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01/12 13:03:59
Name 쀼레기
File #1 b260a70af312e375502fca295f80e315164cb154.png (25.5 KB), Download : 254
File #2 4acc558c48f2ebb2af9c608d9934a206d5c6e93e.jpeg (29.6 KB), Download : 214
Subject [일반] 라스트오브어스 리뷰와 평점이 공개되었습니다




현재까지 평가는

HBO가 또다시 말도안되는 대작을 만들었다

라고 요약하면 될거 같습니다.


HBO의 체르노빌이 메타 82점으로 시작했는데 이번에 84점을 받고 시작하였습니다.

리뷰들도 많이 좋네요


로튼 초기 리뷰를 보면

테레즈 라크손 - The Beat
이 드라마에서 (원작 게임 개발자) 드럭만과 함께 놀라운 작업을 해낸 메이진의 공로를 무시할 수 없지만, <더 라스트 오브 어스>는 게임에 대한 오마주이며, 얼마나 충실하게 옮겼는지를 보여준다. A-



데이비드 오피 - Digital Spy
<더 라스트 오브 어스>는 진정 무섭지만, 당신의 뇌간을 감싸는 진균 줄기처럼 당신을 사로잡을 것이다. 3화까지는 이미 올해 최고의 드라마 강력 후보다. 5/5



에릭 마첸 - Untitled Movie Podcast
<더 라스트 오브 어스>는 비디오 게임 각색물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 4.5/5



마크 캐시디 - ComicBookMovie.com
<더 라스트 오브 어스>는 결국 어둠 속에서 떠오르는 희망의 빛에 대한 이야기다. 그리고 드라마는 세상이 지옥으로 치닫는 가운데, 매달릴 무언가 혹은 누군가를 찾는, 결점 있는 캐릭터들에 초점을 맞출 때 최고에 이른다.



피코 칸지아노 - CineXpress
지금껏 본 최고의 비디오 게임 각색물. 원작에 충실한 이 드라마는 매끈하고 환영할 만한 추가 내용으로 오리지널 스토리를 개선했다. 비디오 게임 각색물의 새로운 “최고작(high score)” 4.5/5



로버트 코이더 - Flickering Myth
다시금 당신의 심장을 백만 조각으로 찢어놓을 것이다. 게임을 안 해본 사람도 마찬가지다. 게임 사상 최고의 성취물 중 하나는 이제 TV/스트리밍에서도 재현되었다. 4.5/5



헤수스 아구도 – eCartelera
닐 드럭만과 너티독은 <더 라스트 오브>를 통해 전하고 싶었던 걸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었다. 특히 드럭만은 그 점을 너무 잘 알고 있어서, 아마도 올해 가장 큰 대작이 될 이 드라마에서 원작 게임의 모든 아이디어들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었다. 9/10


현재 이정도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너무 궁금한데 아직 한국 웨이브에서는 언제 공개한다고 확실히 나온건 없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실제상황입니다
23/01/12 13:06
수정 아이콘
원작도 1편은 유저들에게까지 대호평이었으니 무난하게 시즌1 완결이라고 뇌보정 하면 드라마도 갓작은 맞을 겁니다.
이쥴레이
23/01/12 13:07
수정 아이콘
1편이 워낙 명작이다보니 1편그대로 잘 영상화 했다면 평가는 좋을거라고 봅니다.
쓸데없이 시즌2에서 골프채 놀이만 하지 않는다면요.......
23/01/12 13:11
수정 아이콘
게임도 갓띵작이죠.
게임 '라스트 오브 어스2'도 빨리 만들어줬으면...
국수말은나라
23/01/12 13:36
수정 아이콘
나오지 않았나요?
스팅어
23/01/12 13:43
수정 아이콘
안나왔습니다?
국수말은나라
23/01/12 13:46
수정 아이콘
제가 아는건 유사품인가 보네요
베가56
23/01/12 14:51
수정 아이콘
골프 게임은 있더라구요.
엑세리온
23/01/12 15:30
수정 아이콘
파트2라고 붙인걸 보니 정식 후속작은 아닌가봅니다
Janzisuka
23/01/12 13:15
수정 아이콘
저러고 시즌2에서 팡야
음란파괴왕
23/01/12 13:15
수정 아이콘
1편은 원래 우주명작이라. 문제는 2편도 하고 싶어할거라는 거.
23/01/12 13:17
수정 아이콘
저거 나오면 hbo 끊어서 저거랑 드래곤머시기 보면되것네요
그말싫
23/01/12 13:20
수정 아이콘
닥터 어크만은 또 이렇게 1승을...
지구 최후의 밤
23/01/12 13:21
수정 아이콘
영상으로는 시즌2 시나리오 그대로 옮겨도 크게 문제는 없을 겁니다.
이미 그런 작품이 많기도 하고 체험과 감상의 일체감 차이가 꽤 있을 거에요.
담배상품권
23/01/12 13:25
수정 아이콘
파스칼은 도대체 무슨 죄를 지었길래 hbo 드라마만 나오면 머리가 터지고 골프공이 되어야 한답니까 흑흑
지구 최후의 밤
23/01/12 13:29
수정 아이콘
만약 시즌2도 대호평 명작이라면 게이머 입장에서는 오히려 열불이 더 터질 수도 있겠습니다.
실제상황입니다
23/01/12 13:28
수정 아이콘
게임도 사실 뭐 컨셉 자체는 이미 그런 게 더러 있지 않았나 싶죠(오히려 좀 구태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
그걸 설득력 있게 풀어내지 못했다는 게 흠이지..
지구 최후의 밤
23/01/12 13:30
수정 아이콘
저는 사실 그 장면보다 하기 싫은 캐릭터의 플레이를 자유도없이 따라가야 하는 불협화음에서 안 좋은 평가가 많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고오스
23/01/12 13:38
수정 아이콘
시즌1 스토리 개떡으로 만드는 막장물이라고 손가락질 당하겠죠

