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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애니가 공개한 10대 리딩 금융앱(KB스타뱅킹, 신한 쏠, NH스마트뱅킹, 우리은행 원터치, 카카오뱅크, 토스, 하나 원큐, IBK기업은행, 올원뱅크, 리브) 비교 그래프를 보면, 지난 3월 기준 앱에 머무는 시간에 대한 환산 지표가 가장 낮은 앱은 토스였다. 이용자들이 가장 짧게 이용한 후 앱을 종료한다는 뜻이다. 그 다음으로는 카카오뱅크가 앱에 머무는 시간이 짧았다.

이후부터는 지점이 있는 기존 은행권 앱들로 리브, 신한 쏠, 우리은행 원터치, IBK기업은행, 올원뱅크, KB스타뱅킹, 하나원큐, NH스마트뱅킹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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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통계에 대해 발표한 신디 뎅 앱애니 아태지역 총괄은 “[은행앱에 오래 머문다고 좋은 건 아닐 수] 있는데, 가령 송금이 너무 오래 걸리면 불편하다”며 “반면 [은행이 앱에 머무는 시간을 늘리려는 방침을 가졌다면 머무는 시간이 늘어날 수]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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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와 카뱅도 이용자가 더 오래 머물수 있는 몇몇 조치를 해야
(이 소감은 국민은행 / 농협이용자가 부들거리며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