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9/10/27 11:40:25
Name Leeka
출처 라이엇
Subject [LOL] 그리핀이 이번에 달성한 기록
롤드컵 진출팀이 ‘그 해 다전제를 한번도 못이긴’ 최초의 팀이 되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호철
19/10/27 11:41
수정 아이콘
이건 롤이 망할때까지 절대 깨지지 않을 것 같은 위업이네요.
19/10/27 11:43
수정 아이콘
케스파컵 다전제가 있긴합... 뭔가 근데 한국식 정규 1위직행이 낡은거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원래는 저도 좋아한 방식인데 개편논의도 필요해보입니다... 마치 임요환의 지니어스 0가넷결승 진출 느낌이랄까요
카바라스
19/10/27 11:43
수정 아이콘
케스파컵은 12월31일에 끝나서 올해가 아닙니다
19/10/27 11:45
수정 아이콘
아 12월31일이었군요
파란무테
19/10/27 12:25
수정 아이콘
올해 케스파컵이 남아있다는 말인듯
19/10/27 11:44
수정 아이콘
캐스파컵이 작년 12월 31일날 딱 끝이나서 그냥 올해 다전제는 전패..
19/10/27 11:45
수정 아이콘
아.....이런!
19/10/28 09:13
수정 아이콘
요환이형.. ㅠㅠ
19/10/27 11:45
수정 아이콘
이런거 보면 LCK 포스트시즌을 개편할 필요는 있어보입니다.
19/10/27 11:47
수정 아이콘
LCK 문제가 아니라 걍 그리핀이 오지게 다전제를 못하는 거죠.

15년부터 리그와 선발전이 이 체제였는데. 5년간 15개 출전팀중에 유일하게 달성한 기록입니다
19/10/27 12:21
수정 아이콘
LCK 문제입니다.
첫째, 그리핀이 다전제를 너무 못한다면, 롤드컵 진출을 못했어야지요. LCK 방식이 못걸러 낸겁니다.
둘째, 그리핀도 다전제 실전 기회를 많이 제공받지 못했죠. 올해 결승 두번 직행이 다 입니다. 다전제 경험이 많이 지면 그리핀도 좀더 좋아질 수 도 있었겠지요.
즉, 시즌 중 다전제 전패해도 롤드컵 갈 수 있음. 전체적인 다전제 횟수도 부족. 롤드컵 본게임은 다전제 인걸 감안하면 괴리가 있는거죠.
wersdfhr
19/10/27 11:48
수정 아이콘
도장깨기식 포스트시즌 이제 개편해야죠

정규리그 1위한테 결승전 직행 주는거는 말도 안되는 어드밴티지라고 봅니다
파란무테
19/10/27 12:28
수정 아이콘
말이안되는게 어디있나요.
한국, 일본 야구도 쓰고있고,
롤선발전에도 쓰는데요
저는 오히려 정규1위에게 더 많은 어드밴티지를 주는게 낫다 생각합니다.
wersdfhr
19/10/27 12:42
수정 아이콘
야구에서도 하는데 뭐가 문제임? 하는거는 종목의 차이를 완전히 무시할 때나 나올 수 있는 말이라고 봅니다

야구는 롤드컵 같은 개념의 상위 대회가 없고 리그 내에서 모든걸 결정짓는 방식인데다 결정적으로 경기수의 압박+ 현실적인 차원에서 중계의 용이성 때문에 도장깨기식 플레이오프 하는거죠
파란무테
19/10/27 12:45
수정 아이콘
제 말은 아래댓글들에서도
여러분은 제도의 문제가 아니다
여러분은 제도를 바꾸자
의견이 나뉘고 있죠.
한쪽말이 맞는건 아니구요.
그런면에서 님의 의견도 존중합니다.
날섰다면 죄송하구요
Rorschach
19/10/27 21:13
수정 아이콘
뭐 선택의 문제니까 선호도는 갈릴 수 있는데 '말도 안되는' 이라고 말 할 일이 뭐가 있나요;;
그런 식으로 따지면 팀간 2라운드씩 많은 경기를 마친 후의 정규리그 1위가 다시 포스트 시즌을 해야되는게 더 말도 안 될 수도 있죠.

