콘
나름 1세계 서방국가인데 식민지배의 원죄도 없고 북한 관련 말고는 외교로 척지는 국가도 없어서 정치외교적 비용이 전혀 안 든다는 것도 가산점 아닐까 싶네요.
한 여름의 봄
22/11/18 20:01
수정 아이콘
저도 어디서 줏어들은 거지만...
동유럽 쪽이 옛 소련 무기가 익숙한데
우리나라 무기들 기반이 된 게 거진 소련제라
기술 이전할 때 도움이 된다(?)라고 들었습니다
22/11/18 21:22
수정 아이콘
위에 분들이 댓글로 훌륭하게 설명해주셨고 언급안된 걸 말하자면
1. k9같은 자주포는 대량이고 업그레이드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성능이 좋아지게끔 연구개발을 하고 있다는 점이 독일제 자주포보다 유리한 점이지요 수십년 운용해야하는데 아머리에서 계속 공4업 공5업을 누를수 있다는건 큰 메리트죠
2. 개발연한도 비교적 최신이고 개량이 꾸준히 되고 있기 때문에 a/s에 있어서도 독일보다 유리합니다 왜냐면 한국은 개발에 참여한 현업자가 아직 퇴직안하고 계속 현역인데 독일은 뭐가 고장나서 전화해서 물어봐도 그거 담당자 퇴직하고 요양원가있는데요? 할수 있는거죠.뭘 물어봐도 한국이 더 시원시원하게 답변해줄수 있는거죠
다크드래곤
22/11/19 10:21
수정 아이콘
우크라이나 전쟁이후 유럽주의의 몰락과 NATO의 영향력 확대로 인한 결과물이라는 분석은 본적있습니드
22/11/18 16:32
수정 아이콘
이런 소식 들으면 북한은 어떤 기분일까요?
한방에발할라
22/11/18 16:34
수정 아이콘
우리는 저런 나라들보다 훨씬 강한 러시아에서 사준다고 선동하지 않을까요 크크
덴드로븀
22/11/18 16:36
수정 아이콘
더 많은 코인 해킹! 더 많은 미사일!
러브어clock
22/11/18 16:46
수정 아이콘
북한도 오래전부터 제3세계와 공산권에 무기를 많이 팔고 있었기에.. 가령 이란에 팔아넘긴 미사일부터...
덴드로븀
22/11/18 16:36
수정 아이콘
아이고 나으리~~
22/11/18 16:36
수정 아이콘
노르웨이 숲, 설원을 누비는 K-9, K-10 사진 멋지네요. 추위 하나는 잘 버티겠죠.
꼬마산적
22/11/18 17:22
수정 아이콘
한국의 추위도 무시 못하죠 크크크
부스트 글라이드
22/11/18 16:44
수정 아이콘
비셰그라드와 영국이 남았군요....
StayAway
22/11/18 16:50
수정 아이콘
동이족의 활
포로 대체되었다.
탑클라우드
22/11/18 16:56
수정 아이콘
한국산인데 포가 달려있는 무기라고? 진행시켜!
살좀빼자
22/11/18 17:02
수정 아이콘
진짜.포 쏠때 안움직이는거 너무 멋진것
Liberalist
22/11/18 17:02
수정 아이콘
서구 무기체계의 가성비갑이 한국산이라 아무래도...
22/11/18 17:15
수정 아이콘
k55 운용부대 전역하고도 k9에 대한 미련이 1도 없었는데, 요즘 k9이 이곳저곳에서 유명해지다보니 하루정도 k9 타보고 싶어지긴 하네요.
155mm 포병으로 2년 복무하고서도 k9에 대해 알고있는 건 방열(시즈모드)이 필요없다는 것 뿐이니 ㅠㅠ 슬프군요.
DownTeamisDown
22/11/18 17:17
수정 아이콘
K9부대 출신으로 k55에 비해서 나쁜걸 하나 이야기하자면 위장막입니다.
위장막이 크고 무거워요.
k55껄 어떻게 아냐하면 훈련때 K77 위장막 치는거 도와줬던적이 있어서 압니다. 차체는 k77하고 동일하니까 k55면 같거나 조금더 긴 수준일것 같은데 많이가볍더라고요.
22/11/18 17:20
수정 아이콘
아 이거 무슨말인지 알거같아요 크크크크크
제 짐작으로는 k55 위장막이 무거운게 아니라, k55 운용부대가 예하부대이다보니 보급이 딸려서 위장막이 옛날거라 그럴겁니다.
A급 위장막 한 번 쳐봤는데 진짜 개무겁긴 하더라구요.

