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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8 22:43
일반인들까지 사는거랑 방송인들만 딱 사는건 당연히 차이가 나죠.
고노상은 니들이 그래도 살수밖에 없다는 뉘앙스였으니까.
20/04/28 22:47
아니 하다못해 맥주같은 연관 스토리가 있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살사람은 계속 사던 물건 매출떨어졌다고 고소해할 연관관계가 잘 안느껴져서요. 일몬넘 코깨지면 박수치는 논리라면 뭐 이해합니다.
20/04/28 22:42
(수정됨) 원래 봄-여름 시즌이 가장 피크인데 그 피크에 직격탄 맞았죠...
심지어 전문가 시장도 뭐 교체할 이유도 없고 여유도 없고... 그나마 프레스시장이 도쿄올림픽으로 뭔가 장비좀 교체하나했더니 올림픽 날아가버리고 아주 총체적 난국입니다.
20/04/28 23:55
카메라 수요가 점점줄어드니까요
물론 눈치 빠른회사들은 의료기기나 안경렌즈쪽으로 돌려서 살아남는 회사도 있는반면 카메라 바디쪽은 거의... 망했다고봐야... 이미지 센서는 대박났지만말이죠
20/04/28 23:57
10년도 전후가 과열이라고 할만큼 엄청난 피크였고 다시 제자리 찾아간거란 분석도 많이 있긴 합니다
폰카 보급으로 인해서 예전보다 좀 더 사는 사람만 사는 모습이 된건 맞지만 원래 저렇게 큰 시장이 쪼그라든게 아니라 처음부터 그렇게 큰 시장은 아니었다는거죠 그리고 예전에는 신제품이 나오면 일상용으로 사용하는 수준에서도 눈에 팍팍 띄게 성능 업글이 있었는데 요즘에는 극한의 상황이 아니고서야 차이를 느끼기 힘들게 되면서 교체 주기가 길어지고 그에 맞춰서 신제품 발매 주기도 점점 길어지고 있습니다 또 저 자료가 출하량으로 나와있는데 요즘은 고급형에 주력하는 추세라서 판매 갯수당 수익은 지금이 더 많을껍니다 물론 갯수당 수익이 오른거에 비해서 판매량 떨어진게 더 커서 매출액이 줄면 줄지 늘진 않겠지만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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