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11/17 22:41
혹자는 이게 정부주도가 아니라 우리 기업이 우수해서 계약한 것이지 정부는 한 게 없다 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이게 어디쪽이었는지 참 급 기억이 나네요. 이번엔 어떤 반응일지요.
22/11/17 22:51
http://sonnet.egloos.com/4306485
이 쪽에 대해서는 링크한 글을 참고하시는 걸 권장 드립니다. 중동은 특히나 왕정이라서 정치적인 연결을 계약과 연관시키는 경향이 강합니다.
22/11/18 08:14
모 사업 수주건에 대해 말하자면, 쥐대왕이 눈도장을 찍어서 안 될 일이 된 것은 아닐지라도, "감히" 눈도장도 안 찍었으면 그건 상응하는 불이익을 받지 않았을까 싶다.
-------- 링크 글 시기가 이명박 때 이야기군요 이번 MBS의 이 정도 일이면 만사 제쳐두고 한국에 돌아오는게 “잘했다”수준까진 아직 인정하기 어렵다 해도 “당연하다”는 될 것 같습니다. 안 왔으면 재뿌리는게 되니까요
22/11/17 22:58
40조면 다행이에요 큰 건인거 같습니다.
...김진태씨..엄청난 사람이었다는걸 새삼 느끼고.. 간만에 그래도 대통령이 첫 성과를 올렸네요. 앞으로도 좀 제발 이상한 짓거리만 안하고 잘 하기를 ㅜㅜ
22/11/17 23:03
첫 성과는 아니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116738?sid=101 폴란드에 원전 42조 계약도했었고 방위산업 쪽도 계약은 엄청 했고요. PGR에서 언급을 안 했을 뿐이죠. 방위산업이야 정권 관계없이 꾸준히 누적치가 쌓여서 된 거라 윤석열 정부의 공이 아니라고 할 수도 있지만 원전 건 경우는 전 정부가 탈원전 주도 하던 정부라 저 업적을 폄할 수도 없고요.
22/11/17 23:14
어??? 그거 빠그라지지 않았어요???
저도 그 뉴스 접해서 오! 수주하는건가 했는데 11월 초에 관련해서 뉴스들 많이 나오던데...미국이 들어와서..;; 제 기억에 MOU였고 1단계에서 미국이 치고 들어온걸로 기억하는데 소송하고 해서요 2단계는 한수원에서 진행해야하는걸로 아는데 어떻게 된지 모르구요 제가 딱 저 뉴스 보고 11월 1일인가에 미국들어온거 뉴스 봤는데
22/11/17 23:22
기사에서 두 가지를 섞어서 어물쩍 말하고 있긴 한데 현재 확정은 방산 쪽이고 원전은 미국이 태클 걸어서 우리는 하청이나 컨소형태로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기사에서도 원전은 방산과는 좀 뉘앙스가 다르게 협력 계속, 강화 뭐 이런 식으로 말하고 있긴 하네요. 미국이 왜 태클 거는지는
https://www.youtube.com/watch?v=w9BrseNeiCg&ab_channel=%EC%96%B8%EB%8D%94%EC%8A%A4%ED%83%A0%EB%94%A9%3A%EC%84%B8%EC%83%81%EC%9D%98%EB%AA%A8%EB%93%A0%EC%A7%80%EC%8B%9D 여기서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22/11/17 23:18
https://www.bloter.net/newsView/blt202211160009
여기선 1차 실패로 뜨는거 같고..뭐 다 내용들이 달라서 LOI만 맺은 상태라는것도 있고.. https://www.yna.co.kr/view/AKR20221113057200003?input=1195m 미국 소송관련 뉴스 최근꺼는 이거 같아욤
22/11/17 23:09
한국이야 기술력 있겠다, 서방국가처럼 자국 정치에 쓴소리 안 하니까 여러모로 나이스한 사업 파트너이죠.
근데 수주를 위해 노력해온 기업이나 정부를 칭찬해야 하지만, 사우디 정부가 추진하는 네옴시티가 현실적인 프로젝트인가? 라고 생각했을 때는 아니라고 말하는 목소리도 많더군요. 물론 이런 시대일 수록 옛날 정주영처럼 프런티어 정신이 필요하겠지만요.
22/11/17 23:15
그냥 군도처럼 이어진 도시를 만들면 되지 뭐하러 하나의 건물로 짓냐는 건축가의 말에, 사이버펑크 영화처럼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는 썰이 있던데..
솔직히 물리법칙 x까네 수준의 프로젝트라고 봐서 저는 좀 위태위태하다고 봅니다. 사짜냄새가 솔솔..
