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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19 12:13
저번에 오버워치2 루머 나오니까
다 오버워치 1 현역인데 벌써 2 하냐고 주작이라는게 대세 의견 아니었나요? 흐흐 1. 오버워치 -오버워치 2 개발에 총력을 기울임, 하지만 설정 부실 -동성애와 유색인종이 많음 -리퍼는 게이, 트레이서는 여친이 죽고 위도우메이커와 관계를 맺음. -오버워치, 탈론 이외에 제 3세력 추가. 2. 디아블로 -디아블로 임모탈 사건으로 블리자드 전체가 큰 충격을 받음. 디아블로 4 개발에 착수 -사내에서 기존 디아블로 팬들을 "필요 악"으로 취급함. (임모탈 사건) -오버워치 엔진을 사용한 FPS+RPG 게임으로 개발 중 (EA의 앤썸 같은.) -그러나 현재 루팅 시스템 및 부실한 게 너무 많아서 내부적으로 우려가 깊음. -스토리는 "1000년 간 이어진 평화 이후 악마들과 협정을 하고, 독재주의자가 된 천사들에 의해 성역이 사라질 위기에 처함" -최종 보스는 '빛과 성령의 힘이 주입된 디아블로', 이름은 "디아벨 프라이머스" -2021년 봄에 엑박, 플스5의 런칭에 맞추려고 한다고 함. 3. 하스스톤 -신규 확장팩의 프로젝트 감독은 유명하지도 않고, 회의에서 개발진들과 충돌이 잦음. -하스스톤의 유저 수가 급속도로 떨어지고 있다. 역대 최고 수준.(와우보다 심각) -루트박스가 문제가 되니, 현찰로 가루를 사는 시스템을 도입하려고 함. -하스스톤 VR 기획(유희왕 같은), 그러나 다른 프로젝트들로 인해 보류. 4. 와우 -스튜디오에서 파이널 판타지 14를 언급한 직원은 다굴빵 당함(파판에 대한 열등감이 심각하다고 함) -파판과의 경쟁구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한다고 기합을 넣는다고 함. -확장팩이 끝나갈 때쯤에는 실바나스가 훨씬 더 강력해질것 -와우 클래식팀은 현재 블리자드 내에서 가장 행복한 직원들, 그래서 신버전 팀과 마찰이 잦고 반목 중임. -일부 스토리에 대한 플레이어들의 부정적인 반응에 대해 우려중. 5. 스타크래프트 -내부적으로 "RTS 장르는 죽었다"고 선언 -스타크래프트 IP의 FPS 게임을 서비스할 계획이었고, 거기에서 '타이커스'는 사실 살아남은 것으로 밝혀질 예정이었음. -그 게임에서 사실 타이커스는 사이보그로 개조되어 4명의 특수부대원과 함께 군단의 심장, 공허의 유산에서 활약했다. -원래 공허의 유산 엔딩에는 타이커스가 나와서 우주 밖 새로운 적들과 싸우는 씬을 넣고, DLC로 팔 계획이었다. -하지만 스타크래프트의 FPS 프로젝트는 사실상 폐기. -그 이유는 디아블로4의 FPS 개발에 모든 인력이 투입되고 있기 때문에. 본문 기사가 어떤 신뢰도를 가진지는 모르겠는데 1,2랑은 말이 맞네요. 물론 본문 기사가 이 루머글을 보고 쓴 뇌피셜일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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