뭐 그와 별개로 저도 포스트시즌 제도 자체는 고쳤으면 합니다.
19/10/27 11:49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free2/66580 // 롤드컵 참가팀들의 올시즌 Bo5 전적
https://pgr21.com./free2/66389 // LCK와 주요리그의 플레이오프 진행방식

제가 쓴 글인데 어제의 그리핀을 보고 플레이오프 포맷에 변화를 주어야 한다는 생각이 한층 더 굳어졌습니다.
주인없는사냥개
19/10/27 11:52
수정 아이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차은우
19/10/27 11:52
수정 아이콘
역대 일찍떨어진 팀들만봐도
13년 광탈했던 오존도 우승
14년 나진쉴드는 선발전도 있고 스프링도 8강4강 다뚫었고
15년kt는 서머때 쿠잡았고,똑같이 다전제약점소리듣던 쿠는 8강 4강 다뚫고가고...
17년 롱주는 우승
18년 젠지도 선발전뚫었고 아프리카는 플옵때킹존 잡았으니

진짜 새롭긴하네요;;
차은우
19/10/27 11:53
수정 아이콘
나진쉴드때같은데 와치가 5세트에서 이블린했던경기 아시는분 계신가요??
Star-Lord
19/10/27 12:14
수정 아이콘
2014 서머 혹은 선발전 ktb 상대 아니었나요?
Knightmare
19/10/27 11:55
수정 아이콘
그리핀이 진짜 엄청 특이케이스지만
특이케이스가 나왔으니 바꿔야할듯
19/10/27 11:56
수정 아이콘
다전제를 여러 팀들과 많이 한것도 아닌데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거나 그런 얘기가 나오는게 좀 그렇습니다.
결국 진건 skt랑 ig인데 이런 팀들한텐 세계 그 어느팀이건 백퍼센트 이긴단 보장 못하는데요.
곽철용
19/10/27 12:04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3전제는 게임으로도 안보는듯
카르타고
19/10/27 12:07
수정 아이콘
정규시즌 패왕이 다전제를 한번도 못이기는건 문제가 맞죠.
상대가 누구냐가 중요한개 아니고 게다가 스프링 SK면 그리핀이 훨씬 우위였습니다.
그런데 결국졌고 서머시즌도 Sk가 폭주기관차처럼 막치고올라와서 그렇지 사실 정규시즌만치면 그리핀이 압도적으로 우위였는데 결승전내내 그런 모습은 전혀 보여주지 못했죠.
질수있어요 IG, SK. 둘다 월드챔피언이니까요.
문제는 그리핀이 상대가 더 잘해서가 아닌 본인들의 고점 경기력을 전혀 못보여주고 자멸한다는것에 포커스를 맞춘거죠.
19/10/27 12:17
수정 아이콘
스프링 skt도 2라운드땐 그리핀이 운좋아서 이긴게 아닌가 싶은 정도의 경기내용이었고,
서머는 skt가 도장깨기 해서 다 패버렸는데 그리핀이 딱히 담원이나 샌박, 아프리카보다 특출나게 못한것도 아니었어요.