22/11/17 23:25
저는...그 바람하고 태양빛 어쩔껀지 너무 궁금해요;;;가능하려나 시안대로;;
https://youtu.be/kUKMJUOocb0 유현준 건축가가 올린 유튜브 영상이네요. 가능성과 문제점 등이 나와요
22/11/17 23:39
뭐 그런 문제를 떠나서라도 500m짜리 빌딩을 100키로 넘게 하나로 잇는다는 게 현재의 공학 기술로 가능은 한 일인지, 가능하다 쳐도 그 재원은 어디서 나올 것인지, 그리고 그런 건물을 짓고 성공적으로 운영한다손 쳐도 그런 건물이 사우디에 돈을 벌어다줄 수 있을 것인지 등등의 생각이 들더라구요
솔직히 빈살만 제정신은 아닌 거 같고 그냥 돈 펑펑 뿌리고 다닐 때 적당히 주워먹고 빠지는 게 상책이라 봅니다.
22/11/17 23:24
MOU라 제대로 추진되도 반 정도 건지면 아주 잘한 겁니다. 그나마 빈살만 추진력이 미친 수준이라 그 정도 기대해볼수 있는 거고요.. 실제로 저번에 빈살만 방한해서 MOU 한것도 타율이 그 정도라 하니까요.
22/11/17 23:31
' 왜 대통령이 g20을 때려치고 귀국했는 가'
- 살만 왕세자를 영접하리라곤 생각 안했기에 제 생각이 잘못되었다는건 인정합니다 ' 영접이 허접했나 ' 올려주신 기사(txt, jpg)에 따르면 잘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예전에 영접했던 동영상과 비교하면 좀 비교될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jpg 투척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584546&vdate= (기사에 나오는 "대통령실 제공"이 아니네요) 그리고 동영상 https://youtu.be/d8YwcfG7fcc 동영상 볼 시간이 없는 분께는 간단히 볼수 있는 주소 링크합니다 https://www.ddanzi.com/index.php?mid=free&page=5&document_srl=756547633&statusList=HOT%2CHOTBEST%2CHOTAC%2CHOTBESTAC 우선 이번 회담의 내용으로 볼때는 잘한 행동 같습니다, 상대가 워낙 거물이니깐요. 하지만 영접이 예전에 비해서는 좀 부족한듯 해서 이렇게 댓글 달았습니다
22/11/17 23:45
진짜 마음에 안들어서 귀국했으면 욕나왔을텐데 이렇게 다른 일 때문에 온거라면 납득해야죠. 윤석열을 싫어하지만 탄핵이 된다고 한들 국정이 제대로 돌아가는 것도 아니고..잘하길 바랍니다.
22/11/18 00:35
"첫 기사 링크에서 언급하듯이 무려 40조나 되는 26건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 Memorandum of understanding과 '계약 체결'은 거리가 매우 매우 멀죠...
22/11/18 06:47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582442
이게 어제 거의 처음 보도된 기사인데 사우디 측 장관이 자기네 방송에서 밝힌 걸 로이터가 보도한겁니다. 그럼 사우디도 낚시고 로이터도 낚시입니까?
22/11/18 06:36
그러게요. 그 개꿀도 못 한 정부도 있긴 했었죠.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582442 그리고 먼저 공개한 건 사우디 측이 자기네 언론에 말한 겁니다. 그걸 로이터 통신이 보도한 게 국내 언론보다 먼저 나왔고요.
