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9/16 23:15
아 그리고 환율이 달라진게 1년전 1120원 하던 1달러 환율이
지금은 1184원 합니다. 대략 환율이 5%정도 올랐어요
19/09/16 23:26
$749 * 1184 (환율) * 7.25% (캘리포니아 기준 소비세) = 95만 1110원
그런데 최근엔 환율이 계속 1200원 넘었죠. 환율이 1230 돌파하면 99만원이 $749보다 싸지죠. 환율 변동한다고 원화 가격을 즉각 조정할수도 없는 입장에서, 이정도면 뭐 애플입장에선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19/09/17 02:32
카운티+도시별 소비세도 있어서 캘리포니아 총 소비세는 9-9.5퍼 정도 됩니다. 계산하면 대충 98만원이죠.
뭣도 모르고 애플 까는건 참 재밌죠 크크
19/09/17 05:50
그렇네요. 쓰면서도 7.25%는 캘리포니아 치고 좀 낮네 (중부도 8%대인데..) 싶었는데 제가 주세만 본것 같네요. 교정 감사요 크
19/09/16 23:30
XR도 150달러 인하했는데 우리나라는 15만원 인하더군요. 뭐 위 계산으로 그냥 599달러 다른 라인업들이랑 같이 환율 적용했다 하면 맞는 계산이긴 한데 괜히 얄미워보이는 느낌이...
19/09/17 00:41
엥 한국은 9월부터인가 1년 무상보증에서 2년 무상보증으로 바뀌었죠. (다른 국가는 1년)
오히려 이번달부터는 직구하는게 손해 (직구는 2년 무상보증 안됨)인데 단순 달러 원으로 그것도 비과세와 과세를 비교하는건 악의적이죠... 최소한 이걸로 까고 싶으시면 직구시 배송비는 아니더라도 부가세 정도는 계산해서 비교하셔야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댓글들이 기분이 심히 나쁘네요. 참고로 갤럭시도 아직 1년 무상보증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영상: https://youtu.be/ZUbD95oX-Rg
19/09/17 08:23
LG는 2020년 1월부터로 발표했고, 삼성은 아직 안했지만 2020년 1월부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LG나 삼성도 1월부터는 가격이 올라갈 수 있죠.
19/09/17 00:52
한국에 비싸게 팔면 팔았지 싸게 팔 유인은 없는데 환율은 올랐지 가격표기는 세금 포함으로 해야 되지..
"기적의 환율계산" 하고는 거리가 있어보입니다.
19/09/17 09:53
ios는 백신프로그램 안깔고 그냥씁니다.
안드로이드 백신프로그램 안깔고 그냥쓸수 있나요? 해킹에서 두 OS중 어느쪽이 더 자유로운가요?
19/09/17 16:51
불확실한 앱 설치 => 사용자 선택
내가 내 폰에 해킹앱을 심든 백신을 심든, 그건 유저의 선택이지 보안 레벨과는 상관없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iOS도 얼마든지 자기 선택에 따라 불확실한 프로파일 승인하고 앱 설치가능한데요? ??? 그리고 iOS는 샌드박스 형태로 앱이 구동되고, 안드로이드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입니다. 보안 형태가 다른 걸 수준이 다르다고 말씀하시면...... 이치에 맞지 않죠. 안드로이드 처럼 앱을 구동하는 걸 iOS 쪽에서 허용하지도 않고요.
19/09/17 17:10
말씀대로 보안의 형태가 다르다 보니 안드로이드는 IPK다운받아 바로 설치 가능합니다.
그리고 IOS도 물론 어플다운받아 설치가 가능하나 안드로이드 형태처럼 쉽지 않습니다. 네 이게 바로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승인후 앱 설치 가능하고 보안의 형태가 다르기 때문이죠. 하지만 안드로이드는 사용자 몰래 설치가 가능하고 그런앱을 앱스토어에 쉽게 올릴수 있습니다. 하지만 IOS경우엔 사용자 몰래 해킹가능한 어플을 앱스토어에 올린다던가 하는게 거의 불가능에 가깝거나 엄청 까다롭죠 100% 불가능 하다 할수는 없습니다. 각 스토어 별로 규정이 다를뿐 보안레벨과 상관없다 할수 있죠. 하지만 사용자 입장에선 이런게 모여 결국 IOS는 보안이 강화되어 있고 안드로이드는 보안에 취약하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겁니다. 예나내딸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을 모르진 않지만 일반적인 사용자 입장에선 하는말과 기준을 다르게 두고 말쓰하시면 대화가 안되겠죠. "개념 혼동을 이래서 하지 말라는 거에요. 이걸 보고도 이해를 못하시면 딱히 더 말씀드릴 필요가 없을 것 같네요." 이렇게 말씀하신다면 기준을 다르게 두고 이야기를 하면 딱히 더 말씀드릴 필요가 없을 것 같네요.
19/09/17 17:36
쉽지 않다고요? 웹사이트 접속해서 사제 앱스토어 설치하고 프로파일 승인만 하면 설치가 되는 게 iOS입니다. 또 앱스토어 내의 앱 검수가 제대로 되지 않아 해킹 코드가 숨은 앱들, 수십 수백개라고 기사 뜬 것도 여러번이고요.
느끼기에 취약하다고, 진짜 취약한 게 아니고요. 근거라고 제시하는 건 어디까지나 심증인데요. 지금 말씀하시는 안드로이드의 보안이 약하다고 하는 건, 거래소가 털리니 비트코인(정확히는 블록체인) 보안이 약하다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게 말 할 수도 있죠. 근데 그게 맞냐고요? 아니요. 모르는 소리라는 겁니다. 그래서 댓글을 단거고. 일반적인 사용자가 '몰라서' 하는 말이니까 바로 잡아드리려고 한 말입니다.
19/09/17 16:50
OS 자체로 방어가 안된다는 근거가, 단순히 백신을 깔아서 쓴다는 것 때문이란 건가요? 그게 보안이 약한거다? 말도 안되는 논리죠. 보안의 형태가 다르다고 보안의 레벨이 떨어진다고 할 수 없습니다. iOS가 다 막았다고 모든 결함을 다 막았다고 생각하세요?
http://www.zdnet.co.kr/view/?no=20190916100858 개념 혼동을 이래서 하지 말라는 거에요. 이걸 보고도 이해를 못하시면 딱히 더 말씀드릴 필요가 없을 것 같네요.
19/09/17 10:34
딱히 아이폰에 관심 없는데도 신제품 키노트 하는 걸 다 알 수 있을 정도였는데요 흐흐
제가 폰 자체에 관심이 없어진 걸 수도 있겠습니다;;
19/09/17 11:19
이번 아이폰11이 너무 실망스러워서 노트10 어떤가 한참 찾아봤는데
결국은 아이폰 11프로를 사느냐 아이폰 12(또는 11s)프로를 사느냐로 고민하고 있네요 굳이 안드로 넘어갈 정도는 아닌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