확답을 드리진 못하지만 아마 쓰는 위장막 사이즈는 같을겁니다.
DownTeamisDown
22/11/18 17:21
수정 아이콘
저 있던부대는 k9부대인데 k9차체로 지휘장갑차를 따로 안만들고 k55와 동일한 차체를 써서 장갑차를 만들거든요. K9용 보다 훨씬 가볍다고 한말입니다...
22/11/18 17:23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몰랐던 사실 알고갑니다.
전역하고 k9이 부러웠던 적이 없는데, 요즘은 k9 전역자들이 조금 부러워집니다 ㅠㅠ
시린비
22/11/18 17:20
수정 아이콘
77도 박스카랑 두대 이어서 위장막 두개 겹쳐치면 힘듭니다... ㅠㅜ 사실 K9껀 쳐본적이 없어서 비교할순 없네요
DownTeamisDown
22/11/18 17:33
수정 아이콘
저도 겹쳐서 쳐본적은 없어서요... 사실 k9꺼가 가로세로가 더 커요.
22/11/18 21:24
수정 아이콘
k55는 방열할때 뒤에 땅파서 지지대 설치해야 한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그런가요? k9은 유기압 현수장치덕분에 이동후 방열하고 삽질 안하고 바로 사격 가능하다고 합니다.
DownTeamisDown
22/11/18 21:42
수정 아이콘
K9은 바로 사격 가능합니다.
k55는 잘 모르겠지만 (간부한테 듣기로는 땅이 무르면 지지대 내리고 살짝 후진해서 박고 단단하면 곡괭이질 좀 한다음에 박는다고 들었습니다.) 그래도 견인포 KH-179보다야 훨씬 편하다고 들었습니다.
22/11/18 21:53
수정 아이콘
네 그얘기입니다. 겨울에 땅 얼면 곡괭이질 개빡세고, 시간이 소요되니 대포병에도 약해지죠
22/11/18 17: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냥 자주포에 한국처럼 목숨거는 나라가 없습니다. 끝.
시린비
22/11/18 17:20
수정 아이콘
k9이 그냥 혼자 발사하는줄 아십니까! 사실 혼자 가능합니다... 만 그래도 훈련때는 보통 사격지휘장갑차의 지휘를 받고는 합니다!
저! k-77타던! 대대FDC! COM! 어느나랄가도 먹고 살수 있을... 리가 없네요. 생각해보면 77은 안팔릴테니 사격지휘는 각자 알아서 할테고...
현역때 원했지만 사격지휘장갑차도 새삥 만들었으면 지금 세트로 잔뜩 팔아먹었을거아녀.. 아닌가.. 여튼 심숭샘숭하군요
뜨거운눈물
22/11/18 17:23
수정 아이콘
방산업 리버스비상!!!
카트는난수
22/11/18 17:24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고객님 ^^
뉴럴클라우드
22/11/18 17:35
수정 아이콘
어디 쓰는지는 모르겠는데 사주면 일단 감사감사
22/11/18 17:37
수정 아이콘
관련 업종 종사자인데.. 죽을맛입니다 ㅠ 그만좀 사주십시오!!
22/11/18 19:32
수정 아이콘
어허 물 들어올때 노 저어야죠 흐흐
22/11/18 20:07
수정 아이콘
선,선생님. 그냥 사람 더 뽑고 라인 더 깔아서 더 팔면 안되겠습니까?
22/11/18 21:53
수정 아이콘
명절보너스 기대되십니까?
건설안전기사
22/11/19 07:17
수정 아이콘
부럽습니다 선생님 크크
산적왕루피
22/12/03 11:39
수정 아이콘
더 일하십시오 핫산!
그럴수도있어
22/11/18 17:42
수정 아이콘
아이고 이놈들아~ 고맙습니다아~
22/11/18 17:53
수정 아이콘
역시 근본 원딜러의 나라였군요 크크
22/11/18 17:54
수정 아이콘
대신 귀여운 고등어를 추가구매 하는걸로...
DownTeamisDown
22/11/18 17:56
수정 아이콘
고등어만 있는게 아니라 연어도 있습니다.
여수낮바다
22/11/18 18:21
수정 아이콘
감사한 마음을 담아 노르웨이 연어를 더 삽니다.. 돕고 사는 거죠 흐흐
다람쥐룰루
22/11/18 18:19
수정 아이콘
더 많은 고등어!! 더 많은 연어!! 우리는 고등어를 원한다!!
한국이 노르웨이에 K-9을 양보했으니 노르웨이는 한국에 고등어를 양보하라!!