22/11/18 01:17
아래글에 댓글로도 설명을 드렸는데요. 이번 성과들은 빈 살만의 20시간 방한 때문에 없던 것들이 갑자기 전격적으로 이루어진게 아닙니다. 지난 정부 시절 외교 성과에 대해 과찬을 할 생각은 없지만 꽤나 많은 외교적 성과와 결과물들이 언론에서 제대로 다뤄지지 않았다는 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우리나라와 사우디는 이미 17년부터 한-사우디 비전2030 위원회를 출범시켰고 이를 통해 건설 외에도 에너지, it, 보건, 스마트 인프라 등 상당히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과 투자 등을 해오고 있습니다. 그 협력 결과 19년 빈 살람이 최초로 방한을 하게 되었고 이때도 이미 진행된 협력 외 새로운 투자 협력이 시작되었는데 아람코를 통한 s-oil 투자 계획 역시 19년부터 올해인 22년까지의 플랜이 이때부터 진행되었습니다. 당시 핵심적으로 다룬 분야들은 석유화학, 로봇, 선박, 수소차, ict 등이었습니다. 그리고 공식적으로 크게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19년 당시 빈 살람보다 며칠 먼저 도착한 수행단들 중 군수산업청장이 있었어요. 사우디는 30년까지 방산기술 자국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가 좋은 모델인지라 당시 군수산업청장이 ADD를 방문했고 우리와 사우디는 국방 획득 및 r&d에 대한 양해각서도 교환했습니다. 올해초 빈 살람의 공식 초청으로 문대통령이 사우디를 갔을때 역시 지난 몇년간 이어온 협력 관계에서 더 확장시켜 원전, 방산, 지적재산, 의료 등에 대한 협력과 투자 역시 함께하는 것에 대한 논의가 많았습니다. 특히 지식재산관련 동반 관계 협정을 체결했는데 이 역시 19년부터 협력해온 지식재산분야 성과가 좋아 동반관계 협정까지 체결한 것입니다. 이렇게 지난 몇년간 정부의 많은 부처들이 사우디와의 협력에 힘을 쏟았고 이에 맞춰 기업들은 상당한 세일즈를 했습니다. 정부와 기업들이 손잡고 지난 몇년간 정말 열심히 노력해왔고 이미 많은 성과들을 다양한 분야에서 만들어 냈고 오늘 나온 것들은 냉정하게 따지면 모두 이 성과들의 결과물들입니다. 그러니 본문 기사에 과거에는 건설에만 치우쳤지만 이번엔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는 얘기는 사실이 아닙니다. 이미 17년부터 매우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과 투자를 이어오고 있었으니까요. 그렇긴 하지만 빈 살람이 오는데 대통령이 와서 함께 하는건 잘한거 아님? 사실 이 지점이 개인적으론 미스테리라면 미스테리인데요. 빈 살람 방한이 이 즈음에 예정되어 있었던 건 맞지만 지난 10월 사우디측의 통보로 캔슬되었었습니다. 정황상 태국이 빈 살람의 apec 참석에 엄청 공을 들였는데 애초 방한 시기로 조율하던 때가 apec 기간 즉 18-19일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그런데 빈 살람이 apec 참석을 결정하면서 다른 이유들과 합쳐져 방한이 캔슬되었을 것이라는 것이 제 개인적인 추측인데 여하튼 일주일전 정도에 매우 급박하게 이번 짧은 방한 일정이 잡히게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누차 언급하고 있는데 g20에도 빈 살람은 있었고 apec에도 빈 살람은 있기에 정상회담은 그 안에서 얼마든지 할 수 있었고 같이 하는 시간은 오히려 두개의 국제무대가 훨씬 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빈 살람도 빠듯하게 이동하게 된 20시간의 방한이 대체 어떤 경로로 이뤄지게 되었는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우리의 성과를 위해 노력한 결과? 라고 할 수도 있지만 앞서 말씀드린대로 사우디와의 협력과 각종 투자는 이미 지난 몇년간 꾸준히 그리고 꽤나 탄탄하게 진행되고 있었기 때문에 20시간의 방한이 크게 의미있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빈 살람은 apec을 참석하고 이후 일본에서 2박 3일간 일정을 가지는데 애초 정상적인 형태로 방한을 했다면 최소 1박 2일 즉 apec 기간동안 이었거나 아니면 방일 직후 방한을 하는 일정으로 조율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봐요. 물론 애초 캔슬이 된게 apec 참석 결정 때문만은 아니라고 봅니다만.
22/11/18 01:50
빈 살만이 일정 협의 없이 이렇게 갑자기 온 건가요? 미리 이야기가 되었으면 출국하기 전부터 이건 일정 잡아 놓고 나갔어야 하는 거 같은데 몰라서 묻습니다.
22/11/18 04:46
...이것저것 뉴스 찾아보는데...
[G20 만찬 지각 + 대화...] https://youtu.be/iLH39yyAOYc [김건희씨 비공개 방문 현장 대화내용] https://youtu.be/_dbPO8qUDlU
22/11/18 06:12
바쁘먼 먼저 올수도 있죠 g20에서 뭐 주인공 느낌은 아니니까요 만날만한 사람은 다 만난거같고
빈살만이면 그 신박한 건축물 짓겠다던 사람인데 저는 솔직히 잘 안믿기더라구요
22/11/18 06:22
mou고... 지난번에 사우디랑 mou 진행한거 이행한거 찾아보면 절반 이행했는데 그것도 soil이랑 현대오일뱅크건 진행됬습니다.
그 2개사 soil1대주주 아람코 현대오일뱅크 2대주주 아람코입니다..
22/11/18 06:56
원 댓글러는 아니지만 원 댓글러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은 기존 이행률을 토대로 기대를 해보기에는 아람코와 관련된 MOU만 이행된 것으로 볼 수도 있지 않느냐는 얘기인 듯 합니다.