솔직히 다전제를 못한다 못한다 하는데 그 내용이 없어요. 단판과 다전제가 이런이런 차이가 있는데 그리핀은 이런 점에서 다전제를 못한다... 이렇게 해야 할말이 있는데, 그냥 다전제 하면 결과가 안좋네? 다전제 못하나보다... 이런 식이면 토론할 내용이 없죠.
더딘 하루
19/10/27 11:58
수정 아이콘
정규 1위팀이 억울할 수도 있겠지만 보는 시청자 입장에선 경기수도 많아지고 재밌겠네요. 플레이오프 개편 대찬성이요.
19/10/27 12:02
수정 아이콘
그리핀이 문제인거지 제도는 별로 상관없죠.
카르타고
19/10/27 12:07
수정 아이콘
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19/10/27 12:12
수정 아이콘
바뀐 제도에서 정규시즌 1위 그리핀 누르고 대신 롤드컵 나간 팀이 못 하면 그 땐 바뀐 제도를 탓하는 의견들이 나올테니까요.
다이어트
19/10/27 12:38
수정 아이콘
뭐 반대로 제일 밑에서부터 다 깨고 대표된후 지면
왜 정규시즌 1위 냅두고 마지막에 한번만 잘한애 내보내서 지게 만드냐고 욕할껀데요.
19/10/27 12:03
수정 아이콘
플옵 무조건 바꿔야 합니다.
bo5를 이렇게 적게 하는 리그면 새로 플옵 진출한 팀 경험치 쌓기 너무 힘들고 리그 경쟁력이 낮아집니다.
당장 올해만 봐도 챌코에서 올라온 팀들이 이긴건 선발전 담원이 킹존 잡은거 밖에 없지 않나요
가을의전설
19/10/27 12:04
수정 아이콘
그리핀이 다전제 못한다기 보단 그냥 질만한 팀한테 졌다고 생각합니다. (19스프링 제외)
18년 다전제는 kt 젠지 한테졌는대 이팀들한테는 정규리그에서도 졌구요.
19년은 다전제 3번했는대 sk2번 ig한번이라...
저격수
19/10/27 12:05
수정 아이콘
제도는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리그경기가 bo3 다전제로 많은 경기수로 운영되는 만큼 어드밴티지를 부여하는 게 합리적입니다.
더군다나 그리핀은 정규시즌을 1위 1위로 마쳐서 약팀과 다전제을 못했어요.
카르타고
19/10/27 12:08
수정 아이콘
정규시즌 1위인데 와카부터 올라온팀한테 지는 치욕을 맛봤죠.
저격수
19/10/27 12:10
수정 아이콘
그 와카부터 올라온 팀한테 모든 팀이 지고 있는데 굳이 자극적인 어휘를 사용하시네요. skt한테 지는 걸 누가 치욕이라 생각합니까?
새벽하늘
19/10/27 12:17
수정 아이콘
정작 롤드컵결승전 한국팀내전은 리그방식 개편전인 14년도까지는 안나왔었죠.
지금 방식으로 개편하고 나서 15,16,17 3연속 롤드컵결승 한국팀내전이 나왔구요.
19/10/27 12:18
수정 아이콘
상대팀보다 더 못해서 다전제를 진건데
이게 왜 제도적인 문제가?
일반상대성이론
19/10/27 12:24
수정 아이콘
조별 5승 1패 했는데 그렇게 못한것도 아니지 않나... 방식 문제가 나오는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코우사카 호노카
19/10/27 12:24
수정 아이콘
플옵때마다 말하지만 lck 플옵방식 바꿔야됩니다.
중요한 대회 전부가 다전제에서 결정나는데 다전제 다 지고 올수있는 포맷은 이상하죠.
19/10/27 12:26
수정 아이콘
도대체 나머지 넷이 얼마나 잘하는건지..
뚠뚠이
19/10/27 12:27
수정 아이콘
플레이오프 제도를 손대면 선수들에게 마이너스로 돌아갈 수 있어서 굳이 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LCK가 정규시즌을 통해 치르는 경기의 수가 많아서 플레이오프 기간을 늘리는게 선수들에게 되려 피로누적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죠. 서머 정규시즌 최다 경기 선수 수치보면 이런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어요.

LEC 서머 - 바이탈리티/SK 선수들 19경기
LPL 서머 - 재키러브 41경기
LCS 서머 - 애로우 외 4명 20경기
LCK 서머 - 아프리카/킹존 선수들 46경기

선수 학대(?)로 치자면 연고 시스템이 있는 LPL이 LCK보다 훨씬 강도가 높긴 한데, LCK도 LEC LCS에 비하면 상대가 안되는 수준이라..
19/10/27 12:29
수정 아이콘
쿠로도 인터뷰 했지만.. LPL은 이동시간이 8시간씩도 걸린다고 했으니.. 피로도는 LPL이 넘사긴 하죠.. -.-;; LCK가 그 다음..
Jeanette Voerman
19/10/27 12:30
수정 아이콘
다 지고 기어들어오는 수는 2연속 결승 진출뿐인데 그걸 문제라고 할 수 있나요? 걍 그리핀이 다전제 특출나게 혼자 졸못인거죠. 북미는 13년부터 6강 플옵하는데 조별따리하는데 뭐
19/10/27 12:50
수정 아이콘
뭐 제도는 바꾸던 말던 상관은 없죠.
그냥 그리핀이 못한거,...
19/10/27 12:56
수정 아이콘
아니 많이나 했으면 몰라
스프링 서머 결승 두번 다 SKT
롤드컵 8강 IG

꼴랑 2팀인데
질만한 팀들한테 졌구만

이걸로 무슨 개편을 하나요
프테라양날박치기
19/10/27 12:59
수정 아이콘
솔직히 여러번 졌다는게 SKT랑 IG인데 그게 제도를 바꿔야 할만큼 특이한 상황인가 싶네요. 둘다 전세계에서 가장 강한 팀 후보인데.