최강한화
22/11/18 18:28
수정 아이콘
시즈모드로 된(일반보다 몇십배 강한) K-9만들어주길...
닉네임을바꾸다
22/11/18 18:49
수정 아이콘
방열안해도 되는 K9이라 방열하는 시즈모드보다 낫...응?
22/11/18 20:20
수정 아이콘
사실 시즈모드를 안해도 되는게 장점인... 크크크
DownTeamisDown
22/11/18 21:04
수정 아이콘
A3버전은 포신을 장포신으로 바꿔서 화력을 더 키운다고 합니다.
바닷내음
22/11/18 19:40
수정 아이콘
전쟁나면 주변국가가 이득을 챙긴다더니만..
관련국도 인접국도 아닌데 간접적으로 이렇게 챙기다니
22/11/18 21:29
수정 아이콘
저도 대한민국이 전쟁 수혜국(?)이 될거라고는 생각도 안했어요 크크크
티오 플라토
22/11/18 23:34
수정 아이콘
핀란드도 샀군요.... 선조님들! 환-핀 대전은 우리가 승리했다구요!
-안군-
22/11/19 00:13
수정 아이콘
역시 대전차 오함마술의 나라 답게 자주포도 오함마로...??
퀀텀리프
22/11/19 04:58
수정 아이콘
이건 천만 테란유저가 시즈탱크를 사랑하기 때문이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7222 [일반] 지독한 편견 [439] 퀘이샤28074 22/11/21 28074 34
97221 [정치] 광역버스 입석금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05] 라이언 덕후22391 22/11/21 22391 0
97220 [일반] Wccftech 단독: 엔비디아 노트북 4천번대 성능 유출 [19] SAS Tony Parker 11650 22/11/21 11650 0
97219 [일반] 요즘 본 영화 감상(스포) [4] 그때가언제라도9458 22/11/20 9458 0
97218 [일반] 공군 KF-16 전투기 추락, 조종사는 비상탈출 해 [18] Schna14034 22/11/20 14034 0
97217 [일반] Be Here Now, 그리고 The Masterplan [32] 인민 프로듀서8778 22/11/20 8778 0
97216 [일반] PC 묻은 영화 [288] kien.24962 22/11/20 24962 19
97215 [일반] [경제] 워렌 버핏은 왜 TSMC를 샀는가? [30] 김유라15682 22/11/20 15682 18
97214 [일반] 누가 오토바이 타라고 칼 들고 협박함? 알빠노? [359] abc초콜릿25425 22/11/20 25425 18
97213 [일반] [팝송] 아하 새 앨범 "True North" [7] 김치찌개8557 22/11/20 8557 5
97212 [일반] (일상투덜) 굽네치킨 선물받은거 가격인상됐다고 보통 돈을 받나요? [67] nonmoon17058 22/11/19 17058 11
97211 [일반] 나는 망했다. [20] 모찌피치모찌피치14321 22/11/19 14321 27
97210 [일반] [성경이야기]이스라엘 서쪽 vs 동쪽의 내전 [6] BK_Zju12397 22/11/19 12397 12
97209 [정치] 화성17호 발사성공 및 김정은 딸 공개 [67] 숨고르기17497 22/11/19 17497 0
97208 [일반] 소설ㆍ만화 국가심의기관에 대한 폐지 청원이 진행중입니다. [24] 술라13746 22/11/19 13746 40
97207 [일반] 3년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우리술 대축제 [22] 판을흔들어라14613 22/11/19 14613 4
97206 [일반] 이제 약 30분뒤면 제가 두번째로 좋아하던 웹소설의 영상화 첫편이 방영됩니다. [42] 키토15372 22/11/18 15372 1
97205 [정치] 빈 살만 왕세자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낸 전보 (내용 추가) [53] 틀림과 다름19836 22/11/18 19836 0
97204 [일반] 삶의 질을 올려주는 꿀템들 공유하시죠! [73] 잉차잉차16582 22/11/18 16582 4
97203 [일반] 한국에서 소위 진정한 5G를 맛보기는 힘들어질 수도 있겠습니다. [61] NSpire CX II20899 22/11/18 20899 8
97202 [일반] 고립무원 [23] lexicon12802 22/11/18 12802 9
97201 [일반] 핀란드&노르웨이, K-9 추가구매 [64] 어강됴리16471 22/11/18 16471 7
97200 [일반] 사우디 왕세자 빈 살만, 일본 방문 돌연 취소 [113] OneCircleEast25202 22/11/18 25202 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