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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7/22 16:37:22
Name Leeka
출처 라이엇
Subject [LOL] 진에어의 꿈을 짓밟은 기인 (feat 천고) (수정됨)



진짜 아프리카가 망해가는 순간마다 71인이 등장해서 말도 안되는 장면을 보여주는거 보면..   소름이 돋으면서도

이 장면을 만들어준 천고에게는......


근데 오프더레코드에서 자야 노궁노플은...  기인이 71인분 하는데 죽어서까지 거짓정보로 방해하는 팀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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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템플러
19/07/22 16:39
수정 아이콘
직관했는데 71인 충격과공포였습니다. 가본 직관 중 현장분위기 역대급 장면이었던것같네요 크크 계속 술렁술렁
바다표범
19/07/22 16:41
수정 아이콘
심지어 다른 선수들도 끝났다고 생각했고 기인도 확신하지 못했는데 크크크
삼겹살에김치
19/07/22 17:03
수정 아이콘
저는 스프링 킹존 아칼리전 직관 현장 분위기요. 이겼으면 진짜대박이었을건데...
마법사9년차
19/07/22 16:42
수정 아이콘
이 케넨 보면 또 생각나는게
인피 케넨이 저렇게 쎈데
어제 소환 케넨은 왜 인피 거르고 피바를 갔는가....
19/07/22 16:43
수정 아이콘
기인 2라 들어서 거의 회복했죠 1라 때도 막 떡락한 건 아니긴 했는데 본인 기대치가 있으니...
修人事待天命
19/07/22 16:45
수정 아이콘
노궁노플 누구냐 크크크크
19/07/22 16:46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
저격수
19/07/22 16:47
수정 아이콘
천고 피트 기인으로 고쳐주세요 (진지)
다크템플러
19/07/22 16:47
수정 아이콘
레딧갔다가 영어해설 클립있어서 봤는데 빵터졌습니다 크크크크 지우(ash) 피카츄->라이츄 드립..
러블세가족
19/07/22 16:53
수정 아이콘
진짜 거의 다 끝났던 경기네요... 허허.. 이런 경기 지는게 진에어의 현 주소겠지만..
Placentapede
19/07/22 16:57
수정 아이콘
천고는 롤인비 시작 시점부터 본 미드라이너 중 뒤에서 독보적 원탑 느낌이네요. 아마추어들은 장인픽이라도 있었고 골딱 소리듣던 마이틀리나 0.2 KDA 미드킹도 이길 때 한 수는 있었는데.
19/07/22 17:01
수정 아이콘
바론둥지 안에서 루트앞으로 케넨 배달할땐 레알이었죠
센스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3시로 밀고 루트한테 9시로 가라는 콜을 했을텐데 그딴 거 없는 듯.
19/07/22 18:25
수정 아이콘
썬칩 어떻습니까
Placentapede
19/07/22 18:34
수정 아이콘
NLB 4강권은 됐고 롤챔스에서도 천고처럼 전패는 아니었지 않나요? 썬칩 미드 자르반이 천고 제드보다 나을 것 같아요.
19/07/22 17:01
수정 아이콘
아무리 돌려봐도 플 wer로 텔 못 끊는 타이밍인데
Bemanner
19/07/22 17:06
수정 아이콘
자야는 그전 교전에서 궁을 썼는데 극후반 쿨감 30% 세팅되면서 궁쿨이 빨리 돈거라서 참작할 만한듯
19/07/22 17: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 게임 다른 파트는 모르겠는데 저걸 천고 잘못이라기엔 저 장면은 텔 절대 못끊는 타이밍 아닌가요? 애초에 시야도 없어서 정확한 귀환 위치를 몰랐고. 귀환 위치 알고 점멸까지 썼어야 0.1초 차이로 끊을 수 있을까 말까 였을거같은데. 아지르 궁이 아지르 챔프부터 발동이 아니라 뒤쪽부터 발동이어서 암만 봐도 안됐을듯.
그건 그렇고 천고 보면 아마추어 원챔, 특히 미드는 절대 안된다는걸 보여주는거같네요.
19/07/22 17:22
수정 아이콘
저도 차라리 그전에 더 집요하게 붙지 않은 게 좀 그렇지 플 안 쓴 건 애매한 거 같네요
19/07/22 17:29
수정 아이콘
전 플 썼어도 안됐을거라 봅니다. 위치 확인 된 다음에야 플 쓸 수가 있는건데 이미 케넨 보였을 땐 플쓰나 weq쓰나 똑같은 거리였죠. 아지르 궁 발동 시간도 있고.
55만루홈런
19/07/22 17:38
수정 아이콘
저도 그 장면에선 플 쓴다고 끊을 수 있을까 좀 물음표더군요
그래도 쫄아서 케넨을 마크 못하고 놓친건 비판받아야할 것이구요 그냥 죽는다는 각오로 케넨 집만 못가게 만들었으면 겜 끝난건데 크크...
케넨이 무서워서 멀리 떨어져 있으니 시야도 놓치게 되고 결국.....
19/07/22 17:41
수정 아이콘
한타 끝나고나서 미니언 위치 보면 어쨋든 케넨을 마크하긴 해야하는데 아지르가 얼굴 맞대고 있으면 케넨이 들어와서 잡고 쌍타 밀고 끝나버릴 가능성이 없던게 아니라서 적극적으로 할 수는 없었어요. 전 근본적으로 진에어 인원 배분이 말이 안됐다고 봅니다. AD케넨이었으니 그냥 세주 아지르 보내서 2:1로 얼굴 맞댔어야죠.
저격수
19/07/22 17:21
수정 아이콘
근데 기인 1대4 장면은 진지빨면 본진에서 진에어 콜이 갈린 게 더 컸던거같아요.
니나노나
19/07/22 19:49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19/07/22 17:35
수정 아이콘
세주가 아쉽네요
55만루홈런
19/07/22 17:39
수정 아이콘
기인이 확실히 살아났구나 느꼈던 어제 경기였죠 서머땐 라인전도 별로고 존재감도 없었는데 점점 살아나더니
역시 기인은 저런 장면을 한번 보여줘야 제맛 크크... 팀원이 못하면 내가 멱살잡고 간다 느낌으로...
네오크로우
19/07/22 19:06
수정 아이콘
기인은 어째 양 손이 다 안 움직이는 거 같네요. 그냥 정지 화면이야.. 크크크
19/07/22 19:06
수정 아이콘
케넨 타겟팅만 집중해서 했어도 그냥 이겼을텐데....말랑은 타워치고있고...린다랑은 원딜 쉴드 안주고 q맞아주려고 플래시쓴거도 실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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