그보다는, 다전제 기회 자체를 더 여러번 주는 포맷이 팀들 다전제 실력 상승에 이득이다 정도가 더 설득력 있는 명분인듯요.
롯데올해는다르다
19/10/27 13:04
수정 아이콘
단순한 6강 플레이오프나 4강 플레이오프(1-4 / 2-3) 정도로는 다전제 기회 한두번 정도 더 만들어지는게 고작이라 별 차이 없을 거 같고
굳이 다전제를 늘려야만 한다면 리그를 5전제 1라운드 도는 방식으로 바꾼다거나 해야 좀 효과가 나올 거 같네요. 정규시즌 때 각팀마다 5전제 9번 하는 방식으로 하면 다전제 경험이 좀 유의미하게 늘긴 할듯
회색추리닝
19/10/27 13:16
수정 아이콘
제도를 바꿀게 아니라 그리핀 탑을바꿔야하지않나요 ? 크크크크크
19/10/27 13:28
수정 아이콘
이건 그리핀이 팀이 아닌 걸 탓해야지 제도를 탓할 문제는 아니죠.

그래도 정규시즌 여포 다전제 울렁증 있는 팀이야 수도 없이 많았는데 이런 기록을 얻어낸 건 깨지지 않을 기록일 거 같긴 합니다 크크
잉여레벨만렙
19/10/27 13:28
수정 아이콘
리그 전체의 다전제화 어떤가요? bo5 1라운드로 돌리면 모두가 다전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블레싱
19/10/27 13:47
수정 아이콘
한번 이랬다고 시스템까지 바꾸자는 소리가 나오네요.
그것도 한팀이 그런건데?? 게다가 그 팀이 외부적인 문제로 상태가 안 좋은 특이상황이었고요.
SKT랑 IG한테 진게 이상한 것도 아니고, G2 상대로는 바로 2연승한 기록도 있고...
그리고 다른 리그는 정규시즌이 단판제인데 반해 LCK는 3판 2선 다전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19/10/27 14:03
수정 아이콘
특정 팀 상대로 일주일간 준비해서 지면 모든게 끝인 5판 3선제를 하는 것과 한 주에도 여러팀을 상대할 수도 있으며 결과 역시 시즌의 1/18의 영향력 밖에 없는 3판 2선제는 평가하는 요소가 상당히 다르죠. 당사자인 프로들 역시 그렇게 이야기하고 있고요. 사실 방점은 bo5냐 bo3냐 보다는 정규시즌과 포스트 시즌의 본질적인 세팅 차이에 가까운데 한국은 결과적으로 펼쳐지는 매치업 횟수 차이는 별로 없을지 몰라도 정규시즌 강팀일수록 플옵 상황에 대한 경험을 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구조인건 맞죠. 거기다가 아래 시드팀들의 밴픽과 경기들을 볼 수 있다는 정보 어드밴테이지까지 있으니까요. 반대로 아래시드가 유리한 부분도 있는게 이번에 SKT도 비슷한 말을 했듯이 정규시즌 우승팀은 시즌 종료 후 경기를 할 기회가 없는 반면 하위시드는 실전 경험을 계속 하면서 올라오기 때문에 상위팀이 겪을 수 있는 'ring rust'가 없죠. 이와 같은 유불리는 팀, 상황마다 다르게 다가오겠지만 문제는 경기력 외적으로 불균등한 상태를 야기한다는 것이고 이것의 가장 큰 문제는 롤드컵 진출팀을 선발하는 대회에서 롤드컵과 큰 괴리가 있는 시스템으로 팀들을 평가한다는 것이겠죠. 이러한 포맷에 대한 비판을 쏘린 같은 애들은 그리핀 시기 뿐만 아니라 2015 개편 때부터 해온 편이기도 해서 딱히 그리핀 한 팀 때문에 제기될만한 이슈는 아닌것 같기도 하고요.
19/10/27 14:14
수정 아이콘
추가로 저는 걍 인테테인먼트 측면에서 LEC나 LCS 포맷이 훨씬 재미있더라고요. 강팀들끼리의 다양한 매치업 가능성을 열어놓아서. 사실 그냥 롤이라는 게임 자체가 리그보다는 토너먼트가 훨씬 어울리는 종목이라 생각하는데 토너먼트에 근접한 플옵기간의 재미를 어떻게든 극대화 했으면 좋겠습니다.
19/10/27 17:17
수정 아이콘
저도 다른 지역 포맷이 더 '재미'가 있을것 같고, 그 이유라면 찬성인데,
유독 다전제 못하는 한팀 때문에 갑자기 제도가 이상하다는건 멀리갔죠

어쨌든 재미 보장은
여전히 더블엘리미가 갑이라 생각합니다
김티모
19/10/27 14:05
수정 아이콘
다져스 보세요 Bo5 아무리 많이 해봐도 안되는 팀은 안됩니다...
19/10/27 15:43
수정 아이콘
Bo5만 늘린다고 무조건 lck 경쟁력이 늘어날거 같진 않습니다.
오히려 해외리그한테 보고 참고할 자료만 더 제공하지 않을까 싶기도하고...
그냥 그리핀이 유난히 다전제에서 기량도 운도 없는거죠.
19/10/27 17:11
수정 아이콘
그리핀때문에 다전제경험 문제로 제도를 바꿔야 한다면 mlb다저스는 뭐 얼마의 경험을 더해야 우승할지... 거기도 제도를 바꿔야 하나.