2의 칭찬요소는 게임 물리엔진, 그래픽 등이지 스토리가 아닙니다

1편 광팬으로써 2 자체가 짜증나긴 하지만요
담배상품권
23/01/12 14:33
수정 아이콘
뭐 영상매체면 골프녀 스토리를 충분히 풀어낼 수 있기때문에 2만큼의 불쾌감은 없을겁니다.
ioi(아이오아이)
23/01/12 14:55
수정 아이콘
슬램덩크에서 강백호 2년차 다루는 데
갑자기 듣도 보도 못한 놈이 나타나서 골프채로 강백호 다리 박살내서 농구 못하게 만들어 놓고
그 듣도 보도 못한 놈이 왜 골프채로 강백호 다리를 박살 냈는 지를 설명하고 그걸 이해 시킬 능력이 있는 분이 있을까요?
티아라멘츠
23/01/12 15:06
수정 아이콘
재벌집 읍읍
23/01/12 15:07
수정 아이콘
강백호가 깡패 시절에 듣보의 형을 때려서 식물인간이라도 만든게 아니라면...
CastorPollux
23/01/12 13:21
수정 아이콘
하 닐 드럭만 입 털 거 생각하면 크크크크크크
23/01/12 14:23
수정 아이콘
1은 털어도 봐드립니다
23/01/12 13:22
수정 아이콘
게임원작 실사영상물로선 최고 평가네요.

1편 5회차 달렸던 사람으로서 기대됩니다.

빨리 감상하고 싶네요. 드럭만이 트위터에서 개소리만 안한다면요.
덴드로븀
23/01/12 13:23
수정 아이콘
[게임]
라스트오브어스 1 - 띵작
라스트오브어스 2 - 팡야

[드라마]
라스트오브어스 1 - 띵작
라스트오브어스 2 - 팡야

기고만장해질 닐 드럭만을 생각하니 하...진짜...아...
23/01/12 13:33
수정 아이콘
게임도 출시 직전까지 리뷰어들이 극호평해댔죠. 실상은 까고보니 개판이였지만요. 내용 보기 전 까지는 알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로튼토마토 점수 신뢰 못하게 된지가 오래됬어요.
고오스
23/01/12 13:39
수정 아이콘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이후로 평론가들'만' 평가한 건 안 믿고 있습니다

이미 평론가와 대중들의 시야 갭이 너무 크더라구요
티아라멘츠
23/01/12 15:09
수정 아이콘
보니까 그거더라구요, 일단 평론가들은
'캐릭터에 대한 예우' '작품 예우'란 것에 아예 관심이 없습니다 모든 작품은 다 따로입니다.

루크가 어떻게 그런 사람일 수 있냐? 관심없음
아니 좀 전투 국룰 좀 지키셈! 관심없음

스타워즈를 좋아하는 라오어를 좋아하는 평론가가 아니니까요. 좋아하는 팬이었어도 평론가면 '새로운 시도'에 더 가점을 주고.

