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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29 14:26
아니 근데 전문대생은 영어 단어가 너무 쉬운데 크크
삼수생은 삼수생 티가 나네요 뜬금없이 overcome이 튀어나오네 크크크
19/08/29 14:31
대학생과 삼수생이면 삼수생이 저런 단어쓰기는 더 잘하는게 당연한게 아닌가 싶고.
근데 저도 5초안에 쓰는 건 자신 없습니다. 폰에서 영타로 영단어를 5초안에 쓸 자신이 없어요.
19/08/29 15:00
근대 3수생이면 진짜 못이기죠. 제 친구도 3수생 있었는데 진짜 3수정도 하니까 수학과외나 수학선생하는 친구보다 빠르게 수리영역 풀던데 그냥 문제푸는 기계가 되어있던
19/08/29 15:55
3수생vs4년제 상위권 대학생 해도 3수생이 이길 공산이 높죠
다른공부 위주로 하는사람 vs 문제 맞추느라고 집중하는 사람 당연히 보통은 후자가 이겨야
19/08/29 17:08
명문대 재학생이랑 붙어도 삼수생이 수학/영어단어는 보통 이기죠... 관련 전공이 아니고서야...
제 친한 후배중 4수해서 들어온 애가 있었는데, 얘는 다른건 몰라도 영어,수학은 고등학교 레벨에서는 박살나게 잘했습니다. 수능공부를 남들보다 몇배 더 많이 한 셈이라... 상대가 안 되죠 그리고 초반에 영서대 친구가 말을 좀 쎄게 하길래 저기는 엄청 친해서 저렇게들 노는구나 했는데, 역시 발끈하기는 하네요 크크크 아무래도 친구를 저렇게 깎아내리는데 그냥 넘어가긴 쉽지 않을듯...
19/08/30 07:20
솔직히 주작같은데 애초에 삼수생이어도 학창시절 친구였으면 대충 성적각 나오지않나요?.... 서로 성적 대충 아는데 저런소리를 할 수 있는건지...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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