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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7/31 12:06:54
Name Leeka
출처 라이엇, 블리자드
Subject [게임] 롤과 히오스의 차이



VS







롤이 이기는건 당연한 수순이 아니였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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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흑인대머리남캐
19/07/31 12:11
수정 아이콘
이리보고 저리봐도 역시 무근본
우중이
19/07/31 12:11
수정 아이콘
보통 게임 개발진들이 나중에 나온 캐릭일수록 개발력향상을 자랑하려는듯 어썸한 메커니즘과 뽕넘치는 스킬을 가진 캐릭터를 창조하는데... 키아라인지 키하나인지는 그맗싫
비둘기야 먹쟈
19/07/31 12:12
수정 아이콘
카시아가 저기있네.
미야와키 사딸라
19/07/31 12:14
수정 아이콘
사실 지금 시점에서 신챔 퀄리티로 비교하는 건 좀 그렇고
히오스 출시 초기랑 당시의 롤과 비교해야죠

레이너와 케리건을 처음으로 조종하던 그 때의 손맛이란...!
역시 롤이 압승입니다.
몽쉘군
19/07/31 12:20
수정 아이콘
크크크 문장 결말이 완벽
리자몽
19/07/31 12:15
수정 아이콘
그래서 위가 임페리우스죠?
메가트롤
19/07/31 13:05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19/07/31 12:15
수정 아이콘
제가 언제나 주장하는 부분이지요
히오스의 시스템이나 게임성은 잘 만들었습니다
근데 타격감이 너무 구려요 뽕맛이 부족해요
리자몽
19/07/31 12:20
수정 아이콘
저는 게임성부터 미스라 생각하지만 타격감이나 뽕맛도 많이 부족한건 공감..
랜슬롯
19/07/31 12:22
수정 아이콘
저도 히오스의 게임성 (공산주의 메타)는 일단 제쳐두고, 타격감이나 근본적인 모델링, 이런것들은 진짜 핵구리다고 생각합니다. 히오스 나름 많이했지만 (600렙) 할때마다 아서스로 상대 때릴때 타격감 진짜 극혐입니다.
19/07/31 12:27
수정 아이콘
스2가 싫은 이유랑 비슷하죠. 찰흙 그래픽 타격감 미아
19/07/31 12:35
수정 아이콘
히오스 게임성의 가장 큰 문제점은
협조성을 감소시키는 방향으로 게이머들을 유도한다는데 있습니다.
히오스 솔큐를 돌릴때 가장 효용이 높은 태도는
난 내 재미만 챙길테니 너네들이 승리를 위한 행동을 해줘!라는 겁니다.
협동을 추구하는 게임성이 되려 플레이어의 협동욕구를 감소시킵니다. 그러니 점점 똥망이 될수밖에..
지금 히오스 랭겜 수질 롤보다 한참 아래일껄요? 2016년 말에 다이아-마스터 배치때도 수질 개판소리 나왔는데
계속 가속화되는거 자체 히오스는 잘못만들었다는 방증입니다.

물론 팀리그, 폭풍리그 다인큐 지인이랑 돌리면 정말 재미있습니다. 제가 해본 게임중에 제일 재밌음.
19/07/31 12:37
수정 아이콘
지인큐 다인매칭 정말 재미있습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계속 되는 한타! 탈것과 각종 광역 이동기를 이용한 라인 닦기! 캠프 눈치 싸움!

아래 리플을 보고 히오스를 잘 모르시는 분일줄 알았는데, 정말 히오스를 너무나도 잘 아시는 분이셨군요. 반성하겠습니다 흑흑...
정말 개인큐 역겹지요. 개인큐로 일퀘하다보면 온몸이 자동으로 비틀어집니다...
19/07/31 12:44
수정 아이콘
저는 히오스하면서 인간불신이 심화되었읍니다..흑
기도씨
19/07/31 12:44
수정 아이콘
아이러니한게 디아블로2, 스타 시절에는 찰진 타격감으로 명성높은 블리자드였는데 어떻게 하다가 이렇게 된건지... ㅠㅠ
GjCKetaHi
19/07/31 13:32
수정 아이콘
오죽하면 하스가 가장 타격감 좋은 게임이라고 불리는지...
다람쥐룰루
19/07/31 13:33
수정 아이콘
가끔 디아2 팔라딘의 그 찰진 손맛이 생각납니다...
19/07/31 12:58
수정 아이콘
흠 글쎄요 저는 시스템 게임성 타격감 다 모자란거 같네요...
19/07/31 12:29
수정 아이콘
대회포기 선언이후 히오스가 이렇게 관심받는건 처음인듯 크크크
생각보다 파급력이 있네요? 전 아무생각도 없었는데 피지알에서 신캐얘기로 이렇게 꽃을 피울줄이야
19/07/31 12:35
수정 아이콘
대회포기 선언 -> '설마 죽나?' '이제 죽으려고?'