걍 순수히 팬 시각에서 봐준 평론가는 부기영화밖에 못 본
담배상품권
23/01/12 16:13
수정 아이콘
근데 그거랑 별개로 걍 라제는 못만든영환데 평론가들이 빨아준 이유를 도통모르겠단말이죠.
티아라멘츠
23/01/12 16:17
수정 아이콘
'킹로운 갓도' 스타워즈 팬인 평론가도 새로운 시도 겁닌 빨아주던데

아닌 평론가는 어쩌겠습니까 팬도 아니라 스타워즈 그게 그거같은데 어 이건 좀 다르네 좋아 너 특이하니까 도전적 정신 가점!
김연아
23/01/12 13:41
수정 아이콘
HBO는 언제 한국 들어오려나요 ㅠ
페스티
23/01/12 13:43
수정 아이콘
이 시대는 컨텐츠 즐길 게 넘쳐나서 참 좋아요. 굉장한 작품이라도 별 고민없이 거를 수 있으니. 저는 호평 대단한 나이브즈아웃도 안볼거라 닐드럭만 작품은 당연히 거를겁니다
만찐두빵
23/01/12 13:46
수정 아이콘
아마 대박날 가능성이 9할9푼 이상일겁니다. HBO에서 밀어주고 있기도하고 생각보다 게임 - 드라마 시청층이 안겹친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초대박난 드라마 위쳐도 게임을 안해본 여성 시청층이 남성 시청층보다 많았죠 아마 저게 게임원작인지도 모르고 보는사람이 대부분일거에요. 라오어2 내용도 시즌1부터 빌드업한다면 사실 그렇게 나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라오어2가 스토리가 구린게 아무런 빌드업 없이 개뜬금포로 등장해서 골통 부순거라
이른취침
23/01/12 17:01
수정 아이콘
팬들이 빡치는 부분은
그렇게 빌드업해서 파트2 드라마 설득력있게 만들어 놓고
드럭만이 자신이 옳았다고 할 게 뻔해서...
삼화야젠지야
23/01/12 13:46
수정 아이콘
라오어1는 플롯이 좋아서 잘 만들면 잘 뽑힐거라고 생각하고 개인적으로는 1편이 엄청 흥해서 2편까지 제작에 들어가는걸 기대하고 있습니다.
게임과 드라마 매체의 특징 차이로 어떤 결과가 나올지
23/01/12 13:47
수정 아이콘
하우스오브드래곤급으로 웨이브에서 화질열화시키지 않았으면
아케이드
23/01/12 15:11
수정 아이콘
웨이브는 플랫폼이 구린거라 갈아엎지 않는 이상은 열화는 확정이죠
23/01/12 13:49
수정 아이콘
사실 왕좌의게임에서 아무리 몰입해서 본다 하더라도 누가 죽어아가든 상관없잖아요. 라오어2에서 문제가 되는건 그 행위를 자신이 하던지 방관해야한다는 점이라고 생각하구요, 그래서 드라마로는 오히려 괜찮을겁니다.
Santi Cazorla
23/01/12 13:49
수정 아이콘
빨리 나와라요
초현실
23/01/12 13:52
수정 아이콘
hbo님 한국에 들어외주세요...
23/01/12 15:07
수정 아이콘
그런 당신에게 웨이브를 드리겠습니다
트리플에스
23/01/12 16:52
수정 아이콘
심한욕 심한욕... ㅠ
OcularImplants
23/01/12 13:55
수정 아이콘
닐 드럭만은 지지 않는다 toxic 한 gamer community만 연전연패!!
전자수도승
23/01/12 14:29
수정 아이콘
제발 이번엔 왕겜처럼 막판에 말아먹지 말기를......
샤르미에티미
23/01/12 14:39
수정 아이콘
게임 게시판에도 썼지만 닐 드럭만이 내 승리다 우매한 대중들아 이런 꼴이 보기 싫어서 그런 거지 좀비물 평균 퀄리티 생각하면 좋은 작품이 나올 가능성 높다고 봤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재밌게 나오면 좋죠. 어차피 닐 드럭만이야 안 되어도 '난 게임 디렉터지 드라마 디텍터가 아니다, 골프짱 우히히' 해버리면 그만이거든요. 근데 재밌게 나오면 닐 드럭만 어쩔 하고 그냥 잘 보면 그만이죠. 제가 우려하는 건 시즌2가 파트2와 똑같이 가서 파스칼이 골프 당하는 그 자체가 아니라 과연 파스칼 빠지고 드라마가 재밌게 연출될까 하는 부분입니다. 시즌2 스토리 주역들이 엘리-애비, 디나-야라&레브 이런 캐릭터들인데 게임에서도 스토리 별로였지만 영상에서도 아쉽지 않을까 생각이 되서요.
23/01/12 15:09
수정 아이콘
시즌1은 그대로 만들었으면 평이 나쁠 수가 없다고 봅니다 크크크
시즌2에서 대가리를 깨벼렸을때 얼마나 시청자들을 납득시키느냐가 문제겠죠
대가리를 날려버리고 싶어도 시즌 6,7은 가서 해야 개연성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 시즌만에 주인공 머리 날리는건 HBO라도 쉽지 않을거 같네요.
