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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0 08:02
아침에 일어나서 창문 여니까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서 놀랐습니다. 먹구름 사이사이 파란 하늘도 보여 기분이 좋더군요. 간만에 오랫동안 창문을 열어두었습니다.
22/08/10 08:42
어제 부산은 문 밖에 나가는 순간부터 땀이 비오듯이 흐르고 엘베를 타고 1층에 도착한 순간부터 티셔츠에 땀이 홍건히 젖었습니다.
날씨를 보니 32도더군요. 서울과 완전히 반대로 폭염.... 최근에 바로 앞 빵집이나 떡볶이 집에서 배달 시키는 사람들을 보고 야 어떻게 엘베타고 100미터만 걸으면 되는데 저걸 배달 시키냐? 이렇게 생각했는데 엘베타고 내려오는 순간부터 땀이 비오듯 흐르니 집에가면 옷갈아 입고 샤워해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드는걸 보니 어떻게 보면 집 바로 앞인데도 배달 시키는 게 현명한 판단이라고도 생각이 되더군요.
22/08/10 09:27
출근길에 7호선 건대가는 차를 탔는데 안내방송 들어보니 제가 탄 칸만 냉방기 고장이 났더라고요... 고작 15분 가는 건데도 땀이 줄줄줄줄줄..... 아직은 에어컨이 필요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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