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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10 11:33
그러네요. 얼음 잘라서 팔던 크리스토프가 도시에 살고 있지 않는 것만 봐도...심지어 크리스토프는 트롤이랑 순록이 업어키울 걸로 봐서 이 계층을 위한 고아원이나 복지시설 따윈 없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19/12/10 11:55
겨울왕국 3 : La Arendelle
엘사와 안나가 두 지역을 서로 양분하여 통치한지 10년뒤... 안나와 크리스토프 사이에 아들과 딸이 태어나지만 항상 바쁘기만한 안나여왕 때문에 크리스토프는 육아에 찌든 삶을 이어간다. 그러다 우연히 어렸을적 같이 얼음을 채취하던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잃고 비참한 삶을 살고잇다는것을 알게되고, 성 밖의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는것을 깨닫게 된다. 안나에게 읍소해봐도 전혀 먹히지 않자 크리스토프는 세상을 뒤엎을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 프랑스 독립혁명에 버금가는 충격적인 혁명이 바로 아렌델에서 시작된다!
19/12/10 12:00
초반부에 국민 숫자가 이장님 수준이라 몰입감이 확깨더라는.. 이후 가는곳도 엎어지면 코닿을듯한 옆동네 정도밖에 안되고...
1편에선 그런거 안느껴졌는데 2편은 이런 이유로 몰입이 안되니 재미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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