22/11/18 07:36
위에 퍼티님이 쓰신 댓글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https://pgr21.com./freedom/97194#4643578
22/11/18 09:02
빈 살만은 패싱하면 안 되는 인물인데, 이렇게 빨리 온 건 정말 잘 한거죠.
이거 가지고 윤석열 대통령 까는 건 잘못된 비판이죠. 펠로시 안 만난 건 까여야 마땅하지만요.
22/11/18 10:20
거기서..하고다닌구 생각하면..특히 만찬..
그냥 한국 와서 빈살만 영접한게 천만 다행이긴해욤 https://youtu.be/iLH39yyAOYc 이러고 있을바엔 국내문제나 빈살마누대접하는게 나아보입니다
22/11/18 08:28
MOU가지고 호들갑이냐! 까진 맞는 말일 수 있고, 이왕 일케 된거 '아 이거 실은 문재인 정부때부터 추진되던 거임'할수도 있고, '우리 기업들이 훌륭해서 그런 거임'할수도 있을 겁니다.
그치만 어쨌든 이런 40조-100조짜리 계약이 왔다갔다 하는 자리에, 대통령이 얼굴을 비추고 눈도장 찍는 것만도 최소한의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재인도 박근혜도 이런 일이 생기면 당연히 만사 제쳐두고 한국에 돌아오지 않았을까요 본문은, '대체 왜 G20에서 헐레벌떡 먼저 왔냐'의 답으로 충분할 것 같습니다. 거기 더 있다고 뭐 국익에 그닥 도움 되었을거 같지도 않고요 윤석열이 이번 네옴 수주에 도움은 못 준다 해도, 불참석으로 확실히 재를 뿌릴 순 있는데, 암튼 와서 예를 표했으니 재를 뿌리지 않았다! 한다면 거기에도 충분한 의의가 있을 테고요 관사의 첫 손님이 다른 나라의 범죄자인게 마음에 좀 걸리지만(우리 나라의 범죄자인 것보단 나을수도요), 그래도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습니다
22/11/18 09:06
망치지 않는게 윤석열 대통령에게는 얼마나 어려운 일인데요.
그 어려운 일을 했으니 좀 빨아줘도 된다고 생각해요. 이럴 때 즐기시게 냅둬야하지 않겠습니까?
22/11/18 08:58
해야할 일 한 거는 잘 한 거고 그와 별개로 (일부) 언론과 열심히 싸우고 있는 대통령 입장에서는 빈 살만에게 물어보고 싶은 게 많았을지도...
22/11/18 09:07
g20을 내팽개치고 미리 귀국하다니 외교 참사에 국제왕따가 되었다 까지는 오바라고 생각하고,
영접자체는 잘했다고 생각합니다만, 일정조율이 매끄럽게 되지 않은 것 처럼 보이는 것도 사실이고, 이전 정부나 빈살만의 타국 방문시의 사진들과 비교해보면 이번 의전이 매우 초라해 보이는것도 사실입니다.
22/11/18 11:05
근데 그간 보여준 윤석열 모습을 보면 이정도만 해도 뭐... 라고 관대하게 볼만하긴 합니다.
이걸로 기뻐하시는건 조금 뭐 애잔하고요.
22/11/18 12:07
뭐 실제로는 어떤 조항이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하네요 실제 성과는 반드시 이행해야 하는 부분 여부에서 판가름 날 듯 합니다. 뭐 잘 했길 바래야죠
22/11/18 15:42
아마 여기 댓글 다신 분들 중에-저를 포함해서- 극단적이지 않은 사람들이 보기엔 '우쭈쭈 잘했다'가 아니라 '이 정도라도 하니 다행 혹은 제발 이 정도만이라도 해줘라..'라는 의미일겁니다..
22/11/18 11:29
핀트를 이상하게 몰아가는 분들이 있네요.
mou가 대단하다 아니다가 갑자기 되어버리는데, 원래는 그게 아니라 왜 돌아왔냐에 문제제기를 하지 않았던가요. 왜 돌아왔냐 제정신이냐 그러다가 일이 이렇게 되니까 mou가 대단한게 아니다 당연한일 한걸 왜 빨아주냐 이렇게 흘러가는게… 당연한 일 맞는데 왜 그럼 당연한 일 하러 온걸 그때는 왜…
22/11/18 20:26
지금까지 윤석열 관련글엔 비판여론이 많았다는걸 생각해보면 이번건은 체감상 5:5로 갈리는 것인데 최소한 나쁘지 않은 평가라고 봐야겠네요.퍼티님이 이전정부의 노력한 결과물이라고 짚어주신점은 날카로웠지만 윤석열비판에는 신중함이 느껴졌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