이번 신캐 공개 ---> '죽는다아아아아아아!' 여서 그렇습니다. 크크크크크..... 으아악 이딴 게임을 열심히 해줬다니!
리나시타
19/07/31 12:29
수정 아이콘
오 처음 영상 봤을땐 몰랐는데 지금 다시 보니까 창이 먼저 꽂히고 떨어지네요
19/07/31 13:30
수정 아이콘
오 그러네요 오프닝 이 궁극기 연출이었네요
덴드로븀
19/07/31 12:3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
1분28초 무엇....
19/07/31 12:37
수정 아이콘
강강~수월래~
오호츠크해
19/07/31 12:35
수정 아이콘
롤 다시 시작했다가 실력이 너무 퇴물이라 그만했는데 판테온 보니 다시 하고 싶어지네요. 멋져...
의지박약킹
19/07/31 12:54
수정 아이콘
판테온 뽕은 칼바람으로 느끼기 쉽습니다. 눈덩이 있지 좁은 맵에서 이니시 강력하지... 크크크
엘제나로
19/07/31 12:38
수정 아이콘
용사냥꾼 보셨어요?
미쳤음 데스윙이 롤에 등장함
페스티
19/07/31 12:49
수정 아이콘
판테 궁은 예전이 더 멋있던 것 같은데..
의지박약킹
19/07/31 12:55
수정 아이콘
저 궁이 더 실용적일지 몰라도 간지는 대강하죠. 콰쾅!
아마데
19/07/31 13:05
수정 아이콘
???: 하늘에서 300원이 떨어집니다!
R.Oswalt
19/07/31 12:56
수정 아이콘
판테온 팔랑크스로 느리게나마 전진하는 거 정말 마음에 드네요. 개념 리메이크 인정합니다.
히오스 신캐는 컨셉부터 오버테크놀로지 세계에서 초월적 존재가 맥락없이 터진 걸 본인이 중2병마냥 원죄를 떠안으면서 살아가지만, 닉네임은 현상금사냥꾼. 어쩌라는 건지... 땅박고 빙글빙글 도는 거 그냥 햄찌 스킬 아니에요? 크크
초짜장
19/07/31 12:58
수정 아이콘
판테옹 뽕 오지네요
Bemanner
19/07/31 12:59
수정 아이콘
판테온 다른건 다 맘에드는데 궁은 옛날의 슈욱 - 쾅! 이 더 끌리네요 ㅠㅠ
의지박약킹
19/07/31 13:07
수정 아이콘
하다못해 첫강하 째 이펙트 라도 좀 쎄게 넣어주지..빵형 너무 조용히 내려오심
LOUIS_VUITTON
19/07/31 13:26
수정 아이콘
애초에 ip가 대단했는지도 의문

워크래프트랑 와우하던 사람들이나 질질싸는 스랄 아서스지 그 게임 안한 갓반인 입장에서 포켓몬 헬로키티급 최상급도 아니고, 어차피 신규유저들은(어린친구들) 오버워치 신캐 느낌으로 접근하는데 설레발 엄청났죠
레이너보면 그냥 가렌 처음봤을때만큼 감흥없음
prohibit
19/07/31 16:23
수정 아이콘
IP가 대단한거 맞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블리자드 IP가 아니었으면 벌써 섭종 당했어도 할 말 없는 게임상태...
Cazellnu
19/07/31 14:22
수정 아이콘
게임성 떨어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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