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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8 08:34
로켓배송이면 사업체에서 보내는 게 아니라 쿠팡에서 물건 확보해놓고 파는 거 아닌가요? 지난번에 노트북 사건도 그렇고 뭐하는 건지......
20/04/28 08:46
그런 짓 하면 앵간하면 걸릴텐데 간도 참 큰...
제3자가 모종의 수법으로 빼돌리고 담당자에게 덮어씌우려고 한게 아니고서야 이해가 되질 않네요.
20/04/28 09:09
범죄 저지를 인간들은 자기들이 걸릴거라는 생각 자체를 안 하나봐요... 얼마나 해먹었는지는 몰라도 저렇게 삥땅쳐봐야 천만원도 못 해먹을 것 같은데... 그돈 때문에 인생을....
20/04/28 09:02
이런거야 말로 직원의 일탈 맞겠죠. 쿠팡 회사가 작정하고 소비자들 엿먹일 이유가...
쿠팡 입장에서는 최대한 빠르게 보상해주는 수밖에 없죠.
20/04/28 09:12
쿠팡 지금 매출은 엄청나던데 그만큼 인력을 갈아넣는 구조에서 달라졌을리 없으니 무조건 일이 터질수밖에 없겠죠.. 이때까지 안터진게 신기할정도
20/04/28 09:25
쿠팡이면 이제 거의 초대기업 수준일텐데;; 그런곳을 상대로 저런짓을.. 깡이 대단하네요~
근데 피해 물건은 쿠팡에서 그냥 교환해주지 않을까 싶네요~지난주에 장난감이긴한데~ 조립이 잘안되서 6시에 교환신청했는데 11시에 일단 물건 부터 갔다주던데~ 수거는 다음날 하고~ 그이후로 쿠팡 빠됨 크크
20/04/28 09:54
저도 환불같은건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로켓상품 교환은 저녁에 넣었더니 자정즈음에 갖다놓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렇게 빨리올줄 몰라서 불량품은 안내놨었는데 또 다음날 다시 와서 가져가고.
20/04/28 10:57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420167
그냥 가격 가리지 않고 엄청 해댑니다. 아이폰이면 혹한 인간 이하 놈들 엄청 많았을 것 같네요
20/04/28 17:56
알XX같은곳에서 24시간 구인공고 올리던데 왜 그렇게 많이 뽑나해서 단순히 일감이 많은경우라 그러려니 했는데 저런 경우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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