한국야구에서도 심심하면 나오는 문제. 코시직행팀의 이득이 너무 적다. 경기감각 다 떨어지고 상대는 경험치 만땅으로 온다 등등등. 그래서 포시제도를 바꿔야 한다 등등등 매년 나오는 말들.

그래서 결과는 지금까지 90%이상의 확률로 직행팀이 우승함.
19/10/27 17:18
수정 아이콘
차라리 재미측면에서 바꿔야한다는 논리는 지지합니다. 더 재미있는 포맷을 고민할 필요는 있죠.
cienbuss
19/10/27 17:30
수정 아이콘
재미나 여러 이유로 제도를 바꿀 수는 있는데. 제도 때문에 그리핀이 롤드컵 가는걸 못 막았다는 논리는 공감하기 어렵습니다. 선발전의 다른 팀이 그리핀보다 딱히 잘하는지는 모르겠어서, 아무리 다전제의 그리핀이라도 밑에서부터 시작했으면 적어도 한 번은 이겼을거라 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67351 [유머] 과정보다 결과가 중요한 이유.jpg [19] 김유라10831 19/10/27 10831
367350 [게임] 철권 7 대회 근황 [47] 이호철10181 19/10/27 10181
367349 [LOL] 이 사진을 보고 어떤 드립을 치시겠습니까? [16] 물맛이좋아요9382 19/10/27 9382
367348 [LOL] 여러분의 1시간은 중요합니다. [31] 파란무테10293 19/10/27 10293
367347 [LOL] 펀플과 아이지의 기묘한 관계 [34] Leeka11756 19/10/27 11756
367346 [유머] 여친 만드려고 운동을 한다구요?.jpg [19] TWICE쯔위14202 19/10/27 14202
367345 [LOL] 여러분은 전설 스킨 뭐 받으셨습니까? [120] 삭제됨9525 19/10/27 9525
367344 [LOL] 팀내 갈등이 있었다는 프나틱 [52] 가스불을깜빡했다19337 19/10/27 19337
367343 [LOL] 가장 감수성이 풍부한 포지션.jpg [16] 삭제됨9660 19/10/27 9660
367342 [LOL] 어제자 재키러브 발언... 빵 터진 송형, 강형.gif [20] 박경12993 19/10/27 12993
367341 [동물&귀욤] 애기가 나보다 커졌어요 [2] 흰긴수염돌고래7313 19/10/27 7313
367340 [동물&귀욤] 야생에서 사진 찍기가 힘든 이유 [13] 카루오스8555 19/10/27 8555
367339 [서브컬쳐] 룬의 아이들 작가 " 도서정가제로 사은품을 제작하기 어렵다" [19] 감별사10076 19/10/27 10076
367338 [LOL] 12렙 오른이 된 탑 라이너.jpg [38] 신불해11348 19/10/27 11348
367337 [LOL] ??? : 강형과 송형이 하드캐리 했다고? [10] 프테라양날박치기8928 19/10/27 8928
367336 [유머] 팬싸에서 참치 선물 받고 때려잡는 펭수 [8] 카루오스11836 19/10/27 11836
367335 [LOL] 역겨움의 극한을 보여주는 유럽 프로들 [38] 기사왕12376 19/10/27 12376
367334 [LOL] 마이웨이 그 자체 [13] roqur7989 19/10/27 7989
367333 [LOL] 새벽 프나틱 vs 펀플전을 못보신 분들을 위한 한짤요약.jpg [36] 프테라양날박치기9857 19/10/27 9857
367332 [기타] 악폐습이란게 사실 일본에서 온거 거든요 [6] 퍼플레임8976 19/10/27 8976
367331 [게임] [철권] 철권 마계국 상황 (도쿄 마스터즈 스포) [51] 천혜향9175 19/10/27 9175
367330 [LOL] 그리핀이 이번에 달성한 기록 [60] Leeka9941 19/10/27 9941
367329 [LOL] 씨맥 : 뚫어진 입이라고 말은 그럴싸하게 하는구나 이 못된 놈 [7] 구밀복검11647 19/10/27 1164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