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4/12 22:06
애초에 충북은 시가 청주 포함 3개뿐이죠. 그나마 다른 시인 충주와 제천은 인구가 20만, 10만 언저리고.
전북도 전주-완주 합치면 집중도가 비슷해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20/04/12 22:20
본문과 상관없이 도시권으로 보면 대전도시권은 꽤 크죠.
대전, 청주, 세종만 합쳐도 250만이 넘으니까요. 수도권, 부울권이야 압도적인 1,2위지만 대전권, 대구권, 광주권 중에서 대전권이 가장 발전가능성이 높지 않나 싶어요. 대구권은 대구 외에 발전할 수 있는 도시가 애매하고, 광주권은 도시권이라고 하기에도 초라하죠. 그런데 대전권은 대전, 청주, 세종이 한꺼번에 성장할 수 있으니까요.
20/04/13 15:45
대구권은 경산정도 넣고... 영천을 넣기에는 좀 멀고작죠 ... 그나마 구미가 크긴한데 칠곡쪽 지형도 별로고....멀어서 시가지 연담화가 안되어있고 말이죠...
20/04/12 22:16
서울, 인천, 경기도 내의 서울시는 37.4%
부산, 울산, 경남도 내의 부산시는 43.1% 대구, 경북도 내의 대구시는 47.8% 광주, 전남도 내의 광주시는 43.9% 대전, 충남도 내의 대전시는 40.9% 이렇습니다.
20/04/12 23:08
저는 그냥 시골 없어지는 거 굳이 살리려고 하지말고 자연으로 돌아가게 놔 뒀으면 좋겠어요...
인구 좀 줄어들고 적당히 모여살면 또 괜찮을 것 같은데...
20/04/13 01:28
서울이 수도권에서 50% 아래로 내려간 건 96년부터입니다. 70년대와 80년대 중반까지는 60% 이상이었고 이후 경기,인천 인구가 급증하기 시작하면서 낮아졌죠.
20/04/12 22:54
광주광역시 북구의 경우 일곡동 같은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좀 많은 편입니다. 실질적으로 최근 광주광역시 경제중심은 지금 현재 기존의 상무지구와 신흥 수완지구쪽으로 옮겨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