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2/08 13:30
저는 어릴 때 외가에서 연필깎이 손잡이처럼 생긴거 드르륵 돌리면 전화교환원이 나오는 전화기 써본 적 있습니다 크크크
이거 써본 사람 아무도 없을 듯.. 이쯤 되면 pgr0.001% 되겠죠??
15/02/08 14:24
이 전화기 가끔 일제시대나 그 이후 배경 드라마나 영화에 등장하더라고요. tv에서 마지막으로 본 건 전원일기 최불암씨 집에서 봤었던 것 같아요.
15/02/08 13:37
용케도 저게 뭔지는 다들 아네요. 하지만 다이얼 톤과 비지 톤은 뭔지 알기는 힘들었나 보군요. 흐흐. 생각해 보니 요즘 핸드폰은 다이얼 톤과 비지 톤이 없네요.
15/02/08 13:51
백년을 쓴 기기 조차 벌써 잊혀져가는거 보니 신기하네요.
그러고 보면 삐삐는 정말 나중에 역사교과서에서나 볼수 있는 물건이 되겠네요. 사용법이나 기기를 직접보고 알고 있는 세대도 얼마 안되고,기간도 채 10년이 안되니..
15/02/09 01:47
초등학교때 가게를 하던 저희집에 있던 검은색 로터리 전화기가 생각나네요.
그 소리가 참 멀리서도 전화온걸 알 정도로 쩌렁쩌렁했는데. 나중에 결국 다 버튼식으로 바뀌어서 그걸 사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