티아라멘츠
23/01/12 15:11
수정 아이콘
설정 변경 보니까 스토리를 거의 오리지널로 짜야겠던데
저는 오리지널은 안 믿습니다.
벌점받는사람바보
23/01/12 15:16
수정 아이콘
쫄닥 망했으면 했는대 아쉽군요 크크크
페로몬아돌
23/01/12 16:44
수정 아이콘
1을 망치기도 사실 어렵죠 크크크 연출이랑 스토리랑 똑같이 가도 띵작일건데
나른한날
23/01/12 16:44
수정 아이콘
보려면 뭘 결제해야합니까
트리플에스
23/01/12 16:52
수정 아이콘
닐 드럭만 싱글벙글할거 생각하니깐 개빡 돕니다..
Paranormal
23/01/12 17:34
수정 아이콘
평점 보고 기대가 안되고 1화를 보면 각이 나올것 같긴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7702 [일반] 한국인 명품소비 세계 1위... 부의 과시+외모 중시 풍조 [274] 보리야밥먹자19802 23/01/14 19802 2
97701 [일반] [주식 책소개] 홍진채- 거인의 어깨(예시 추가) [12] 헤세드837696 23/01/14 7696 4
97700 [정치] 미일 정상 "한반도 완전한 비핵화 재확인…한미일 협력 강화" [183] 크레토스17343 23/01/14 17343 0
97699 [일반] 원작존중 vs 2차 창작자에 표현의 자유 [41] 깐부12488 23/01/13 12488 2
97698 [일반] 술알못 BAR에 가서 위스키 즐긴 후기.JPG [13] insane11481 23/01/13 11481 4
97697 [일반] 뉴진스 디토 커버 댄스를 촬영해 봤습니다. [28] 메존일각12363 23/01/13 12363 26
97696 [정치] 윤석열 대통령, 나경원 사표수리 거부하고 전 직위에서 전격 해임 [194] 홍철25813 23/01/13 25813 0
97695 [일반] TouchEn nxKey 취약점 공개에 대한 개발사의 입장 [47] Regentag15871 23/01/13 15871 2
97694 [일반] 잊은 카드포인트 돌려받았는데...광고는 아니겠죠? [31] Janzisuka9211 23/01/13 9211 4
97693 [일반] 차를 계약했습니다. 후기 [132] 소이밀크러버12313 23/01/13 12313 50
97692 [일반] 제가 수행한 방위사업을 돌아보며 - (1) 방위사업에서 미국의 영향력 [32] 오후2시11017 23/01/13 11017 36
97691 [정치] 용산구청 당직자, 이태원 참사 당일 ‘대통령 비판’ 전단지 제거 작업 [50] 오늘15665 23/01/13 15665 0
97689 [일반] [역사] 2001년 가장 핫했던 먹거리 - 삼각김밥 [54] Fig.183904 23/01/13 83904 67
97688 [일반] 원래 무효인 계약 - GS건설과 새마을금고 [27] 중상주의13284 23/01/13 13284 15
97687 [정치] MBC 기자의 대통령 전용기 탑승을 도로 허하노라 [172] 일신16961 23/01/13 16961 0
97686 [일반] 윤지선 교수 논문 취재하다 사표낸 기자의 책이 나왔네요 [20] WeakandPowerless14272 23/01/13 14272 60
97685 [정치] “서욱 지시로 첩보 5600건 삭제” 공소장에 나온 ‘서해피살’ 은폐 작전 [65] 덴드로븀15824 23/01/12 15824 0
97684 [일반] AMD: 라이젠 7000 X3D 시리즈 출시일 확정한 바 없다 [4] SAS Tony Parker 8935 23/01/12 8935 0
97683 [정치] 정영학 녹취록이 공개 되었습니다. [180] 환경미화22665 23/01/12 22665 0
97682 [정치] 정부 "일 기업 대신 국내 재단이 강제동원 피해 보상"…피해자 반발 [130] 동굴곰16334 23/01/12 16334 0
97681 [일반] 식민지배는 합법이었다? [31] 헤일로11858 23/01/12 11858 5
97680 [일반] 슬램덩크보다 장화신은 고양이(노스포) [23] 로각좁7966 23/01/12 7966 3
97679 [일반] 미혼/기혼 남녀 행복지수 통계 [72] kien.19768 23/01/12 19768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