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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02 00:18
훈련강도랑 시합의 격렬함 등을 생각해보니 아무것도 안내키네요. 특히 격투기 선수는 같이 맞아야되니까...
그나마 100m 달리기? 생각해보니 정말 운동선수는 결이 맞아야 하는 직업이겠군요. 가수 같은 건 정말 타고난다면 꼭 한번 살아보고 싶은 형태의 삶인데.
19/09/02 00:48
농구 아님 축구죠... 축구가 경기 수가 더 적으니 축구 할랍니다.
달리기는 벌이가 농구나 축구에 비해 딸릴 것 같고, 격투기는 내가 아무리 강해도 일단 맞아야 되잖아요.
19/09/02 00:54
저는 운동으로 먹고살 생각이 없으니 파이터요.
누구랑 싸워도 질 자신이 없으니 어딜 가도 당당하게 잘 살수 있을것 같네요 크크 이걸 활용해서 먹고 살아야 한다면 달리기요. 가장 빠른게 정해져있다면 필요한 훈련 및 대회출전 때에만 뛰고 나머지는 하고싶은 일 하면서 살아야겠어요.
19/09/02 08:50
크... 잠깐 상상해봤는데 다른 스포츠도 그런게 있겠지만 농구는 특히 하드캐리 뽕맛이 일품인 종목이라.
전 국민이 커리어 기간 내내 국뽕에 시달리다가 은퇴 후 집단 금단현상을 겪게 될 것 같은 느낌이네요.
19/09/02 07:57
솔직히 돈 버는건 저중에 어떤거라도 평생 펑펑 쓰고 살만큼 벌 수 있을테니 돈 버는거보단 경기 시간이 중요할거같은데, 달리기는 아무리 빨라도 9초 내외고 파이터는 1초컷 가능하니 파이터 하겠습니다.
19/09/02 09:55
돈이야 저 정도 수준이면 다 평생먹고 남을 정도로 벌 수 있겠고, 한국에서 태어났다고 생각하면 볼트가 제일 끌리네요. 군면제 확정이자나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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