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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21 21:58
1부리그 팀의 숫자와 선발전 참가팀의 숫자같은 건 제도의 문제일 뿐이고, 결국은 티켓이 몇 장이냐죠.
그리고 티켓이 3장이란 점에서 LMS는 꿀이 흐르는 지역이 맞습니다.
19/08/21 22:05
정규시즌을 아무리 개판쳐도.. 7팀중 7등하지 않는한 '선발전 기회' 까지 준다는 점에서
안그래도 3/7의 압도적인 꿀이 흐르는 리그인데. 기회까지 말도 안되는 수준의 리그라.. 심지어 올해는 강등도 없죠 -.-; 꼴등해도...
19/08/21 22:08
그렇긴한데 사실 저는 정규시즌 못했다고 선발전의 기회가 없어야 할 이유는 없다고 보는 편이라.
저 개인적으로는 티켓이 3장이면 여름우승팀 1장, 봄리그, 여름리그 합쳐서 최고승점팀 1장, 전체토너먼트(2부에 아마까지도 합쳐서)로 1장이 가장 좋다고 생각해서요.
19/08/21 22:14
이게 적당히 못했으면 몰라도.. LCK 기준으론 한화까지 선발전 다시 보내주는건데
그럼 역으로 정규시즌의 가치가 없어지는 느낌이라서...
19/08/21 22:18
그냥 다른 의견일 뿐이라 이렇게 길게 이야기할 건 아닌데 말이죠. 흐흐.
전, 롤드컵 티켓은 티켓일 뿐이고, 정규리그의 가치는 기본적으로 해당 리그 포스트시즌 진출로 역할을 다했다고 보거든요. 롤챔스와 롤드컵은 다른 대회일 뿐이죠. 선발전을 결국 롤드컵 진출팀을 가리는 대회라고만 본다면, 정규 때 가장 못한 팀 한 팀만 거르고 나머지 중에서 선발전을 통해 선발한다는 건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19/08/21 22:29
근데 LMS 2,3등 플레이인에 던져넣는다고 못올라오는 건 또 아니라서...
다른 지역 팀들이 직행을 줘도 불만 없을 실력까지 더 올라오는게 최선 아닐까 싶습니다. 그 전에 LMS 플레이인 광탈을 먼저 보게 되겠지만요.
19/08/21 22:45
실제로 17년에 이미 플레이인 광탈을 한번 했습니다.. 터키가 대신 올라왔죠.
18년에도 아마 러시아랑 붙었으면 떨어지지 않았을까 싶은데.. 러시아가 씨나인하고 2:3 접전을 펼친걸 감안하면..
19/08/22 03:18
LMS는 롤드컵 성적 봐야겠지만 이번 년도 롤드컵도 성적 시원치 않으면 므시 때를 보건대 내년 티켓 좀 깔 것 같습니다 그나마 LMS 티켓 보장해주던 점늑이 그렇게 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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