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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23 01:31
https://www.msn.com/ko-kr/money/topstories/%EC%BD%94%EC%A0%A4%C2%B7%ED%95%84%EC%8A%A4%EB%84%88%EC%9A%B0%EB%A5%B4%EC%BC%88%C2%B7%ED%8E%98%EB%A1%9C%EB%8B%88%EB%8F%84-%EC%95%84%EC%82%AC%ED%9E%88-%EC%86%8C%EC%9C%A0%EB%9D%BC%EA%B3%A0%EC%9A%94/ar-AAE6e66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서 시판 중인 맥주 브랜드 중 체코맥주 '필스너우르켈'과 '코젤', 이탈리아 '페로니', 네덜란드의 '그롤쉬', 폴란드의 '타스키에'와 '레흐', 헝가리의 '드레허' 등 다수의 유럽 맥주 브랜드를 아사히그룹홀딩스가 보유하고 있다. 이밖에 인기 칵테일 주류인 KGB와 크루저, 음료브랜드 슈웹스 등도 아사히 소유다.]
19/07/23 01:33
(수정됨) 소니 스파이더맨 영화 같은거죠.
소니 스파이더맨을 미국 영화로 볼 것이냐, 일본 영화로 볼 것이냐... 판단은 개인이 하면 됩니다.
19/07/23 02:34
불매운동 취지를 생각하면 돈은 일본이 버는거니 판단하고 자시고가 아닌거 아닌가요? 뭐 그렇게 무 자르듯 선을 그으면 갤럭시도 아이폰도 일본에 돈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메이커 주인이 브랜드 주인이 같은 개념은 전자랑은 좀 다른거 같은데..
19/07/23 10:35
메이커는 뭐고 브랜드는 뭔지 모르겠네요.
뭐 어쨌든 저는 일본 불매운동에 전혀 동참하지 않아서 판단도 고민도 전혀 할 필요가 없습니다. 크크
19/07/23 01:39
역시 오딘의 맥주는 페잔의 그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맛이 그만이어서 알프렛에게 소박한 향토애마저 느끼게 해주었다. 슈마하는 그것을 묵묵히 어깨너머로 바라보았다. 그는 그 흑맥주가 페잔이 투자한 공장에서 제조되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지만, 그 사실을 밝혀 란즈베르크 백작의 기분을 해치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었다. 그가 체류하고 있는 호텔도 페잔의 자본과 합작한 기업이어서, 비록 페잔은 멀지만 아직도 그 페잔의 공기를 호흡하는 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19/07/23 04:44
실소유주랑 상관없이 일본이라는 브랜드를 불매한다는것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양유업이 자기네 기업명 때고 이리저리 이름 바꿔서 신제품 출시하는것만 봐도요.
19/07/23 12:49
하고 싶으면 하는거고 말면 마는거니 고민할 필요도, 이것도냐 저것도냐도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적극적으로 하고 싶은 사람은 JTBC도 거를꺼고 지분과 수익에 혼란스러운 사람이 만약 있다면 이런 기회에 스스로 잘 노선을 정하면 되겠죠. 나랑 기준이 다른 사람들의 의도나 의견에 휘둘릴 이유도 없구요.
19/07/23 11:13
그런가요?? 저도 좀 찾아봐야겠네요. 위안부 할머니들께 그당시 근로정신대에 끌고가서는 70년만에 1870원 줬다는 자료보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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